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273㎡형이 지난달 4일 115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매매가 중 최고가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15년 동안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 자리를 지켰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3㎡형은 72억9800만 원으로 2위로 밀렸다.
공시가격 3위는 서울 강남구...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권에서는 송파구 오금동 상아2차아파트 전용면적 84㎡가 지난 3일 12억8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2019년 5월 8억1700만 원에 매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2년 새 4억6300만 원 올랐다.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리가 전용면적 84㎡는 2019년 4월 10억2000만 원에서 지난달 18일 13억9500만 원에 각각 매매돼 2년 동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권 주요 재건축 아파트로 꼽히는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면적 245㎡형은 5일 80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압구정동 A공인 대표는 “입주 가능 매물을 찾는 이들이 몰리면서 매수세가 증가하는 분위기”라면서 “전용 144㎡형은 현재 호가가 48억 원 선으로 지난달보다 4억 원 정도 올랐다”고...
거래량 급등한 만큼 매매가도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지난해 10월 입주)는 올해 4월 전용 84㎡형이 6억4700만 원에 거래됐다. 송도 오피스텔 역대 최고가(전용 84㎡ 기준)다. 올해 1월 거래된 5억1000만 원(전용 84㎡ 기준)보다 1억3700만 원이나 뛰었다.
인근에...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면적 273㎡형이 지난달 4일 115억 원에 거래됐다. 이번에 팔린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초 입주를 시작한 후 이 아파트 단지 내 첫 매물이다. 특히 115억 원의 매매가는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앞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3㎡형(2월)과 서울 강남구...
임차유형별로 전세는 12만5895건으로 전월 대비 9.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늘어난 것이다. 월세는 9만3562건으로 전월 대비 10.8%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0% 늘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체계에선 세입자가 확정일자를 신고한 경우만 취합해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으로 계약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전체 계약의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전월세 신고제가 의무화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받을 수 있다.
확정일자는 해당 증서의 법적 증거력을 법률로 인정하는 일자다. 확정일자를 반드시 받아야만 해당 주택에 법적인 문제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7차 전용 245.2㎡형은 5일 80억 원에 매매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신고가는 작년 10월 67억 원으로 6개월 새 13억 원이 뛰었다.
이달 초까지 30억 원 중후반대를 오르내리던 현대1·2차 아파트 전용 131㎡형의 매도 호가도 2억~3억 원 정도 올라 40억 원대를 돌파했다.
이처럼 서울 집값이 또다시 상승할...
한강뷰 못지 않은 '광대뷰(광안대교뷰)'가 펼쳐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아파트 ‘국민 평형’이 17억 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보다 무려 9억5000만 원이 뛴 가격이다.
중국인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 아파트는 재건축 호재로 추가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아파트...
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해 신고가 거래 사례가 잇따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한진해모로' 전용 84㎡형은 지난달 31일 6억7500만 원에 팔렸는데, 1년 전(4억5000만 원)과 비교하면 2억2500만 원 올랐다.
송도동 '송도 SK VIEW' 전용 84㎡형도 지난달 6일 9억5000만 원의 신고가에 매매됐다. 직전 신고가가 2월 19일 8억500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의왕시 오전동 무궁화선경 전용 84㎡형은 2일 4억7000만 원에 매매됐다. 종전 최고가였던 2월 4억2000만 원을 2달 새 5000만 원 올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동 모락산현대 전용 55㎡형도 지난달 29일 5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신고가는 2월 1일 거래된 5억2000만 원이었다.
의왕시 내손동...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에 공급한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3월 전용 84㎡형이 4억3000만 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3월 동일면적이 3억 원에 매매된 점을 고려하면 1년 새 1억3000만 원이 올랐다.
두산건설이 전남 순천시에 선보인 '순천 두산위브' 전용 84㎡도 3월 4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3억5900만 원)보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면적 160㎡형은 서울시장 선거전이 한창이던 지난 5일 54억3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신고가인 43억 원(2020년 12월) 대비 11억 원 넘게 뛴 가격이다. 현재 최고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58억 원에 달한다.
34억 원에 매수자를 기다리던 압구정3구역 현대 1·2차 전용 131㎡형 역시 오...
개별 단지별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역세권 단지인 '요진 와이시티' 전용 84㎡형은 3월 6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5억 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5개월 새 1억8000만 원이 올랐다.
분양시장에서도 KTX역 인근 입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공급된 'e편한세상 울산역...
또 공시가격 산정 근거 공개와 공시가격 결정권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할 것을 요구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내 공동주택 12만 가구 중 실거래된 4284건을 발표하고,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높은 사례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서초동 C 아파트(전용 80㎡)의 지난해 실거래가는 12억6000만 원이었는데, 올해 공시가격은 15억3800만 원이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 더퍼스트' 전용 84㎡형은 올해 2월 5억7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5억1000만 원의 신고가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약 2개월 만에 6000만 원이 올랐다.
이는 신규 주택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9억 원을 넘어서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서구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크로바' 아파트 전용면적 114㎡형은 지난해 말 13억4000만 원에 팔렸으나 지난달에는 13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석달 새 5000만 원 오른 셈이다.
대전 서구 '한마루아파트' 전용 101㎡형도 지난해 7억 원 중반대에서 올해 3월 9억 원에 손바뀜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근거 공개’와 ‘부실 공시가격 산정 중단’, ‘공시가격 결정권 지자체 이양’ 등을 요구했다.
특히 조 구청장은 관내 공동주택 12만 가구 중 실거래된 4284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90% 이상인 곳이 208가구(4.8%)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서초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완공된 서초동 한 아파트의 거래가격은 12억6000만 원(전용 80...
실제 인천 매매시장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 학마을 한진아파트 전용 59㎡형은 2월 중순 2억1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한 달 뒤에는 6000만 원 오른 2억7000만 원에 팔렸다. 오는 10월 집들이하는 인천 계양구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 전용 84㎡형 입주권은 1월 5억8000만 원대에 팔렸으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9단지 전용면적 53.82㎡형은 지난달 16일 12억9700만 원에 팔렸다. 역대 최고가 거래다. 종전 신고가는 1월 15일 12억6500만 원이었는데, 두 달 새 3200만 원이 오른 셈이다.
목동 신시가지 13단지 전용 99.26㎡형은 지난달 6일 17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종전 신고가인 지난해 11월 15억5000만 원보다 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