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총 1만45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 1800가구를 비롯해 △재건축 매입 345가구 △역세권 청년주택 300가구 등 연평균 2445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신규물량의 경우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지하철 주요노선 위주 역세권과 교통이 편리한 곳 중심으로 입지를 선택할 방침이다. 자녀 출생 시 추가 임대료 없이도 임대주택 평형을...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물량은 총 3686호다. 청년용은 908호, 신혼부부용은 2778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981호, 지방 1705호가 각각 공급된다. 다음 달 중 입주 신청을 완료하면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지원금은 수도권의 경우 전세임대 보증금 지원금액을 1억2000만 원(현재 신혼부부 유형 수준)까지 확대한다. 3자녀 이상일 경우 2자녀 초과 자녀 수에 따라 평균 2000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
원룸이 밀집해 적정 주택매입이 어려운 곳은 노후 원룸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해 적정 면적의 2룸형 주택으로 개조해 공급할 계획이다.
보호종료아동은 지원 대상을...
정부 정책에 따른 기초연금 2조2133억 원, 아동수당 4964억 원, 도시철도(지하철) 법정 무임승차 손실보전 4143억 원,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지원 3657억 원,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비 2849억 원 등이다.
더불어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 545억 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 664억 원 △지하철 역사 공기 질 개선 668억 원 등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지원 3657억 원, 장기미집행 공원 용지 보상비 2849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당기순손실 5471억 원 중 노인ㆍ장애인ㆍ유공자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이 3721억 원으로 68%에 달한다며 정부가 손실액 전액을 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 545억 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
올해 매입임대주택매입 목표는 주거 취약계층 3714호, 청년 1776호, 신혼부부 1만4850호 등 총 2만340호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가구·다세대주택을 LH가 매입해 수리·도배 등을 통해 후 생계·의료수급자, 장애인 등에게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작년부터는 공급 대상을 신혼부부와 청년계층까지 확대했다. 올해 7월에는 청년 수요자...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빈집 문제를 민ㆍ관이 협력해 청년ㆍ신혼부부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신설된 희망형 유형을 통해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빈집을 발굴, 사회주택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만큼...
서울시의 경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해주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제도, 직장과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나 신혼부부매입임대·신혼부부전세임대 등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주택 정책도 다양하다. 청년들의 나은...
청신호 1호 주택 166가구를 비롯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 시세의 60~80%의 금액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868가구가 서울에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풍납우성), 롯데캐슬베네루체(고덕7),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면목3) 등 총 10개 지구 행복주택 868가구를 모집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집공고에...
2022년까지 빈집 1000호를 매입해 임대주택(청년ㆍ신혼부부) 4000호를 공급하고, 커뮤니티 시설ㆍ주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등 낙후된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자치구에서 체계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등 각 자치구와도 협력해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은 사회적 경제 주체가 공공 소유 토지를 임차해 주택도시기금 등 지원을 받아 다가구주택을 지은 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 지원 대상자에게 15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료는 시세 80% 이하로 책정한다.
이번 공모는 LH가 올해 3월 고양 삼송지구(25가구), 평택 고덕지구(20가구)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에 이어...
신혼부부에게 181가구를 공급한다. 또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에도 72가구, 14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공급지역별 가구 수를 보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단지가 포함된 성북구가 211가구로 가장 많고 은평구 80가구, 양천구 63가구 순이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신규 공급 302가구, 재공급 물량 155가구이며, 리츠 건축 물량, 리츠 재개발 매입 물량...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김 장관이 이날 구청장들과 둘러본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물을 매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주택이다. 지난 3월 구로구 개봉동, 성동구 사근동에 1·2호 주택을 공급했다. 다음 달에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전국적으로 1814호가 공급된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및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고에서는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의 주거 지원 강화를 위해 가점 상향 등의 입주자 선정방식을 개편했다. 특히 소득 기준을 완화한 신혼부부 매입임대Ⅱ 482호를 최초로 공급한다.
한편 주택...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있던 빈집을 서울시가 매입하면 민간 사업자가 이를 저리로 임차해 임대주택(사회주택)을 건립한 뒤 청년ㆍ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최장 10년간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업체는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만들기(성북구 정릉동ㆍ종로구 창신동) △마을과집(성북구...
전용 85㎡ 미만 주택은 청약 종합저축가입 횟수,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예치기준 금액에 따라 청약 순위가 주어진다.
우선 및 특별공급의 입주자격은 다자녀, 노부모부양, 저소득근로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
청약신청은 순위별로 8월 8일~8월 14일 동안 인터넷 신청 또는 공사 방문신청 할 수 있고, 선순위 신청자 수가...
해당 기간이 종료되면 LH가 사업자로부터 건물을 매입해 일반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게 된다.
입주 자격은 월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20% 이하인 무주택자로, 사회적 경제주체가 제안하는 주거테마에 따라 입주민을 모집하게 된다.
특히 입주민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형성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청년ㆍ신혼부부 및 경력단절여성...
또한 매입임대리츠주택은 신혼부부 등의 선호를 감안해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를 신혼부부ㆍ청년 등에게 시세의 85~90% 수준의 임대료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으로, 62호가 공급된다.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지역(시·군·구), 대상 주택, 입주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30일부터 공공주택사업자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아울러 국토부는 이달부터 주거 안정이 시급한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가 신혼부부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먼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점 항목을 손질했다. 지난달 30일까지 행정 예고된 '기존주택매입·전세 임대주택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최대 3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