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수재민 돕기 뿐만 아니라 북한 동포돕기에도 앞장서고있다.
특별재난지역 및 호우 피해이재민에게도 속옷 세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경제적 빈곤층 학생들의 '깔창생리대' 논란을 계기로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전북도청(도지사송하진)에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기능성 속옷을 지원했다. 이 사업을 충북, 강원도, 서울 등으로 확대하기도...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은 지난 2011년부터 수재민 지원, 새터민 내복지원, 저소득가정 겨울내복지원,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자립을 위한 기부 등 20여 회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이번 신망원 기부활동 역시 소외계층과 따뜻한 사랑을 나눔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으로 신망원과의 인연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온산공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알 감디 CEO가 공장 인근 지역의 태풍 피해 심각성을 직접 목격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알 감디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은 울산지역에 생산 거점을 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수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도록 앞으로도 계속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울산에서 국내 최대 정유ㆍ화학공장을 운영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울산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ㆍ화학기업인 대한석유공사로 시작해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며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현대ㆍ기아차는 이달 31일까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 특별점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정ㆍ관계를 떠난 후에는 지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7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맡아 대북 지원사업을 이끌었다. 북한 수재민 돕기(1955년) 등 대북 인도적 지원과 남북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제의(1997년) 등 남북 교류에 업적을 남겼다.
또 성수대교 붕괴 사고(1994년), 서울 마포 가스 폭발 사고(1994년),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1995년) 등 대형 재난 발생시...
롯데제과가 폭우 피해로 고통받은 인도 남부 지역의 수재민을 위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 지역에는 100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400여 명이 사망하고, 176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에 롯데제과는 현지 법인을 통해 지난 20일 롯데 초코파이 2만 갑, 생수 2만...
한편, 쌍방울은 2011년부터 수재민 지원, 탈북민 내복지원, 저소득가정 겨울내복지원,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자립 및 기부지원 등 20여회(약 18억원 상당)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고아원과 미혼모 시설 등의 소외계층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이웃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홍수, 태풍,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수재민 돕기 뿐만 아니라 북한 동포 돕기, 불임ㆍ난임 부부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고아원과 미혼모 시설 등의 소외계층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과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대전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온맵시, 쿨맵시 캠페인 바자회 참여 등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 대상자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2011년부터 수재민 지원, 탈북민 내복지원, 저소득가정 겨울내복지원,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자립 및 기부지원 등 20여회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기부된 제품들만 약 18억원 상당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헬로비전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부산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으로 기장군 지정 기탁을 통해 기장군 수재민을 도울 예정이다.
강명신 CJ헬로비전 부산지역본부 총괄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은 지역 사업자가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 재해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는 수재민을 대상으로 쌀ㆍ라면ㆍ생수ㆍ통조림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침수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또 창원ㆍ김해 등 폭우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서도 각 점포에서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을 통해 자체 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병문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예상치 못한 남부 지방 폭우로 인해...
회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긴급 피해 복구팀을 구성해 신속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우선 침수로 인해 온수 사용과 난방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설치했다.
우선 이달 27일부터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고장 난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캠프 현장 접수와 상담 활동은 물론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가정 방문을 통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였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에듀윌 윤병현 이사는 “이 나라의 버팀목이 되어 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아시아사랑나눔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됐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은 그 첫 사업으로 필리핀 수재민 구호성금으로 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모은 10만 달러와 기존에 기아대책에 예탁돼 있는 20만 달러를 합해 총 30만 달러를 필리핀 현지에 전달했다.
정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꿈꾸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한 것이 임직원들의 1% 급여 나눔으로 꽃을...
포스코가 필리핀 수재민 구호성금으로 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모은 10만달러와 기아대책에 예탁된 20만 달러를 합해 총 30만 달러를 필리핀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18일 ‘포스코1% 나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첫 사업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공식출범한...
극락왕생을 기원드리며, 희생자 유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 선교사 가족을 포함한 실종자 모든 분들이 무사 귀환하길 바란다”며 “더 이상 희생과 피해가 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희생자와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망재활원은 1984년 건립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로 100여명이 넘는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 자립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이 기증한 쌀은 그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였다.
문병영 에듀윌 이사는 “소망재활원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소망재활원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삼성전기는 태풍 짜미 피해를 입은 필리핀 수해지역에서 의료 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기 필리핀법인 임직원들은 법인 인근 산타로사 지역을 방문해 약 480여 가구에 생필품, 쌀, 물 등을 전달했고, 약 800여명의 수재민들에게 소파스(필리핀 전통 죽), 빵 등 식사를 제공했다.
또 사내 소속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