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전국 37만 명을 대상으로 방문·전화상담 등을 통해 매입임대, 전세임대 입주를 지원하고 신혼부부 및 청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신혼희망타운과 행복주택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전국 8만5000호에 달하는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나아가 △건설현장 재해율...
올 하반기부터 저소득·다자녀가구가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당첨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
국토교통부는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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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거주기간: 7.7년
→거주기간 2년 이내 가구: 전체가구 중 36.4%
△임차가구별 RIP 비교
일반 임차가구: 15.50%
신혼부부 임차가구: 19.20%
청년 임차가구: 20.10%
→월 100만 원 벌면, 임대료 20만1000원 내는 것을 의미
△필요한 주거 지원
주택구입자금 대출 지원 (31.7%)
전세자금 대출 지원 (18.8%)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13.6%)
또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17년 조사부터 조사 표본을 2만 가구에서 6만 가구로 확대해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실시해오던 청년, 신혼부부, 고령 가구 등에 대한 주거실태도 매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6만 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 6~12월까지 1:1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8년...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특히,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계약체결 등 일정단축을 위해 대상자 선정 후 자산을 검증하는 ‘선계약 후검증’ 방식이 적용된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유형은 시중 아파트를 리츠(LH)가 매입해 57호를 공급한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맞벌이는 120%이하)...
특히 대전 동구 판암동 사업장의 경우 LH가 일반 분양분 1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매입한 공공임대주택은 청년ㆍ신혼부부 및 주거취약계층 등에게 시중 전세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한국감정원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에서 준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율주택 정비사업이 노후 저층...
공공임대주택(13.6만 호)은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도심의 주거수요를 감안해 매입임대(3.1만 호)를 확대하고, 전세·건설임대도 6만 호를 공급한다.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임대를 지난 해 3만 호에서 올해는 4.3만 호로 크게 늘리고 공공지원주택 3천호 우선 공급하며 신혼희망타운도 1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맞춤형 청년주택 5.3만실(4.1만호) 공급 및 희망상가를 통한...
진짜 우리도 전세 올려달라고 할까봐 벌벌 떨지 말고 살아보자.”
◇행복주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은 대학(또는 고등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인 신혼부부 전세임대Ⅱ 임대유형의 입주자 1900가구 모집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임대사업이다.
신혼부부 전세임대Ⅱ 유형은 기존유형...
보증금한도액은 저소득층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 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2500만원 이내여야 한다. 신혼부부는 소득 수준에 따라 3억 원 이내, 6억 원 이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자격이 유지되는 한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
SH공사 관계자는 "공사 소유 부지를 30년 동안 장기임차해 청년주택을 건설·공급하기 때문에 전세값 상승, 월세전환 가속화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0세대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저렴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70% 수준이다. 은평뉴타운 은뜨락은 전용면적 39~44㎡ 총 350가구로...
아울러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전국에 5700호가 공급된다. 최초 임대기간 2년이 지나면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간 거주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이하, 맞벌이의 경우 90% 이하이고,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다.
지원한도액은...
유형별로는 신규 건설임대주택이 준공 기준으로 7만 호,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9000호,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만9000호 공급됐다.
계층별로는 청년층에게 2만3000호, 신혼부부에게 3만 호, 노년층에게 1만4000호, 기타 저소득층에 8만1000호를 공급하는 등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수요계층별 목표가...
그 외에도 대학생 등 청년 10여명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커뮤니티 2개 그룹에 활동비용을 지원했으며, 전문성을 보유한 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노인, 신혼부부 등 60여명에게 생활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세임대 주거생활서비스 수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LH가 시행한 만족도조사 결과 만족도는 86점으로 나왔다. 향후 서비스 재이용 의사는 더 높다는 게 LH 측의...
또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Ⅰ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희망하는 주택에 대해 공공주택사업자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5700호가 공급된다.
지원 한도액은 지역별로 차등 적용되며, 입주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금의 5%에 해당하는 임대보증금과...
신혼부부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보육시설을 갖춘 행복주택과 10년 임대,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도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총 2만7238호를 공급했다.
또한, 고령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도 강화했다. 1~2인 가구의 고령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욕실 내 안전손잡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한...
지원하고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를 시재원으로 대납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의 경우 120%)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2억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85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임대보증금 마련이 부담되는 청년, 신혼부부는 정부에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중 은행(우리·기업·농협·신한·국민)에서 신청인 소득,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보증금의 80%까지 1.2~2.9%의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단지별 세부 입주자격과 임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에 접속해 입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