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는 올해 2만 호 중 1만 호 이상을 상반기에 모집한다. 청년전세임대의 경우 거주인원에 따라 지원단가를 차등화하고, 입주자 경수선비 지원은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징수 가능성이 없는 건강보험료 10년 이상 장기체납자 및 미성년자 부모의 체납 보험료는 결손 처분키로 했다. 대상은 87만 세대, 약 1200억 원 규모다. 소득·재산 등...
서울시가 최근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높은 전세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올해 공급물량 1500호 중 1차로 500호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500가구 중 100가구(20%)는 신혼부부, 50가구(10%)는 태아 포함 미성년자 3명 이상 다자녀...
이 중 청년전세임대 6000가구를 제외한 1만5470가구를 기존주택 전세임대(1만970), 신혼부부 전세임대(3500), 소년소녀 가정 등(1000)으로 공급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전세임대 6000가구는 이미 입주자모집이 공고돼 공급이 진행 중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신청자격은 사회취약계층으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시 내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날로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전세임대주택의 역할이 크다”며 “이에 2017년 전세임대주택 2500호를 조기 공급해 저소득 서민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 사회초년생ㆍ신혼부부는 국민임대주택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며 대학생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아울러 영구ㆍ매입ㆍ전세ㆍ국민임대주택 및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시 현재 소득기준이 없는 입주자 유형에 대해 소득기준이 신설되고 입주자 유형별 현행 소득기준도 일부 조정된다.
영구임대주택은 1순위 입주자 중 현재 소득기준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차인이 임대인으로부터 반환받을 전세보증금의 안전한 반환을 HUG가 직접 책임지는 상품으로 보증요율은 연 0.15% 수준이다. 4000만 원 이하 소득자, 신혼부부 등에게는 40%를 할인하는 제도를 운영해 이 경우 연 0.09%의 보증료만 납부하면 전세보증금을 떼일 걱정 없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다.
김선덕 HUG 사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특히 국토부는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사업에도 내년부터 매입형을 도입해 3000호를 매입하겠다며 2149억 원의 예산을 신규 반영했다. 더구나 매입형 행복주택 사업은 세부 집행계획조차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부터 확보했다는 점에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은퇴한 노부부들도 뉴스테이를 눈여겨보는 추세다.
이에 최근 해외 시장 부진 등으로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선 건설사들도 기존 상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에 뉴스테이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입지가 나쁘지 않은 만큼 이제까지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실제로 한화건설이 지난해...
이벤트 참여 자격조건은 전자계약시스템으로 전용면적 85㎡ 및 3억원(전세보증금 기준) 이하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대학생(휴학생 포함), 신혼부부(결혼 예정자 및 3년 이내), 사회초년생(취업 3년 이내) 임차인이 대상이며 선착순 100명이다.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부동산 전자계약 업무와 제휴된 금융사에서는 대출 금리 우대혜택을, 제휴 법무법인에서는 등기...
임대 가능 기간은 기본 2년이지만 재계약 시점에 입주 자격조건을 충족한다면 2년 단위로 9회까지, 최대 20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1순위 대상자는 생계급여수급자와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다. 2순위 대상자는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이하 이거나 장애인 중 도시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인 자다.
저소득 신혼부부는...
기존 아파트를 매입해 신혼부부ㆍ청년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아파트(리츠 방식)는 2000호 지원한다.
주택구입자금(디딤돌대출) 금리를 9월부터 0.2%포인트 인하하고 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에 대한 전세자금 우대금리(다자녀 0.5%포인트, 신혼부부 0.2%포인트)도 제공한다.
게임, VR, 사물인터넷 융합기술 개발 등 청년이 선호하는 유망산업...
신혼부부과 청년층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 주택도 있다. 내년 상반기 20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하는데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임대료가 정해질 예정이다.
또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전세 대출도 알아두면 좋다. 무주택자가 집을 구입하거나 전셋집 들어갈 때 가구당 2억 원까지 연 2.1~2.9%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대신 부부 합산 연소득이 6000만...
또한 KB국민은행 및 우리은행은 협약 공인중개사가 대출을 추천한 경우 대출금액의 0.2%를 추천수수료를 제공하고 한국감정원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임차인에 대해 중개보수 20만원을 지원하는 바우처(총 2천만 원 범위내)를 제공할 계획으로 콜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시범사업 확대 시행을 계기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공공분야서도 민간에서도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맞춤형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영세민을 위한, 노인을 위한 전용 임대 주택 공급을 추가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고 본다. 전월세상한제 하면 효과가 나타날 것 같지만 빠른 건 부작용이 크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상적으로 풀어가야 한다.”
△정부는 이번 추경안에서 SOC 등 건설사업보다 일자리와 R&D에 치중하는 모습을...
또한 평균소득 70% 이하 소득계층 등에게 시세의 50∼80%수준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이 위례신도시(3536가구), 양주옥정(2590가구), 행복도시(906가구) 등에서 1만325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입주자 모집이 본격화 돼 하반기에 7055가구의 입주자를 서울오류(890가구), 서울천왕2...
시는 앞으로 서울리츠를 중심으로 민간재원을 활용, 2030청년주택 등의 임대주택을 계속 확대할 전망이다.
서울리츠는 전세값 상승과 월세 전환 가속화로 고통받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새로운 임대주택 모델이다. 현재 서울 은평구 진관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1512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서울리츠 1호'가...
서울리츠는 전세값 상승과 월세 전환 가속화로 고통받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새로운 임대주택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자산관리회사 등이 리츠설립을 통해 운영하는 임대주택은 임대기간이 끝나면 분양방식으로 전환되지만 서울리츠는 저렴한 임대주택을 장기 공급하기 위해 SH공사가 토지 확보부터 설립·운영에...
공급되는 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중 일부에 대해 ‘청년리츠’를 설립해 임대주택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자 매입우선권을 부여해 취업과 결혼 후에도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한편 대출 고객이 원하는 만큼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전세자금 대출 상품도 출시를...
지난 달 말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늘려 서민과 청년, 노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에 공급하고 주거급여도 더 지원해 저소득층의 주거난을 줄이겠다는 ‘2016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에만 행복주택을 포함해 공공임대주택을 총 12만5000가구 건설한다.
실제로 이번 정부는 부동산 시장 부양과 함께 서민·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