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만점자 비율도 언어 2.18%, 수리 가형 3.34%, 수리 나형 3.10%에 달했다.
이에 출제당국이 9월 모의수능을 거치면서 11월 실제 수능까지 상위권 수험생간 변별력을 확보할 정도의 적정 난이도를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1일 발표하고 각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을...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고편과 같은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지난해보다 1만6628명이 적은 69만9859명이 응시한 가운데 2일 치러졌다.
실제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수능 모의평가는 그 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 또 남은 기간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점검하고 수시와 정시모집 방향성...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출제된 수리 나형의 미분 파트 문제들도 교과서와 익힘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었다. 고난도 문항, 신유형의 문항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수리 가형에서 수학Ⅰ은 대체적으로 평이하나 14번은 무한등비급수의 응용문제를 조금 더 발전시킨 형태로 고등수학의 부등식의 영역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언어ㆍ수학ㆍ외국어는 45권에서 24권으로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다. 언어는 10권에서 6권으로, 수리가형은 17권에서8권으로, 수리나형은 7권에서4권, 외국어는 11권에서6권 이하로 줄인다.
강의도 통합해 6단계 수준별 강의를초ㆍ중ㆍ고급의 3단계로 줄인다.
연계 교재 전체는 PDF로 무료 제공하고 공공성이 높은 지자체 등이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7일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지원에 나설 시기다.
올해 정시는 재수 기피 현상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능에서는 난이도가 전년대비 높아지면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기본 영역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응시생 수는 지난해보다 3만명 늘어난 71만2000명이다.
내년 수능부터는 수리 나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8일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8일 수험생들에게 통지한다고 밝혔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40점, 수리 가형 153점, 수리 나형 147점, 외국어 142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6점, 11점, 5점, 2점 높아졌다.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수리 6점(수리 가 153점, 수리 나 147점), 사회탐구 16점...
사설학원이 아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진학상담 교사들이 분석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대교협은 21일 오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1학년도 정시모집 대입 설명회에서 언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이 90~91점, 수리 가형은 80~81점, 수리 나형은 88점, 외국어영역은 90~91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리 가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0점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입시전문학원 메가스터디는 예상했다.
19일 이 학원이 오전 7시30분 기준 수험생 10만404명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수리 가형의 1등급과 2등급 구분점수는 원점수 기준 80점으로 작년 수능(89점)보다 9점 떨어지고 수리 나형도...
입시 학원가들이 18일 오전에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리영역에 대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며 나형 문제지를 푼 학생들은 2~3점 내려갈 것으로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수리영역 난이도가 작년 수능보다 약간 높았다고 평가하며 규칙과 원리를 찾아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문제가 두드러지게 출제됐다고 전했다. 또 기존에 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교시 수리영역이 지난해 시험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 이상으로 대폭 높아져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비교적 익숙하게 느껴졌을 수 있지만 연계 문항에도 고난도 문제가 포함돼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18일 오전에 치러진 2교시 수리영역 가형에서 출제한 40문항 중 29문항을 EBS 교재와 연계해 출제해 연계율이 72.5%라고 밝혔다. 또 30문항을 출제한 수리영역 나형은 24문항이 EBS와 연계해 출제돼 연계율이 무려 80%에 달했다.
수리영역 난이도는 가형이 지난 9월 모의평가 때 다소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6월 모의평가나 작년...
이달 2일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중 수리 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 모의평가는 본 수능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는 점으로 볼 때 11월 수능 역시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개인의 점수가 평균을 기준으로...
오는 11월18일 시행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지난해 보다 5% 가량 증가한 71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월25일~9월9일 전국 82개 지구에서 수능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67만7834명)보다 5.07%(3만4393명) 늘어난 71만2227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학생은...
지난달 10일 시행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의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거나 약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와 외국어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고 언어와 외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약간 상승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1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일 발표하고 각 고교, 시험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