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응시생 71만2000명 ...전년보다 5% 증가

입력 2010-09-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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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8일 시행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지난해 보다 5% 가량 증가한 71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월25일~9월9일 전국 82개 지구에서 수능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67만7834명)보다 5.07%(3만4393명) 늘어난 71만2227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학생은 54만1881명(전체 76.1%)으로 작년보다 9445명 늘었고 졸업생은 2만4002명 증가한 15만4660명(21.7%)이다. 검정고시 등 기타 출신자는 1만5686명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학생이 37만9385명(53.3%) 여학생이 33만2842명(46.7%)으로 조사됐다.

선택영역별로는 언어영역 71만1313명(99.9%), 수리영역 66만7091명(93.7%), 외국어영역 70만8783명(99.5%), 탐구영역 70만5475명(99.0%), 제2외국어ㆍ한문영역 12만8024명(18.0%)이다.

수리영역에서 이과형인 수리 가형을 고른 수험생이 15만1889명(21.3%), 문과형인 수리 나형을 선택한 응시생은 51만5202명(72.4%)으로 '나형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이 41만9812명(58.9%)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지원자는 24만1486명(33.9%), 직업탐구 4만4177명(6.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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