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 무사 허승포, 안민서, 그리고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조선과 청나라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다.
동명의 소설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21일 방송될 36회에서 얌전은 소현세자(정성운)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찾아온 청의 사신을 인조 대신 접견하는 등 왕 노릇까지 펼치며 자신의 손에 든 권력을 어디까지 휘두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력의 정점을 차지한 얌전이 왕 노릇까지 대신하며 더욱 더 스펙터클한 스토리가 펼쳐질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36회는 2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극중 아들 석철을 두고 소현세자와 함께 청의 볼모로 떠나야만 했던 강빈이 왕실의 법도 상 세자빈이 직접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젖을 물렸던 것. 보통의 드라마에서는 자연스럽고 애틋한 모정으로 비춰졌을 이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부딪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족 시청 시간대에 여배우의 젖가슴이 여러차례...
극중 아들 석철을 두고 소현세자와 함께 청의 볼모로 떠나야만 했던 강빈이 왕실의 법도 상 세자빈이 직접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젖을 물렸던 것. 강빈은 떠나기 직전까지 아들을 품에 안고 조근조근 자장가를 부르며 모자간의 애틋한 정을 나누는가 하면, 처연한 한줄기 눈물을 떨어뜨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지난 1회분에서 강빈은 원자 석철을 본국에 남겨둔 채 소현세자(정성운)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게 된 상황. 그러나 강빈은 실의에 빠지지 않고, 남편 소현세자를 도와 청의 문물을 하나 둘 접해가면서 농사짓기, 국제무역 등 다양한 활동을 진취적으로 펼쳐나가게 된다. 주저함 없이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조선시대 ‘신여성’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할...
극중 김현주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악녀 소용 조씨 역을 맡았으며 송선미는 소현 세자의 세자빈 강씨 역을 맡았다. 세자빈 강씨는 사리분별이 뛰어나고 항상 당차며 추진력을 가진 여성이다. 고원희는 병자호란 이듬해 인조의 계비로 간택된 장열왕후 조씨로 변신했다.
각기 다른 꽃에 비유되는 세 여인의 궁중 암투를 그린 드라마 ‘궁중잔혹사’는 23일 오후...
정성운은 “소현세자는 잘 알지 못하는 인물이었다”며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대본을 토대로 감독의 의견을 수렴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선미와 부부로 나오는데 연기 호흡이 좋다”며 “항상 저를 편안하게 해줘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극중 정성운은 조선을 개혁하려는 원대한 꿈을 품은 소현세자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송선미는 소현 세자의 세자빈 강씨 역을 맡았다. 세자빈 강씨는 사리분별이 뛰어나고 항상 당차며 추진력을 가진 여성이다. 그는 남편 소현과 함께 서양의 선진 문명을 받아들여 조선을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꿈을 꾼다.
jp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사랑과 욕망을 서위하기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하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자 소현 세자 살해까지 사주하는 등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랄하고 지독한 면모를 갖춘 인물.
무엇보다 김현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녀로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최고의 독종 연기를 선보일 예정. 김현주는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소용 조씨의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이명환은 영달(노정의)의 아버지인 강도준(전노민)이 소현세자(정겨운) 죽음과 관련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해 억울한 누명을 씌워 참수당하게 했던 과거 사건에 마음의 빚을 갚고했다. 뿐만 아니라 강도준의 신분과 가문을 회복시키며 자신의 권세를 지키고자 했다. 그간 이명환은 강도준의 환수됐던 재산을 다시 돌려받기 위해 양주 관아에서 노비로 있다 도망친 강지녕을...
소현세자(정겨운 분)를 죽이려하는 배후세력을 밝히려 하다 오히려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참수당하고 만 강도준. 강도준의 처(장영남 분)가 낳은 아이에게마저 그 그늘이 드리워졌으니, 아이가 아들일 경우 그 자리에서 죽음을, 딸일 경우 노비로 삼으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이에 아이를 받아낸 의녀 장인주(유선 분)는 아이가 남자아이임을 확인하곤 사색이 된 채...
‘마의’ 손창민이 소현세자(정겨운)를 죽게 만든 범인이라고 밝혀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을 기록, 1회 방송분보다 1.6% 상승했다. 2회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이 소현세자에게 직접 시침(施鍼), 죽게 만든 장본인이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도준...
조선 제 16대 왕인 인조 역에는 선우재덕, 백광현의 아버지 강도준 역에는 전노민, 젊은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왕세자 소현세자 역에는 정겨운, 소현세자와 세자빈을 위기로 몰아넣는 조소용 역에는 서현진이 출연해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옥같은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갈 배우들도 캐스팅됐다. 전설적인 사암침법의 창시자 사암도인 역 주진모...
정겨운은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소현세자로 특별출연한다.
소현세자는 인조의 장자이자 효종(최덕문)의 형으로 병자호란이 일어난 뒤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간 인물이다. 34세에 요절한 비운의 왕세자로 알려져 있다. ‘마의’에서는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현명한 인물로 그려진다.
정겨운은 “이병훈...
극중 전노민이 맡은 도준은 대과에 장원한 인재임에도 의학에 관심을 가져 유의(儒醫:양반출신 의사)의 길을 걷는 인물로 소현세자의 독살 후 그 진실을 파헤치다가 역모 누명을 쓰게 된다.
“이병훈 감독의 부탁을 받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전노민은 “과거나 현재나 정의로운 인물은 꼭 필요하다. 각박해져가는 현시대에 정의로운 인물 도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선왕후는 조선 제 17대 왕 효종의 비(妃)로 병자호란 후 소현세자 내외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 가 그곳에서 조선 제 18대 왕 현종을 낳은 인물이다.
김혜선은 2003년 ‘대장금’에서 장금의 어머니인 수랏간 나인 박씨, 2010년 ‘동이’에서 정상궁역을 맡았으며 ‘마의’로 이병훈 감독과 세 번째 인연을 맺는다.
이에 김혜선은 “이병훈 감독님에 대한 믿음으로...
특히 박유천은 최근 종영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어린 홍세나를 연기한 김소현과 같은 동생을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현이를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저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였다. 또 '저런 딸 낳아야지'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이어 "사랑을 주고 싶었던 마음이 큰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김소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옥탑방 왕세자’ 소현입니다. ‘아내의 자격’ 후속! ‘러브 어게인’ 지금 첫 촬영 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언니! 언제봐도 예쁘세요. 그리고 오늘 ‘옥탑방 왕세자’ 1위해서 날아갈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교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청순한 표정을...
아역배우 김소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소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큰 눈과 하얀 피부로 귀여운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인형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김소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소현입니다”며 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김소현은 “새로운 드라마에서 시큰한(?) 중학생으로 나옵니다. 촬영시작한 영화도 사극이라서 1년내내 한복만 입는구나 했는데”라며 “드라마는 아역만 하다가 1화부터 마지막까지 나와서 너무너무 기뻐요”라고 설명했다.
교복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