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소망재활원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3-11-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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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은 지난달 말 성남 소재 소망재활원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망재활원 김도진 팀장(왼쪽부터)과 김애영 원장, 에듀윌 문병영 이사, 윤장숙 교수가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소망재활원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3년째 연중 나눔 행사로 진행돼 이달로 34회째를 맞는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소망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소망재활원은 1984년 건립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로 100여명이 넘는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 자립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이 기증한 쌀은 그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였다.

문병영 에듀윌 이사는 “소망재활원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소망재활원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식에는 소망재활원 김애영 원장과 김도진 생활지원팀장, 문병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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