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여를 했고, 내년 조업 안정화 및 친환경 제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포스코ICT 정덕균 사장,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임됐다.
후속 포스코그룹 임원 인사는 제철소 수해 복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1월 중 시행한다.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500만 원과 2000만 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5000만 원을 후원해 재단 누적후원금 1억 원을 넘기면서 명장 칭호를 받았다
또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해 피해 카페 복구 지원은 물론 노후화된 카페 리모델링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 등과 맺은 상생협약을 통해 1억 원의 지역 상생기금을 전달하면서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개점했다. 경동1960점에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을...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양사가 코로나19·수해·산불피해 등 사회적 이슈에 함께 기부금을 전해왔다면 이번에는 처음으로 양사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컸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양사는 환자와 사회에 더 큰 가치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998년 수해로 역사가 소실되어 2000년 새로운 역사가 준공되었다.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수도권 전철이 개통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뿐만 아니라 안보관광의 새로운 장을 여는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파주 지역은 임진강을 끼고 있으며 한양과 가까운 주요 물산지였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강 마포나루에서...
포항제철소의 수해복구를 위한 설비자재의 입·출고 운송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지속 요청 중인 한편 복구용 자재는 현재 들어오고 있다. 육송 출하 지연 물량이 하루 평균 포항제철소 1만t, 광양제철소 1만7000t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당진·인천·포항·순천·울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5만t의 철강재를 출하했으나 화물연대 파업으로 엿새째 출하...
포스코 관계자는 "아직 포항제철소 수해복구를 위해 설비 자재의 입·출고 운송이 가능토록 협조를 지속 요청하고 있고, 복구용 자재는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완성차, 타이어업계도 5일째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선 큰 피해가 없지만, 앞으로 차량 생산·운송 차질과 재고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한다.
시멘트 공장들은 현재 생산 차질은...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 지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관악구 및 동작구에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등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로...
GS그룹은 지난 8월 수도권 등 중부 지방에 집중 호우가 발생하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밖에도 그룹사 별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GS리테일은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서초구 주민을 위해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 먹거리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3일 서울시...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로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어 수해 복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반입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
포스코 측은 “철강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의 긴급재를 우선적으로 이송한 상태”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한...
포스코 관계자는 "포항제철소 단독 생산 제품과 시장 수급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압연공장 복구계획을 수립했다"며 "수해 직후부터 매일 ‘태풍재해복구TF’ 및 ‘피해복구 전사 종합대응 상황반’을 운영해 현장 복구, 제품 수급 등과 관련된 이슈를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 계획대로 복구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울에서는 수해로 인명피해가 생겼지만 영‧호남 지역은 가뭄과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겼다”며 “이번 물 주간에서 식수댐 건설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예보 체계도 준비 중”이라며...
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지난 8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제품 홍보를 할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핏줄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아시아 전체 인구 30%가 수해 리스크 떠안고 있어도시화 따른 지하수 남용으로 침하 가속화전 세계 침하 속도 상위 20개 도시 중 17곳이 아시아자카르타는 이미 면적 60%가 해수면 ‘이하’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지반침하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홍수 등 수해 위험에 노출된 인구가 12억 명에 달한다고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기후변화로...
자생의료재단은 코로나19 완화와 함께 그간 주춤했던 의료봉사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7월에는 인천부터 제주까지 릴레이 의료봉사를 진행해 300명이 넘는 고령 근골격계 환자들을 돌봤다. 9월에는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한 김장김치는 총 1260kg으로 관악구 21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치매 위기 가정 3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비록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많은 주민이 힘든 상황 속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보고서는 12월 말 산업부에 전달한다.
산업부는 조사단 활동과 별개로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 TF' 등을 통해 철강 수급을 점검하고 복구 물품 조달과 주 52시간제 한시적 완화 등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포스코가 복구계획을 추진하는 데에 지장이 없도록 긴밀히 협의해나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뽕나무가 가득했던 잠실은 한국전쟁 이후 수해가 잦고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모래밭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1970년대 정부의 한강 일대 개발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이른바 ‘강남불패’의 시작을 알렸다.
옛 잠실주공 1~4단지는 정부의 잠실 개발 계획에 맞춰 잠실종합운동장과 함께 건설됐다. 이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재건축을 거쳐 잠실 엘스(1단지)...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에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악구 및 동작구에 침구류 등을 지원했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과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수해까지 입은 철강사들의 피해 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도 모자를 판에 울고 있는 아이의 뺨을 한 대 더 치는 것과 같다. 기업이 뿌리내린 땅이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다. 책임 소재는 피해 복구가 어느 정도 된 이후에 따져봐도 된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한복판에서 156명이 숨진 비극적인 '이태원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