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성동구와 서대문구, 노원구에서는 지난해 기록한 신고가 대비 1억 원 이상 내려간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 한신 더 휴’ 전용면적 59㎡형은 지난달 26일 11억3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8월 12억55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에 비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흥시 배곧동 ‘시흥배곧C2 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형은 지난달 11일 7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9월 10억 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2억2000만 원 낮은 금액이다. 현재 시세는 7억 원까지 내려갔다.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아파트’ 전용 84㎡형은 지난달 20일 11억5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증여 거래가 늘면서 서울 곳곳에서 단기간에 시세 대비 큰 폭으로 낮은 가격에 직거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거래를 편법증여로 의심한다.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꼼수를 부린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 ‘삼풍 아파트’ 전용면적 79㎡형(13층)은 지난달 16억 원에 직거래 됐다. 같은 달 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동 ‘첫마을4단지 대우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13일 4억2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7억9000만 원으로 반년 새 3억8800만 원 내린 셈이다.
고운동 ‘가락마을6단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전용 59㎡형은 4월 3억88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같은 달 직전 거래가(4억4700만 원)...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서울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2’ 전용면적 155㎡형은 지난달 3일 24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4월 25일 27억7000만 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새 3억4000만 원 하락했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위버폴리스’ 전용 104㎡형은 지난달 13일 8억6000만 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10월 같은 평형이 10억9500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전용면적 37㎡형은 지난달 17일 3억275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달 10일 3억8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새 약 2000만 원 올랐다. 경희궁의 아침 3단지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이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서울 용산구...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8일 보증금 3억5000만 원, 월세 200만 원에 월세 계약서를 썼다. 이 단지 같은 평형 월세 실거래가는 4월 28일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00만 원이었다. 열흘 만에 보증금 5000만 원이 오른 셈이다.
고가 아파트 역시 월세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의 5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금액은 총 9788억2853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2020년 거래금액인 2957억2400만 원 대비 3.3배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거래 건수도 51건에서 158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초고가 아파트 거래는 △강남구 3949억7853만 원...
한국부동산원은 연수구 송도동 신축 매물 증가와 서구 청라동 주요 아파트 단지 위주의 하락거래가 인천 아파트값 하락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구 청라동 '청라29블럭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84㎡형은 20일 6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3월 30일 8억95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에 비하면 두 달 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역 참누리포레스트’ 아파트 전용면적 59㎡형은 이달 14일 8억5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져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월 7억50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1억 원 오른 금액이다. 현재 호가는 9억 원에 달한다.
성남시 분당구 ‘시범 한양’ 아파트 전용 84㎡형은 지난달 9일 15억7000만 원에 계약서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작구 본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17일 11억5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져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지난달 9일)보다 6000만 원 높은 금액이다. 현재 시세는 11억5000만~12억2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 롯데캐슬파크엘’ 아파트 전용 74㎡형은 지난달 27일 13억600만 원에 팔렸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증포동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전용면적 72㎡형은 지난달 4억6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6월까지 3억 원 중반에 실거래됐지만, 1년도 안 돼 실거래가 기준 1억 원 이상 올랐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마산만 아이파크’ 전용 84㎡형 역시 18일 5억25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이 단지 같은 평형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전용 84㎡형은 지난해 7월 19일 12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6월 5일 11억4500만 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단지명을 바꾼 뒤 한 달 새 약 1억 원이 올랐다.
아파트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입주민 동의 △(아파트 브랜드명이 포함될 경우) 시공사 동의 △관할 지방자치단체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주시 야당동 ‘운정아모리움’ 전용 84㎡형은 지난달 29일 5억35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달 11일 5억 원에 거래된 것보다 3500만 원 높은 가격에 계약이 이뤄졌다.
분양시장을 통해서도 파주 부동산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파주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는 2곳으로 모두 두 자릿수대의 높은...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촌동 '한강맨숀' 전용 87㎡형은 지난달 26일 38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달 21일 33억3000만 원에 신고가를 쓴 지 닷새 만에 약 5억 원이 올랐다. 이태원동 '청화1' 전용 142㎡형도 지난달 22일 26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6월 22억8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에 비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가락19단지 파라곤 전용면적 84㎡형은 14일 5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신고가인 7억4000만 원보다 1억6000만 원 떨어진 금액이다. 소담동 세종중흥S클래스 리버뷰 전용 84㎡형 역시 지난해 3월 신고가 10억3000만 원보다 2억7500만 원 하락한 7억5500만 원에 1일 손바뀜됐다.
이렇듯 세종시는 아파트값...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형은 지난달 15일 보증금 2억 원, 월세 175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지난해 5월 보증금 2억 원, 월세 128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불과 1년 만에 보증금 2억 원 기준으로 47만 원 비싸진 셈이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형은...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석우동 '신일유토빌' 전용면적 101㎡형은 11일 7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9월 8억3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에 비해 1억3000만 원 하락했다. 영천동 '동탄에듀밸리사랑으로부영' 전용 84㎡형은 11일 6억8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같은 평형이 7억95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한 것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 전용면적 82㎡형은 지난달 12일 41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지난해 4월 35억 원에 거래됐다. 1년 새 6억 원 오른 셈이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0㎡형은 지난달 44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이 아파트 종전 신고가인 지난해 10월 40억 원과...
금액에 실거래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값 고점 인식과 집값 급등 피로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로 다주택자 매물이 쏟아지면서 집값이 조정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8억37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