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박삼구 회장은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몸소 실천해 왔다. 박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 박 회장은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주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려는 삼성전자의 의지가 반영된 변화다.
이날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대표이사들은 주총장에 입장하는 주주들을 직접 맞이하며 주주들과의 친화력을 높였다.
또한 각 사업부문 대표들이 주주들과 마주할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됐으며 DS(부품)부문 대표이사인 권 부회장을 시작으로 윤부근 소비자가전부문(CE) 사장, 신종균 IM(IT...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달리 주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이날 권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대표이사들은 주총장에 입장하는 주주들을 직접 맞았다. 더불어 좌석도 각 부문 대표이사가 주주들과 마주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권 부회장의 DS(부품)부문을 시작으로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 등이 경영현황을 직접...
지난해 무기명 건의사항을 그 자리에서 즉시 해결해주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 허심탄회 간담회 ’ 역시 정기 개최가 계획돼 있어, 김 사장의 이른바 ‘스킨십 경영’ 이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5 사내 경영포상’은 지난 한해 동안 성과를 창출한 우수 조직과 구성원들을 시상하는 행사로, 102개 조직을 비롯하여 개인포상 54명, 특별포상 12명으로...
수시로 국내외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스킨십으로 경영상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 있다.
박 회장은 올해 출근 첫날인 지난달 2일 서울지역 두산 계열사 사옥을 차례로 방문했다. 계단을 이용해 층을 옮기면서 임직원들의 자리로 직접 찾아가 일일이 악수하고 덕담을 나누며 새해 시작을 알렸다.
박 회장은 이날 ㈜두산...
황 회장은 당시 현장에 힘을 싣고 현장 중심의 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한 ‘임파워먼트’를 내세우며 부산, 대구, 익산 등 대부분의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스태프 부서의 주니어 사원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실무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황 회장의 이 같은 현장 마인드는 인사에도...
한편, 박 부회장은 여수공장을 비롯해 대산공장, 오창·청주공장 등 국내 사업 현장을 비롯해 해외 현장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은 물론 고객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달 말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달 독일·폴란드 등 유럽 법인을, 3월 이후에는 일본·미국 현지 법인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현장·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으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수시로 국내외 현장을 방문, 임직원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경영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다. 취임 초부터 현장경영을 강조한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은 임직원에게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항상 강조하고...
경영실태평가와 상시검사가 있다. 우아한 백조도 물 아래서 물갈퀴를 바삐 움직이듯 금감원 직원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움직이겠다.
-앞서 금감원 고위 관계자의 빠른 퇴직이 있었다. 어떤 명분과 이유였는가.
▲조직 변화에 앞서 조직원의 동의와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에 십분 동의한다. 그간 제 감독 철학과 운영 방향에 대해 직원과 스킨십하며...
윤 회장 역시 밤 늦도록 임원들의 숙소를 일일이 방문해 경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스킨십 경영에 나섰다는 평가다.
윤 회장은 경영진 워크숍을 정리하며 “계열사 대표·임원들뿐만 아니라 실무진 선에서도 실무자협의회·소위원회가 활성화 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계열사 간의 소통경영이 리딩뱅크 탈환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윤 회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경영진 소통을 마련하고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밤늦도록 임원들의 숙소를 일일이 방문해 새 희망을 교감하기 위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윤 회장이 그룹 전 경영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추진할 경영과제를 공유하고 스킨십을 가짐으로써 리딩그룹 위상 회복을 결의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첫 출연한 김관 기자는 멤버들에 스킨십 관련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정상회담'MC 전현무는 '뉴스룸' 손석희 앵커를 흉내 내며 김관 기자에게 즉석 리포팅을 요구했다.
김관 기자는 "지금 JTBC 빌딩 지하 2층에 나와 있다. 현재 각국 정상대표들이 정자세로 앉아있고 더욱 비정상인 세 명의 한국인 MC들이 그...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불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책임감 있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여수공장을 비롯해 대산공장, 오창·청주 공장 등을 릴레이 방문할 예정이며, 올 한해 생산 현장뿐만 아니라 영업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 임직원들은 물론 고객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추진할 경영과제를 공유하고 스킨십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리딩뱅크 위상 회복을 결의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솔선수범과 소통을 중시하는 윤 회장이 본인 만의 열린 리더십을 선보인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 자리서 윤 회장과 경영진은 LIG손보 인수에 따른 시너지 강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한편 윤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직접 참석한 전 임직원에게 떡국을 손수 배식해 주는 등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으며 지난 2014년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특별 승진자를 발표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600여명의 임직원들은 치킨대학에서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한 2015년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사업부별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행을 통해 스킨십 경영을 펼치는 박 회장의 행보가 대외로 알려진 것은 2006년부터다. 박 회장은 이후에도 꾸준하게 신년 산행을 통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박 회장의 신년 산행은 워크아웃과 졸업 이후 산적한 그룹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금호산업, 금호고속 지분 인수 건과 아시아나항공의...
김 행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스킨십도 확대했다. 특히 지난 3월 취임 당시 중소기업과 소호(SOHO) 고객의 비중을 확대하고 지원을 늘리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
김 행장은 먼저 중소기업부를 신설하고 지원 영역도 확대했다.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에 맞는 별도 상품을 출시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 상품인 ‘SOHO 강호론’도 선보였다. 이밖에...
'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에 적극 스킨십…이국주 질투? "저랑 이상형 같아요"
홍석천이 '룸메이트'에 출연해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홍석천이 조세호의 손님으로 초대받아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양손 가득 자신의 짐을 들고 와 "자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최근에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은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한국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배경에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공공 역할을 강조하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 소장은 “이제 CSR는 기업이 상품을 차별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