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고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들 무엄(송원근)과 며느리 육선지(백옥담)가 나가는 모습을 본 후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 새아기 팔자만 그런 거 아니야?"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장은 "아휴 옛날 같으면"이라며 며느리 육선지를 탓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지난...
특히 이날 예고에서 장무엄(송원근)은 아내 육선지(백옥담)에게 "형 청담아파트 전세 구하고 있대. 야야 그 집에서 나오게 하려는 거 아냐?"라고 말해 육선지를 놀라게 한다.
평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관계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육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속상해, 정작가님 불러서 너랑 아주버님 갈라놓으라는 거야"라고 화엄의...
하지만 제왕절개 수술을 해 보니 아들 네쌍둥이였고, 남편 장무엄(송원근 분)은 물론 시어른들까지 실망하고 말았다.
육선지는 "애들 하나 예쁘지 않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을 받아들였다. 백야를 두고 홀로 미국 연수를 떠나야 하는 장화엄이 진심으로 고백하자 마음을 열었다.
장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은 채 “아프면...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전날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우절을 맞이해 가족들에게 장난을 치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추장(임채무)는 문정애(박해숙)에게...
이날 육선지는 양수가 터져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 됐고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남편 장무엄(송원근), 시부모 등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태몽에 보석이 나온 딸이 탄생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시부모인 장추장(임채무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 역시 집안에 딸이 없어 아들보다 딸을 원했다.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을 끝내고 나온 간호사는 네 쌍둥이가 모두...
이날 육선지는 긴급하게 수술을 받게 됐고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남편 장무엄(송원근) 등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네 쌍둥이가 딸일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이 끝나고 나온 간호사는 이들에게 네 쌍둥이가 모두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함께 병원에 있던 육선지의 시부모 장추장(임채무)과 문정애(박혜숙)는 "아들이요?" 되물으며...
심란한 표정의 옥단실(정혜선)과 장무엄(송원근)에게 “믿을 수 없어. 오빠 지금 장난하는 거지?”라고 묻는 선지의 모습에서 출산과정에서 선지와 네 쌍둥이에게 어떤 일이 생겼다는 것을 예상하게 했다.
앞서 방송된 23일 111회에서는 한 회차만에 네 쌍둥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출산하러 병원으로 떠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한편 백야(박하나)에게 “결혼은...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 분)을 향해 "믿을 수가 없어. 오빠 장난하는 거지? 나 놀리려고"라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병원 침대에 누워 어디론가 옮겨지는 육선지의 모습과 집으로 돌아와 방에서 배를 움켜쥐고 눈물 흘리는 육선지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육선지가 가진 네 쌍둥이에 무슨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육선지가 쌍둥이 임신을 우려해 우는 것이라고 생각한 남편 장무엄(송원근)은 "걱정마. 네 쌍둥이 잘못됐다는 소식 한 번도 못들었어"라고 안심시키지만 육선지가 눈물을 보인 건 다른 이유였다.
바로 백야(박하나)가 끓여준 잡탕찌개가 먹고싶었던 것. 육선지는 "야야가 끓여준 잡탕찌개 먹고 싶어"라고 말했고 이에 무엄이 "끓여달라고...
이후 소식을 가족들은 여러 번 고생하는 것보다 낫다며 즐거워 했고, 장무엄(송원근)은 "다둥이는 특히 조심해야 된다더라"고도 말을 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고 출산을 앞둔 육선지는 갑자기 병원에 실려가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네 쌍둥이를 임신한 선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를 위해 두리안을 사온 장무엄(송원근)이 육선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를 위해 두리안을 사온 장무엄은 안방에 들어가 다급하게 “선지야. 육선지 너 왜그래”라며 육선지의 이름을 불렀다. 이를 듣게된 옥단실(정혜선)은 황급히 외출한 문정애(박혜숙)에게 전화를...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0회에서는육선지(백옥담)와 남편 장무엄(송원근)이 병원을 찾아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육선지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임신을 확인, 이날 산부인과를 찾아 확인에 나섰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육선지의 임신을 확인하던 산부인과 의사는 "어머"라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백옥담은 남편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후 진료실에 들어간 육선지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육선지의 초음파를 본 산부인과 의사는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이에 육선지는 불길한 마음에 “선생님 왜요?”라며 물으며 드라마는 끝이 났다.
‘압구정 백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육선지 임신 아닌건가”, “‘압구정 백야’...
이날 예고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임신을 확인하기 위해 장무엄(송원근)과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육선지가 초음파 검사를 받던 중 불안한 표정을 보인데 이어 장무엄(송원근)의 할머니 옥단실(정혜선)이 "설마 꽝은 아니겠지. 괜히 불안해"라고 우려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어떤 내용이 그려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영란)과의 대화에서 임신임을 직감하고 테스트를 해본 결과 임신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육선지는 바로 시댁에 "저 아기 생기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장무엄(송원근)은 "브라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장무엄의 가족은 30년만의 경사라며 육선지에게 한 마디씩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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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의 임신 소식이 그려졌다. 어머니 달란(김영란)의 집에 안동식혜를 먹으러 간 선지는...
우리집 복덩이"라며 육선지(백옥담)를 축하하고 정애(박혜숙)도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장무엄(송원근) 역시 포옹으로 육선지를 축하한다.
특히 오달란(김영란)은 딸 육선지에게 "우리 딸은 이렇게 기쁨만 안겨주는데 명색이 아들은"이라며 결혼을 앞둔 아들 육선중(이주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압구정 백야'
이날 선지는 극 초반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이를 보고 있던 장무엄(송원근)은 "혼자 먹느냐"며 비빔국수를 먹기 시작했다. 선지는 "그만 먹어라"며 식탐을 드러냈다. 다음날 선지는 무엄과 함께 냉면집을 찾아 회냉면에 식초를 듬뿍 뿌린 뒤 먹방까지 선보이더니 "회냉면 하나 더 먹겠다"며 임신가능성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압구정 백야' 백옥담, 냉면 폭풍흡입…"설마 벌써 송원근 아이 임신?"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냉면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비빔냉면을 만들어 먹는 장면이 방송됐다.
육선지는 한밤중 직접 비빔냉면을 만들어 먹다가, 남편 장무엄(송원근 분)이 이를 뺏어먹자 갑자기 냉면집에...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13.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정작가(이효영)과 백야(박하나)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