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9일 오후 3시 시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성장잠재력 확충과 고용창출을 위한 신용보증의 역할'을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심포지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3회를 맞는 중소기업주간행사의 한 주제로 연구기관과 학계, 언론기관,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장우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중기청은 11개 지방청 수출지원센터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일본 수출중소기업의 피해상황과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긴급경영안정자금(2200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상대책반은 중소기업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출거래중단, 대금지급 지연 등에 따라...
금융위는 또 지역신보중앙회가 지난해 도입한 부정대출 예방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다. 지역신보중앙회가 신용평가사로부터 부정대출 관련 정보를 제공받아 대출신청 정보와 비교해 위험 정도를 3단계로 구분하기로 했다.
최근 금융기관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직장정보를 허위로 제기하는 등 서류를 위조해 햇살론을 받아가는 사례가 발생하자 이같은 여신심사...
중소기업청은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을 발표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자금 유입이 '투자'가 아니라 '융자' 위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융자에 비해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이를 위해 정부는 지역신보중앙회에 보증재원 10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영세자영업자와 무등록 무점포 사업자에 총 3조4000억원을 추가 보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중 47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육 교육 분야에서는 영유아 가구 절반(62만명)에 무상보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0~4세 영유아에 대한 보육․교육비 전액지원 대상을 차상위...
이번 협의회에는 중소기업청, 수출보험공사, 코트라, 신보·기보·신용보증재단중앙회, 수출입·기업·국민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자금유동성 및 기업애료해결 담당기관장 11명이 참석했다.
지경부는 기업애로 해결과 실물경제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수보,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관으로 구성된...
9%내외의 고정금리를 적용토록 했다.
중기청은 지역신보와 협약을 체결한 국민ㆍ기업ㆍ우리ㆍ하나ㆍ신한ㆍ농협중앙회 등 6개 시중은행과 우선 시행하고, 5월중순까지 모든 은행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화대출 특례보증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 (1588-7365)이나 해당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이날 위원회에는 홍석우 중기청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이사 등 주요 금융기관장들이 엔화대출기업 지원 방안과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 대책 등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와 금융권은 엔화대출 기업 가운데 일반 중소기업에 대해 '패스트 트랙(신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만기 연장, 신규 대출, 원화대출전환 등을 지원키로 했다....
확대▲지역신보와 중앙회에 대한 5700억원 추가출연을 통한 지역 영세업자와 저신용자 신용보증 3조5000억원 확대 등으로 파악됐다.
이를 모두 포함할 경우 (금융)공기업을 통한 지원 규모는 총 97조1900억원(자산매입 13조3000억원, 자금지원 30조8400억원, 보증확대 53조500억원)으로 늘어나고, 이를 위한 정부의 출자와 출연 규모도 총 6조2700억원에 이른다는 게...
아울러 지역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도 2000억원 또 재산담보부 융자 보증에도 1300억을 포함할 때 전체적으로 70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하기로 했다.
이를통해 지방업체 참여가 용이한 기반시설 사업의 조기완공과 그리고 공기단축을 적극지원하기위해서 기반시설 환경시설, 문화시설, 병영시설을 하는 지방중소기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 녹색성장...
중소기업중앙회, 벤처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IT기업연합회, 산학연전국협의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중소기업단체들이 기보와 신보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통합보다 오히려 기보의 기능을 특화시켜야 한다고 입장이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통합시...
한편 패널토론에 참여한 중소기업중앙회 주대철 부회장과 우암닷컴 송혜자 대표는 기술창업과 성장단계의 기업에도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고 기술금융정책은 어느 정도의 높은 사고율을 인정함으로써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의 수요자인 중소기업의 80%가 반대하고 있는 기보와 신보의 통합논의에 대해서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는 두 기금의 주 고객인 기업의 사정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과거에는 신보와 기보의 업무가 비슷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보 업무가 특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기술력으로 기업을 보증해주는 기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