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관계자는 “에너지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활성화와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며 “에기평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보급(FEMS)과 VUP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산기대는 전문 인력 양성과 스마트그린산단 관련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북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홈 니즈에 맞춰 건설사 협력을 강화하고, 공간별 솔루션과 에너지∙공기질 등 주거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특화 솔루션을 지속 발굴해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술의 진화를 넘어 환경까지 보존하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 사장은 “제품 포장...
보급업체 중 하나인 네이버는 스마트오더 기술을 24개 상점에 보급해 840만 원을, KT는 다섯 개 상점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제공해 5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소상공인에게는 평균적으로 적게는 30만 원부터 많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됐다.
해당 기기는 총 55개 상점가에 지원됐다. 따라서 전통시장 등 일반형상가 25곳과 복합형 상가 30곳 등이 각 소상공인이...
공장ㆍ마케팅, 스마트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1개 과제를 선정하고 공장 전 분야를 통합ㆍ관리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장 상황을 지켜보고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려 생산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도입해 효과를 보인 드론 검사시스템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실제...
S&P글로벌은 옥외 LED조명기구 및 하이브리드 태양광 가로등 사업, ESS(에너지 저장장치) 및 배터리 팩 사업, 에너지 관리 SOFT WARE 및 태양광 사업과 스마트교통관제 시스템 사업을 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중견기업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 나이스 디앤비 ‘우수기술(T-2)기업’...
스마트미러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에너지의 생산과 사용 및 저장 현황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을 적용한 결과다.
LG전자 허경범 BMS사업지원실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생존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온실가스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LG전자는 글로벌 전자업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에너지의 생산, 저장, 소비하는 기술과 제품, 시스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ㆍ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담당은 LG전자 솔루션 사업의 한 축인 ‘병원 솔루션’을 소개했다.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헤파 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드레스룸에는 난방 및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관리와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현장적용 가이드라인 마련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BEMS(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지원사업 공모 실시
△건설현장 레미콘 제조·공급 全단계에 거친 품질관리 강화
△SOC 디지털화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 개최
5일(금)
△국토부 2차관 14:00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서울청사)
△건축자재 화재안전 성능기준 강화 및 실대형...
정부는 남동·구미·광주·여수 등 7개 거점 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에너지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그 첫 단계로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CEMS)’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CEMS는 입주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서버 등 별도의...
LG전자는 PCS, 전력관리시스템(PMS), 배터리 등 ESS의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뿐만 아니라 설계ㆍ시공에 이르는 ESS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ESS는 LG전자 PCS와 PMS,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가 배터리를 포함한 ESS 구성 요소 전부를 3년간 무상 보증한다.
LG전자는 PCS, 배터리, 수배전반을 완전히 분리해 실내온도 및...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농자재 유통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복합열원 이용 모형의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또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농업시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장 맞춤형 조기경보서비스를 확대한다.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 및 두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에서...
우리나라도 올 하반기부터 혁신밸리 4개소(상주, 김제, 밀양, 고흥)에 스마트팜 단지, R&D 실증단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에너지 시설 등이 들어선다.
푸드테크 개념인 대체육 생산이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육류 소비 대비 공급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체육에는 식물성, 세포 배양, 식용곤충, 이산화탄소와 수소 등을...
대신 파나소닉은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전력 관리 시스템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마네현 공장의 역할은 태양광 패널 생산에서 전력 변환 장치 생산으로 변경된다. 또 태양전지 생산은 완전히 철수하지만, 다른 업체에서 태양광 패널을 받아 가정 등에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기존 사업은 이어갈 방침이다.
닛케이는 “파나소닉의 태양전지...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원한(유·무상 원조 연계)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이 지난해 개원한 것을 축하했으며, 양국 보건의료협력 사업이 ICT 기반 의료시스템 협력사업, 감염병 관리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양 정상은 또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18만 고려인 동포가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토대라는 데 인식을...
LS전선, E1, 예스코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규 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구 회장은 “태양광-ESS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부품과 같은 신사업 분야의 성과를 조기 창출해 공공의 이익에 이바지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외국 법인의 현지 우수 인력 확보와 육성, 경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