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북방위지원단장은 “신북방 국가와의 협력 분야가 플랜트, 건설, 조선 등 에너지・인프라에서 보건의료, 농업, 식품업으로 다양해지고 참여 기업도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정부는 신북방 지역과의 민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관계부처들과 함께 신북방 지역의 정부 간...
경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특구는 초고속·초저지연 등의 특성을 가진 5G망을 스마트공장 내에 적용해 포장라인 자동화, 품질관리 고도화, 디지털 트윈 생산시스템 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광주 그린에너지에너지 저장 장치(ESS) 발전특구는 개별 태양광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곳에 집적된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에 저장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자 등과 전력...
한국 신재생발전시장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현대일렉트릭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출범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공동선언식에 참여해, 반월시화산단 내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전기·수소차 보급도 11만6천 대로 확대하며 충전소 건설과 급속 충전기 증설 등에 4조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면서 "스마트 산단을 저탄소·그린 산단으로 조성하고 지역 재생에너지 사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사람 중심의 발전전략"이라며 "한국판 뉴딜의 토대인 안전망 강화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은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기존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비용 및 에너지사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현대일렉트릭이 수행하는 반월ㆍ시화산단은 3800만㎡ 면적에 부품소재산업 2만여 개 기업이 집중된 국내 최대 산단이자 경기도 산업단지 에너지 사용량의...
광주첨단 산단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자동차산업을 특화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한다. 자동차산업 제조혁신을 위한 AI플랫폼을 구축하고 가치사슬도 고도화해 신산업을 창출할 방침이다.
대구성서 산단에서는 첨단기계금속 등 5대 디지털 융합산업을 특화한다. 이를 위해 △주력업종 영세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에너지 통합관리체계 구축 및 친환경화...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행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EMR시스템 인증 마크로 확인
30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밀레니엄힐튼호텔), 13:30 제7차 범정부지원위원회(조선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서울)...
한편 파워넷은 2018년 상장 이후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하여 BMS(배터리관리시스템), 5G 통신장비사업, 스마트가전 Power제품 등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와 역량을 강화해 왔다. 그 중 통신장비사업(AP단말기)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착되면서 생산 능력(CAPA) 확보를 위한 제3공장 인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 보안 장비나 단일 서비스 중심으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 전반에 대해 보안 계획을 수립하고 유지ㆍ관리하는 보안 활동을 지원한다.
SK인포섹은 그간 반도체, 화학, 에너지 등 80여 개의 제조 관계사 및 관련 소재 회사를 대상으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정부 기관이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보안 취약점 점검 사업의...
ICT 융·복합 기술과 제조업 생산 방식 건설 기술 등 스마트건설도 확대해 나간다. 향후 모든 현장에 드론과 3차원 라이더(LiDAR) 기반 고정밀 검측 등 디지털 장비 활용 및 3D 기반 공사 관리를 확대한다.
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현장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다. 생산 방식 또한 기존 ‘현장시공방식(On-site Construction)...
이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시스너가 남선알미늄의 스마트공장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히면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선알미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스마트공장 전환과 전사자원관리체계(ERP) 리뉴얼을 통합해 이뤄지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시스너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이비씨메스(abcMES)’가 적용되고 ERP...
10대 사업 중 중앙정부 프로젝트는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 구축 지원 ▲철도 안전시설·지하 공동구 스마트화 ▲지능형 재해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투자에 매칭하는 프로젝트로는 ▲그린스마트 스쿨 ▲첨단 도로교통체계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이 있다.
수도권에 쏠려있는 경제력을 지역으로 분산해야 한다는 점도...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나 지능형 재해관리시스템과 같이 지역에서 구현되는 중앙정부 추진 프로젝트, 그린스마트스쿨·첨단 도로교통체계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매칭 프로첵트로 구성된다.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은 말 그대로 지자체가 각 지자체의 특성을 살려 스스로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총 136개 지자체가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을 계획...
항공영상은 국유재산관리시스템(기획재정부), 스마트팜맵(농림축산식품부), 국세행정시스템(국세청) 등 공공업무 지원과 포털 영상지도, 관광안내도 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촬영기술의 발전과 관련 분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항공영상의 해상도 및 품질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해상도 25㎝급의 컬러영상을...
강화와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산업의 경우 스마트화, 융·복합화, 친환경화를 추진해 고부가 유망품목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핵심 신산업과 이차전지, 로봇 등 유망 신산업은...
조그 다이얼이 내장된 거실 월패드와 각실 에너지미터,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주민 기호에 따라 가구 내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10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독서모드, 휴식모드, 무비모드, 취침모드 등 다양한 일상에 최적화된 조명 분위기를 제어할 수 있다. 원하는 밝기와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한 사용자 모드도 지원한다.
시스템은 침실...
기존 임시허가 승인과제인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원관리시스템의 지정조건 변경도 승인했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코로나로 어렵지만 5개 부처 12개 담당과와 수십 번의 화상회의, 수백 장의 서류를 주고받은 끝에 미래산업을 여는 혁신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일을 벌이는 스타트업들이 법과 제도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이상 징후는 선제적으로 발견해 대응하는 스마트관리 시스템으로 개편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불편 없는 안정적 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자원의 지속적인 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전환에...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떠올리면 된다"며 "외부적인 요인으로라도 충격을 받게 되면 배터리는 하나의 폭발물이 된다"고 설명했다.
ESS 화재는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28건 발생했다. 당시 조사 결과 △배터리 보호 시스템 미흡 △운영환경 관리 미흡 △설치 부주의 △통합제어ㆍ보호 체계 미흡 등에 더해...
에너지 신산업 소부장은 태양광·풍력·이차전지·스마트기기 등에서 수요 연계형 R&D 협력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고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 분야는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표준을 마련한다.
정부는 6대 분야에서 민간 투자를 확보한 우수 에너지혁신기업에 사업화 R&D와 금융, 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