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 태풍 피해 복구 성금 50억 전달

입력 2016-10-07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그룹 )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그룹 )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을 대표해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시민들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으로 50억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울산에서 국내 최대 정유ㆍ화학공장을 운영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울산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ㆍ화학기업인 대한석유공사로 시작해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16,000
    • +0.22%
    • 이더리움
    • 5,420,000
    • +6.0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01%
    • 리플
    • 729
    • -0.68%
    • 솔라나
    • 243,200
    • -1.5%
    • 에이다
    • 668
    • +0.3%
    • 이오스
    • 1,178
    • +0.77%
    • 트론
    • 162
    • -2.9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0.97%
    • 체인링크
    • 23,070
    • +0.79%
    • 샌드박스
    • 63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