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은 저자 두 명과 수학자 쿠르트 괴델뿐이라고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이 2인 이유, 그냥 외우자" "1+1이 2인 이유, 읽어도 무슨 말이지를 모르겠어" "1+1이 2인 이유, 공부를 더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그리스 수학자들은 0의 존재를 부정했다고 전해진다. 없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 자체가 정립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로마자에서도 0을 표시하는 기호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시글에 따르면 0이 실질적으로 숫자로 사용된 시기는 9세기 인도에서부터로 추정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0의 발견, 생각 조차 못해봤는데", "0의 발견...
게시된 글에 따르면 원주율 파이는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둘레’를 뜻하는 그리스어 ‘περιμετροζ’의 머리글자다.
파이(π)는 원이나 구에서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값이라고 알려졌다. 원은 ‘한 평면 위의 한 정점에서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다. 따라서 원은 반지름의 길이에 따라 크기만 다라질 뿐 모양은 모두...
주요 참석자와 주제는 △김영덕 IBS 핵입자천체물리학지하실험연구단장(암흑물질이 말해주는 새로운 우주), △박용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고경력연구원(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디지털 사진), △박형주 2014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장 겸 포스텍 교수(문명의 두 그림자, 수학과 예술), △이인호 UST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캠퍼스(축구와 물리학), △조은주...
독일의 수학자 첼러는 년, 월, 일을 대입하면 그 날짜의 요일을 바로 알 수 있는 공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공식에서는 윤달인 2월이 문제가 돼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다음은 1887년 제라가 처음 만든 제라의 공식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공식의 경우 1월과 2월은 전년의 13월과 14월로 생각해야 한다.
둠스데이 알고리즘을 외우는...
게시된 글에 따르면 원주율 파이는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둘레’를 뜻하는 그리스어 ‘περιμετροζ’의 머리글자다.
파이(π)는 원이나 구에서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값이다. 원은 ‘한 평면 위의 한 정점(원의 중심)에서 일정한 거리(반지름)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다. 따라서 원은 반지름의 길이에 따라 크기만 달라질 뿐 모양은...
두개 부처는 내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4 세계 수학자 대회(ICM 2014)' 유치를 계기로 수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위해 수학 슬로건 공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응모는 1일부터 25일까지 △교육부 △미래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 △고등과학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등 홈페이지에서 하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불가능한 도형'은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에 의해 '불가능한 도형: 시각적 착시의 특별한 형태'라는 용어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펜로즈에 의해 탄생한 '펜로즈 삼각형'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삼각형 구조처럼 보인다. 그러나 삼각형의 내각을 집중해서 살펴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펜로즈 삼각형은 언뜻...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수학자인 ‘최석정’ 선현과 우리나라 전기전자공학분야를 개척한 ‘한만춘’ 박사가 2013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최석정 선현은 저서 ‘구수략(九數略)’에서 세계 최초로 9차 직교라틴방진을 발견했으며, 이를 활용해 마방진을 발견했다.
이는 세계적 수학자인 오일러(Euler)의 발견보다도 60여년 이상...
독일의 수학자 첼러는 년, 월, 일을 대입하면 그 날짜의 요일을 바로 알 수 있는 공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공식에서는 윤달인 2월이 문제가 돼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외 1887년 제라가 처음 만든 제라의 공식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공식의 경우 1월과 2월은 전년의 13월과 14월로 생각해야 한다.
이전에 가우스도 요일의 계산 공식을 만들었으며 이는...
3학년), 김동률(서울과학고 2학년), 이종원(민족사관고 3학년)군이 대표로 참가했다. 송용진 인하대 교수가 단장을, 조철현 서울대 교수와 김상현 KAIST 교수가 부단장을 맡았다.
IMO는 수학영재 조기발굴·육성, 세계 수학자와 수학영재들의 국제 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1959년 루마니아에서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각국을 돌며 개최되고 있다.
1기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 안내하는 수학의 세계',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등의 스토리텔링 위주의 수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기는 '공기를 이용한 발명공작 및 과학원리 맛보기', '융합적사고로 접근하는 팀즈 발명교실'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3기는 교과서속 창의과학실험이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박종일 교수는 지난 15여년 동안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4차원 다양체 분야를 개척, 발전시켜 한국의 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국제적으로 저명한 수학자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
박종일 교수는 지난 15여 년 동안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4차원 다양체 분야를 개척, 발전시켜 한국의 연구 역량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국제적으로 저명한 수학자다.
한편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한국인 여성 수학자가 312년간 유지된 ‘금녀의 벽’을 뚫고 미국 예일대 수학과에 종신직(테뉴어) 교수로 임용됐다.
30일 고등과학원에 따르면 이 기관 소속 스칼라인 오희 미국 브라운대 교수가 7월 1일자로 예일대 수학과에 종신직 정교수로 임용된다.
예일대가 수학 분야 종신직 교수로 여성을 임용한 것은 이 대학이 설립된 1701년 이래 처음이다.
오 교수는...
오희 교수가 미국 예일대 설립 312년 만에 여성 최초로 수학과 종신직(테뉴어) 교수로 임용됐다.
고등과학원은 이 기관 소속 스칼라인 오희 미국 브라운대 교수가 오는 7월1일자로 예일대 수학과에 종신직 정교수로 임용된다고 29일 밝혔다.
예일대가 수학 분야 종신직 교수로 여성을 임용하는 것은 이 대학이 설립된 1701년 이래 처음이다.
오 교수는...
지금까지 ‘7대 수학난제’중에선 ‘푸엥카레의 추측’만이 증명된 상태다. 지난 2002년 당시까진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았던 러시아 수학자 그레고리 페렐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나머지 6개 난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한데 이번에 국내에서 이 가운데 하나를 해결한 과학자가 나온 것.
다만 이번 조 교수의...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는 2000년 ▲P대 NP 문제 ▲리만 가설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내비어-스톡스 방정식 ▲푸앵카레 추측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 ▲호지 추측 등 가정은 있으나 풀이과정이 없는 7개 문제를 밀레니엄 난제로 발표하며 한 문제당 100만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지금까지 풀린 문제는 '은둔의 수학자' 그레고리 페렐만이...
새로운 비만지수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자인 닉 트레페텐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만들었다. 연구팀은 기존의 체질량 지수가 신장이 클수록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발견하고 새로운 계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의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신장으로 나누는 방법으로 얻어진다”며 “장신에 대해서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