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즌 이벤트 팩 ‘포스트:서머 나이트(Post:Summer Knight)’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인 ‘느슨한 라이프가드 네브리스’, ‘DJ 베나카’가 등장하며, 지난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의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던 ‘달비’가 ‘여름휴가 달비’로 새롭게 변신해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올 시즌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고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도 통쾌한 골을 기록한 황희찬이 전격 등판했다. 금의환향 후 첫 예능으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을 선택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FC 뚝' 유재석 감독은 지난 2연패의 설욕을 벗고자, '특급 해외파 용병'으로...
무리뉴 감독은 2019-2020시즌 도중 팀을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을 이끈 바 있다.
여기에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에 대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달 29일 "토트넘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 2026년까지 동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뮌헨 사상 첫 6관왕 사령탑…대표팀 성적은 '글쎄'
플릭 감독은 분데스리가 '트레블'의 주역이다. 처음부터 정식 감독으로 시즌을 시작한 건 아니다. 2019-2020시즌 11월 니코 코바치 감독 경질 이후 뮌헨 감독 대행으로 중도 부임했다. 과감한 압박을 바탕으로 21경기에서 18승 1무 2패를 거두며 압도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뮌헨을 리그 우승으로 이끈 플릭 감독은...
전북은 2017부터 5연패를 기록하는 등 최근 10시즌 중 7번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그러나 2022시즌부터 울산 HD에 왕좌를 내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기간 감독을 맡았던 김상식이나 단 페트레스쿠 모두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자진 사임을 하며 전북의 감독 선임에 고민이 깊어졌다.
특히 이번 시즌 14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리그 10위(3승 5무 6패...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이번 시즌 일본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공동 8위에 올라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다만 그동안 공수에서 핵심으로 활약한 조규성(미트윌란)은 무릎 부상으로, 김민재(뮌헨)는 발목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첫시즌부터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조규성과 같은 팀에서 뛰는 이한범은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미트윌란의 우승을 향한 열망이 만들어낸 경기였다.
이날 전반 26분까지 자책골을 포함해 2골을 내주며 전반을 0-2로 마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후반 1분 프란쿨리누의 득점을 시작으로 2분 뒤...
후반 10분 리옹의 제이크 오브라이언에게 한 골 허용했으나 동점 골까지는 내주지 않으며 우승했다.
3년 만에 프랑스컵을 되찾은 PSG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5차례로 늘리며 이 부문 2위인 마르세유(10회)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로써 PSG는 정규리그와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포함해 프랑스컵까지 정상에 오르며 이번 시즌 3개의 우승...
4강에서도 프랑스 마르세유를 상대로 1차전 1-1 무승부, 2차전 3-0 승리로 결승전에 안착, 레버쿠젠을 상대로 첫 최초 유럽 대항전 우승에 도전했다.
‘공식전 51경기 무패’ 레버쿠젠, 아탈란타 앞 무릎 꿇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강팀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지휘 아래 1904년 창단 이후 120년 만에 리그에서 우승한...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4강전 진출을 놓고 개벤져스와 구척장신의 SBS컵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지난 시즌 슈퍼리그 방출을 경험한 만큼 이번 승부에서는 남다른 집념을 보였다.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득점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벤져스가 조금씩 경기 흐름을 잡아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전반 4분, 구척장신은 에이스 허경희를 투입했다....
이번 시즌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리그1 도전 첫시즌에 2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공식 대회 기록은 35경기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솔레르(8.5점)에 이어 양 팀 선수를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4점을 부여했다.
PSG는 지난달 말 리그 3연속 우승을 확정한 PSG는 22승...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치러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전반 12분 만에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타 터진 빅터 보니페이스의...
지난달 2일 노르셸란을 상대로 리그 11호 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12호 골(시즌 13호 골) 소식을 전하며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안드리 구드욘센(륑뷔)이 13골을 넣어 이 부문 선두에 올라 있다. 남은 3경기에서 계속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구드욘센을 넘어 유럽 무대로 진출한 첫시즌부터 득점왕 트로피를 들 수 있다.
조규성은 8분 후에는 동료의 득점을 도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발표했다.
2017년 8월 임대를 시작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이로써 7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또한,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 모두 패하면서 구단 역사상 첫 더블을 허용했다.
맨유는 이날 패배하며 승점 54(16승6무13패)로 8위에 머물렀다. 맨유가 리그에서 13패를 기록한 건 1992년 PL 출범 후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알렉스 퍼거슨 경 은퇴 후 라이언 긱스 감독이 이끌던 2013-14시즌과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끌던 2021-22시즌 12패다.
맨유는 4-2-3-1...
'차세대 스타'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맞은 첫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강인은 23세의 나이로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우승하며 한국 축구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 AS...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타운과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달 10일 풀럼전(2-1 승) 이후 부진에 빠졌던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7경기 무승 기록을 끊어냈다. 울버햄튼은 10위(승점 46)로 올라섰고, 강등권인 루턴타운은 20개 팀 중 18위(승점 25)에 머물렀다....
황희찬의 시즌 후반기 첫 골이자 시즌 12호골이다. 하지만 득점 전 쿠냐의 반칙이 비디오판독(VAR)으로 확인됐다. 주심은 쿠냐에게 경고를 주면서 황희찬의 득점을 취소했다.
득점 취소라는 악재에도 울버햄튼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4분 본머스 수비수 케르케즈가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것.
하지만 울버햄튼은 수적 우위에도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20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전북 현대 모터스와 FC서울 경기에서 나온 득점공들이 최초 경매 대상이다.
전북 현대 모터스가 2017년 이후 서울FC를 상대로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면서 더욱 화제를 불러 모은 해당 경기에서는 총 5개의 득점이 터졌다. 전반 6분 전북 현대 송민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FC서울 일류첸코(전10분)의 동점골과 팔로세비치(전30분)...
손흥민은 2021~2022시즌 23골을 넣으며 무하마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바 있어 명예의 전당 후보로 검토될 자격이 이미 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우승컵을 품에 안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역대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 중 EPL 우승이 없는 선수는 2021년 헌액된 스티븐 제라드가 유일하다.
골닷컴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트로피를 손에 넣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