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8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상화는 2위 헤더 리처드슨(미국·38초21)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아울러 이상화는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열린 2차 대회 2차 레이스에 이어 여자 500m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빙상의 미래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대회가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태릉국제아이스링크에서 에이스침대배 제14회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교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비등록 선수도 출전 가능해 총 451명 (등록선수 116명, 비등록선수 335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대회는 1~2학년, 3...
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부터 7일까지 2014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와 에이스침대배 제14회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대회를 아산과 태릉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산 이순신 빙상장에서 진행되는 2014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는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출전 자격을 5급 이상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보다 6개월여 앞선 시점으로 임원 2명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3명의 소규모로 참가했다. 이후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 1952년 오슬로대회를 제외하고 꾸준히 출전했다.
첫 메달이 나오는 데는 44년이 걸렸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종목을 제외한 동계 스포츠는 대중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는 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소치동계올림픽 후 국내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한국 겨울 스포츠의 차가운 이면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는 사라지고 텅 빈 경기장만이 선수들을...
역시 강릉코스탈크러스터 내에 신설되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8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당초 강원도와 조직위는 이 경기장의 사후 활용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운영·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철거를 전제로 재설계가 진행 중이다.
아이스하키I경기장은 1만석 규모로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삼성은 지난 1997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사로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 빙상 종목을 후원해 왔다. 매년 꿈나라 대회로 쇼트트랙(16회)과 스피드스케이팅(13회), 피겨스케이팅(15회) 등 종목별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했고, 외국인 코치 영입 등 장기적 선수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했다.
현대·기아차는 2003년부터 국내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스피드스케이팅(3개)과 쇼트트랙(2개), 피겨스케이팅(1개) 등에서 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 겨울 스포츠 강국으로의 모습을 갖춰갔다.
그러나 올해 열린 소치동계올림픽은 한국 겨울 스포츠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국은 금메달 3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합계 8개)로 종합 13위에 그쳤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첫 메달(김윤만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을...
4년), 박세영(단국대 3년), 한승수(고양시청),과 여자부 김아랑(한체대 1년), 노도희(한체대 1년), 이은별(전북도청) 등 국가대표 6명이 포함돼 있다.
한편 그라나다 동계유니버시아드 피겨 종목 파견선수는 다음달 5일부터 개최되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를 통해 선발하며, 스피드스케이팅은 금번 대회에 종목이 없는 관계로 선발전을 진행하지 않는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주목받고 있다. 종목 전향 3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는 지난 8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총 7차례의 공식 레이스를 펼치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승희는 지난달 22일 공인기록회를 통해 정식 데뷔해 500m에서 41초00을...
삼성은 교육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생과 대학생 강사 300여명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를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드림클래스 활동에서 학습 지도를 받고 있는 중학생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스피드 월드컵 경기가 열린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빙속여제’ 이상화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이상화는 지난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가 경기를 마친 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2일 이상화는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딴 후 "코스에 따라 기록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며 "오늘은 아웃코스를 탔고 훈련과 잘 맞아 떨어졌다. 이것이 또 기록을 더 좋게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어 "100m 기록이 좋았다"면서...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는 39초35 만에 레이스를 마치며 19위를 기록했다.
앞서 1차 레이스에서 39초13으로 11위에 올랐던 박승희는 이날 기록과 순위가 떨어졌으나 첫 100m 구간에서 목표로...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여자 500m에 출전한 박승희(화성시청)는 39초35 만에 레이스를 마쳐 19위를 기록했다.
1차 레이스에서 39초13으로 11위에 오른 그는 이날은 기록과 순위가 떨어졌으나 첫 100m 구간에서 목표로 삼은 10초대 기록(10초98)을 유지했다.
남자 10,000m 디비전A에 출전한 한국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지난해 플레이오프 시구자인 탤런트 이다해, 가수 케이윌 및 올해 개막전 시구자인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등 최근 2년간(2013~2014시즌)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의 친필 사인볼 48개(사인볼 명단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참조)를 팬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해 선수단이 직접 참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12/10 구룡마을)’에 경매 수익금 전액을...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이특, 성시경, 김보성,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마라토너 이봉주, 걸스데이 민아, 크레용팝, 진중권, 전원책 등이 참여했다.
김장훈이 원래 '살고 싶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드러낼 주제의식은 '1원의 기적'이었다. 김장훈은 이를 위해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일반인과 연예인은 마라톤 최소 1미터(m) 당 최소 1원씩 기부하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2ㆍ화성시장)가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와 맞대결한다.
박승희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4~20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에 출전한다.
박승희는 이번 대회부터 디비전A(1부 리그) 출전 자격을 얻어 이상화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은 21일부터 23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ISU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2차 서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차 서울대회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여자 500m이상화 선수가 10연속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