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하고 수험생이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등 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와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블루투스 등 통신기능이 있거나 LED 표시장치가 있는 시계...
18일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부정행위 등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중이고, 다음 주 중에 합산해서 심의를 할 예정”이라며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A양의 경우 고의성이 없는 데다 경미한 사안이기 때문에 내년 수능에는 응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양의 사례는 고등교육법 제34조 ‘학생의 선발방법’ 4항의 ‘수능 시험에서...
18일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부정행위 등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중이고, 다음 주 중에 합산해서 심의를 할 예정”이라며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A양의 경우는 고의성이 없는 데다 경미한 사안이기 때문에 내년 수능에는 응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감사결과 입학전형에서 심각한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교육부는 이대에 정씨의 입학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행정·재정적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이대가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한 점, 입학과정에서 입학처장이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말한 점, 원서마감일 이후 획득한 금메달이...
올해부터는 한국사 시험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4교시에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는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4교시 탐구 영역에서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은 대기시간(탐구 영역 첫 번째 시험시간) 동안 답안지를 책상 위에 뒤집어 놓고 대기해야 하고, 대기시간 동안 일체의 시험 준비 및 답안지 마킹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만약, 반입금지 물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시험이 무효처리 된다.
시험 중 개인 소지 가능한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흰색),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이다.
지난해...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수능시험장에 디지털시계 반입이 금지된다.
교육부는 1일 수험생 유의사항이 담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없는 물품은 휴대용 전화기,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 전자계산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정부청사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시험 응시생에게 수학능력시험과 토익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업무방해와 사문서변조 등의 혐의로 송모(26·구속 기소)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2011학년도와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입수능에서 의사를 속여 발급받은 약시 진단서를 제출하고 특별관리대상자(저시력자)로서 과목당 1.5배 연장된 시험시간을 부여받았다.
송씨는 또 2011학년도 당시 일반수험생 시험 종료 후 답안이 인터넷에 공표됐던 점을 악용해, 시험 중 화장실 휴지통에 숨겨둔 휴대폰으로 답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득점을 획득했다.
교육부는 부정행위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수능에서 휴대폰 등 금지물품 소지 외에 부정행위로 가장 많이 적발되는 유형이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80명이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을 어겨 시험성적이 무효로 처리됐다.
4교시에는 수험생의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되고,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도 제공된다.
수험생은 시험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한...
2015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적발 현황을 보면, 휴대폰 소지가 86명, 기타 전자기기 소지 16명, 4교시 선택과목 미준수 80명,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22명, 기타 5명으로 시험 무효 처리됐다.
시험장 반입이 허용된 물품이라도 시험시간 중 휴대가 허용되지 않는 물품은 모두 가방에 넣어 감독관이 지정한 장소에 두어야 한다. 이를 휴대하거나 임의의 장소에 보관한...
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4교시에는 책상에 본인이 선택한 4교시 선택과목이 기재된 스티커가 부착되며 감독관도 시험 시작 전에 관련 유의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본인의 스티커를 확인하고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실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은 ‘2016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수능 시험장에는 시침, 분침 등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일부 기능만 있는 디지털 시계 반입이 가능하다. 디지털 시계의 경우 시각, 교시별 잔여시간, 연ㆍ월ㆍ일ㆍ요일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만 허용되고 있다.
올해 수능도 마찬가지다. 시험장에서 휴대전화와...
18개성, 가오카오 실시
- 7일(현지시간)부터 중국 18개의 성에서 중국 대학입시시험인 ‘가오카오’가 시행돼
- 올해 응시자는 942만명으로 전년 대비 3만명이 증가
- 이번 시험에서는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온갖 수단이 동원돼 시험장에 입실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얼굴확인, 지문인식, 금속탐지기 등이 사용돼
2. 중국 양쯔강 침몰 여객선 인양 완료...
직무관련성 여부 및 부정청탁 행위 적시, 가족 포함 문제, 과태료 부과 주체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오는 3월에는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자주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황사 발원지에 눈이 조금 내린 데다 고온 건조해지며 황사 발원에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꽃샘추위가 찾아오며 북서풍이 부는 3월에는...
이에 교육부는 평가원에 신고된 부정행위 사례에 대해 관할 시·도교육청이 조사를 하게 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변호사, 학부모, 교사 등으로 구성된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 수위를 확정한다.
한편 지난해 수능에서는 부정행위로 시험이 무효처리된 학생이 187명에 달했다.
이처럼 수능시험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들은 모두 그해 수능 시험이 무효 처리됐고, 이 가운데 3명(2011년 2명, 2012년 1명)은 이듬해 수능 응시자격도 제한됐다.
교육부는 시험장 반입 금지 전자기기로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엠피(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시각표시와 교시별...
1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수능 부정행위 현황 및 조치결과'에 따르면 2010년 96명이었던 수능 부정행위자는 지난해 188명으로 무려 2배 가까이 늘었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고사장 반입이 금지된 휴대폰을 소지한 경우가 290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는 4교시에서 각...
이에 대해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날짜에 특별한 표시를 할 수 있는 등 부정행위에 사용될 수 있다"며 "모든 시계가 어떤 기능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 최소한의 기능만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수능 반입금지 물품에는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 "시험장에 스마트폰 반입시 무효처리"…수능부정행위 대책 발표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에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각종 스마트 기기와 전자사전, MP3를 반입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특히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전자시계를 소지해도 수능이 무효 처리된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