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신축매입 약정 물량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15만 가구로 늘린다.
민간임대도 활성화한다. 민간부지 활용형 건설임대는 민간택지 활용 시, 분양비율 상한 및 기부채납 등 규제를 완화하되, 초과이익의 기금 배분 등을 통해 특혜 논란을 해소한다. 공공택지 지원형 건설임대는 저소득 청년·신혼 등에 공급을 기존 2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하고, 초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562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238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022년 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 2297가구, 신혼부부 1861가구로 총 4158가구 규모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8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정부는 현재 보증부 월세로만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도 입주자가 원하면 전세형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세형은 임대료의 최대 8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면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는 형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청년층의 내 집 마련과 건전한 중산층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새 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청년층(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3개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통학 및 출근이 편리한 역세권에서 시세 대비 공급하는 공공·민간임대주택을 말한다. 임대료가 주변 부동산보다 저렴해 청년층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공공임대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30%, 민간임대임대료는 85~95% 수준이다.
그러나 역세권...
이와 함께 대규모 신규 임대주택 공급도 약속했다.
그는 "구룡마을 공공개발을 통해 주택 1만2000세대를 공급하고, 이 중 5000세대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반값 아파트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주택 공급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송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면 이날 발표한...
누구나집은 신혼부부 및 최초 주택 구매자가 집값의 10%만 지급하면 10년간 반값 임대료로 살다가 10년 후 최초 확정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는 제도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임대주택을 늘린다고 하지만 공급 비중 자체가 여전히 적은 편이어서 고급화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부터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지난해 총 네 번의 입주자...
임대료는 인근 시세 대비 90~95%,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층을 포함한 특별공급은 70~85% 이하로 책정했다. 의무 임대 기간과 임대료 상승률은 뉴스테이 때와 마찬가지로 최소 8년, 연 5% 이하로 제한했다.
하지만 뉴스테이와 마찬가지로 공공지원 민간임대도 최소 임대 기간 8년만 채우면 시세와 맞먹는 가격에 분양할 수 있어 공공택지를 공급받아 주택을 지은...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분기별로 입주 가능 가구를 파악해 모집하며 올해 약 2만1000가구(수도권 1만3000가구)가 예상된다.
이번 모집 물량은 총 6444가구다. △청년형 1828가구 △신혼부부형 4616가구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4157가구, 그 외 지역이 2287가구다.
31일 모집 공고 후 다음 달부터 접수한다.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격...
만 19~39세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역세권 청년 주택 등과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장기안심 주택 등 지원사업을 한 데 담았다.
‘Q&A’는 신청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담았다. 대출 금리, 대출대상자 소득산정 기준, 추가 대출 여부 등 주거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 차관은 "현 정부 초기 6.7%에 불과했던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가 2020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8% 수준에 도달했고, 2025년까지 1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청년 5만4000호, 신혼부부 6만2000호를 포함해 공적임대주택 21만 호 공급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유형별 수요에 맞춰 건설형 7만 호, 매입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31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28일부터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2021년 제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물량은 청년 1116가구, 신혼부부 1202가구로 총 2318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971가구, 그 외 지역이 1347가구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소득...
LH는 공공임대 공실 3090가구와 공공전세주택 264가구,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주택 603가구 등을 전세형으로 전환해 총 395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공실을 활용한 전세형 임대주택은 별도 소득·자산 요건 없이 무주택 가구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세의 80% 이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기본 4년, 입주자대기 없는 경우 2년 연장...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58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30일부터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제3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물량은 청년 1248가구, 신혼부부 4563가구로 총 5811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4294가구, 그 외 지역이 1517가구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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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및 제2차 도로관리계획 수립
△9월 29일부터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전국 사용 가능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 2021년 3차 입주자 모집
29일(수)
△국토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실거래조사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중소규모지구 지구계획 등 확정(석간)
△대학생 자율주행차 창작·경진대회 개최(석간)...
주택 내 커뮤니티 시설도 심사 후 별도로 매입하며 정부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애초 기획 의도대로 운영·관리되도록 민간사업자가 운영까지 담당하며, LH는 소유권자로 사업 전 과정을 지원 및 감독한다. 예를 들어 빌라 1층에 청년들을 위한 예술창업공간을 마련하거나,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 공간을 임대주택 안에 설치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또...
특히 공간지원리츠에서는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신혼부부, 청년 등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 조합원 분양 30가구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8가구 등 총 78가구다. 또 어린이집을 지어 주변 지역 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설치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다음 달 중으로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을 변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