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와 윤명주(김지원 분)이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대영은 운전 도중 보조석에 앉아 있는 윤명주에게 급 고개를 돌려 밀착해 윤명주를 긴장케 했다.
이에 윤명주는 지그시 눈을 감았고, 서대영은 "안 할거야"라고 말하며 윤명주를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러나...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김지원 분)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확실한 믿음을 심어줬다.
이날 서대영은 윤명주의 아버지의 "군복 벗고 외가 회사에 입사해. 본국 들어올때는 결정해서 들어와. 잡은 손을 놓을지, 그 손에 어울리는 사내가 될지. 잘 생각해"라는 말을 떠올리며 사뭇 진지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파견에서 복귀 후 휴가 받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한국에서 첫대면한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서대영과 함께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대낯부터 술집을 찾아 마음껏 술을 마셨다.
소식을 들은 강모연은 유시진을 찾아가 "한국에서 첫만남, 엄청 기대하고 옷도 새로 사고 했는데...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아인이 대출 상담사로 출연, 강모연을 연기중인 송혜교와 짧은 연기호흡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아인은 대출 신청을 위해 찾은 강모연에게 "대출이 되지 않는다. 지난 번에는 해성병원 소속 의사이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사직하시면 사실상 무직인거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송중기는 현재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차태현은 "아내와 집 앞에서 술 한잔하고 있을 때다"라고 운을 떼며 "갑자기 고창석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송중기랑 광고 촬영 마치고 술 마시고 있는데 이쪽으로 오겠다고 고창석 선배가 말하더라. 갑자기 아내가 '화장이라도 해야되나'라면서 신경쓰는데 웃기더라...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욕설 장면이 방송돼 행정지도 조치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태양의 후예'에 대해 만장일치로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심의 규정에 따르면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을 위반한 것.
방심위 측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욕설을 여과...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방송 첫회인 2월 마지막 주부터 드라마 OST인 윤미래 ‘ALWAYS’ 다비치 ‘이 사랑’ 거미 ‘You Are My Everything’(2주 연속) 케이윌 ‘말해! 뭐해?’는 이미 각각 주간차트 1위를 점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SG워너비의 ‘사랑하자’가 3월 마지막 주(3월28일~4월3일) 1위에 오르며 '태양의 후예' OST 1위 릴레이에...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회식 인증샷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안보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좋은 분들과 다 같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회식 자리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를 비롯해 김지원, 그밖에 진구, 알파팀 박훈, 최웅, 안보현...
앞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인연이 닿아 연인사이로 발전, 4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로 몸살을 앓았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여화 '헤어화'에 출연한다. 김지원은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이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삼계탕을 먹다 '윤기 오빠'라는 과거 남자가 들통한 강모연(송혜교 분)이 진심이 담긴 달콤한 말로 유시진(송중기 분)을 웃게 했다.
이날 유시진은 “윤기오빠 생각해서 그런지 얼굴에 윤기가 난다”면서 강모연을 놀렸다.
그런 유시진에게 강모연은 "지금부터 내말 잘 들어요. 난 지금 이 세상 현존하는 남자...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삼계탕을 먹다 의문의 남자를 두고 유시진(송중기 분), 서대영(진구 분) 앞에서 말다툼을 벌인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염병에서 회복된 윤명주는 서대영에 "맛있는 삼계탕이 먹고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서대영은 즉각 삼계탕을 끓였고, 윤명주와 강모연을...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을 비롯해 알파팀의 도움으로 강모연(송혜교 분) 구출 작전에 성공한 뒤 눈물을 흘리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어두운 밤 홀로 조용한 곳에 앉아 과거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동료였던 사진을 바라봤다.
동지에서 적이된 아구스를 직접 총살한 유시진은...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서대영(진구 분)을 비롯해 알파팀의 도움으로 강모연(송혜교 분) 구출 작전에 성공했다.
이날 먼저 강모연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 유시진은 뒤늦게 따라온 알파팀을 만나 합세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조직과 총을 겨누며 맞섰다.
특히 유시진은 폭탄을 몸에 매고 있는 강모연을 발견한 후...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위험을 감지한 서대영(진구)은 이들을 도우러 가기 전 윤명주(김지원 분)를 만났다.
이날 윤명주는 "약이 잘 들고 있다"고 웃으며 서대영을 위로했다. 그러면서도 서대영의 옷차림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윤명주는 "그런데 왜 이 옷을 입고 있어?...
송혜교는 KBS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흉부외과 의사 강모연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달콤한 케미를 연출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에 남은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전염병인 M3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모연은 다이아몬드를 빼돌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은 "송중기 비하인드컷, 이건 본 사람과 안 본사람으로 나눌 것" "송중기 비하인드컷 소장용이다" "태양의후예 송중기의 매력 절정에 치닫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기 위해 3시간 동안 군복을 벗고 민간인이 됐다.
이날 유시진(송중기 분)은 강모연의 납치 사건을 함구하라는 상사의 지시에 분노를 표출하며 "당신의 조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조국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반항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증상이 심각해진 윤명주(김지원 분)가 아버지 윤중장(강신일 분)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명주는 시야까지 흐려진 자신의 심각성에 눈시울이 붉어지며 윤중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명주는 "제 부탁 두개만 들어주세요"라고 운을 떼며 "저 안죽으면 서중사(진구...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정전으로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 M3바이러스 감염자 진소장을 저지하던 이치훈이 물려 위험에 처했다.
이날 감염자들만 격리된 병동은 물론 모든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에 강모연(송혜교 분)은 진소장 호흡기를 떠올렸다.
해당 병동에서 진소장은 호흡기가 멈춰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이를 목격한 이치훈은...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으로 격리돼 있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중 윤명주가 감염자로 판정됐다.
이날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의 감염 사실을 알리기 위해 윤대위가 경리돼 있는곳으로 달려가 와락 끌어안았다.
윤명주는 느낌을 감지한 후 "나구나"라고 짧게 말했다. 윤명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