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경영진과 1박2일 워크숍…"리딩뱅크 탈환"

입력 2015-02-02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그룹 그룹경영진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일산연수원에서 경영진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KB금융)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경영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경영진은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경영 아젠다(Agenda)를 논의했다.

첫째날은 최근 국내외 금융경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취지에서 강사를 초빙해 외부에서 바라본 KB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둘쨰날은 그룹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하여 WM, CIB&Global, 보험시너지, 핀테크, 소비자금융의 분야에서 관련 경영진들이 밀도 깊은 분임 토의를 진행ㆍ발표했다.

윤 회장은 본격적인 경영진 소통을 마련하고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밤늦도록 임원들의 숙소를 일일이 방문해 새 희망을 교감하기 위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윤 회장이 그룹 전 경영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추진할 경영과제를 공유하고 스킨십을 가짐으로써 리딩그룹 위상 회복을 결의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6,000
    • +0.39%
    • 이더리움
    • 4,619,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03%
    • 리플
    • 3,087
    • +1.91%
    • 솔라나
    • 201,900
    • +3.7%
    • 에이다
    • 647
    • +4.86%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361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30
    • -0.03%
    • 체인링크
    • 20,440
    • +1.95%
    • 샌드박스
    • 20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