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정책금융기관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업종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도박기계 및 사행성,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 담배 중개업, 성인용품 판매점, 다단계 방문판매, 부동산업이 포함됐다. 콜라텍과 유흥주점 역시 제외 업종에 포함됐다. 다만, 새희망자금과 폐업지원자금은 일회성 현금...
◇청년 대거 퇴사해 추가 채용 나선 소진공 =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공공부문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이달 24일부터 2차 채용 서류 신청을 받는다. 소진공은 7월 전통시장 조사·홍보사업 부분 1500명, 금융 부문 200명을 모집했는데 전통시장 조사·홍보사업 부분 최종 선발 인원이 정원 대비 미달한 1310명이었다....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는 KT 내비게이션 서비스 '원내비'에 중기부가 인증한 '백년가게' 위치를 안내하고,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상권 정보시스템 고도화 협력을 추진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기부의 입장에서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이번 '자상한...
온라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접수 또는 전국 66개 소상공인 지원센터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접수 시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부가가치세증명원,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로 대체할 수 있다.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대출 한도 ‘2배 상향’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차 대출 한도도...
피해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기동반을 구성하고 가전 피해 현황을 파악해 해당 지역 서비스센터에 접수하면, 무상 출장, 수리 서비스와 부품비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해당 시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국한한다.
구체적인 부품비 할인율은 부품마다 상이하다.
중기부 관계자는 “LG전자, 삼성전자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
중소기업은 재해확인증을 지참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재해자금(업체당 최대 10억, 금리 1.9%, 2년 거치 3년 상환)을 신청,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에서 융자시 보증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확인증을 지참하고, 기술보증기금(또는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보증이 필요한 경우...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은 이달 20일 공공부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소진공의 경우 전통시장 부분 1500명 채용에 1626명 지원, 금융 부문 200명 채용에 966명이 지원했다. 기보는 100명 채용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에서 제공하는 정책 자금 관련 융자와 보증 등에 대한 정보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또, 궁금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전문가에게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내달 16일까지인 시범 운영 기간에는 ‘회원가입’, ‘옥에티를 찾아라’, ‘중소벤처...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등 중소기업 대표 정책금융기관 3곳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비대면ㆍ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업무를 지원할 청년 인력을 채용한다. 기보는 무방문 전자 약정 체결이 가능한 ‘비대면 전자 약정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한 디지털 서고를 구축하는 데 청년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원(+800억 원), △기술보증기금 출연(+680억 원)이 늘었다. 전통시장의 비대면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사업도 신규로 반영(+7.6억 원)됐다. 기보 출연 증액으로 코로나 특례보증을 신규로 6000억 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 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 등을 보유한 녹색 기업을...
30일 중기부 산하 기관들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은 ‘디지털’에 방점을 찍고 조직 개편을 했거나 준비 중이다. 기보는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 방안도 수립했다.
소진공은 8월 말 조직개편을 해 ‘디지털본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소진공 조직은 △기획관리본부 △소상공인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준정부기관 5개와 중소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산학연협회 등 기타 공공기관 7개다. 기보를 제외하면 금융정책기관은 없다.
행정부처는 소관 부서에 따라 영향력이 커지기...
호소문에서 이들은 “특례보증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재원을 전향적으로 확대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조 원, 소상공인시장공단 5000억 원까지 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출 위주의 지원보다는 직접적인 생존 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상공인연합회장 출신인 최승재 의원은 “1차 추경이 융자에 치우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올해 10월 챗봇 서비스를 공식화하고, 연내 빅데이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14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지능형 응대 서비스 ‘소담봇’이 올해 10월 정식 서비스된다. 소담봇은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올해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1차 시범 운영됐다. 현재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7월에 2차 시범 운영한 뒤 10월부터 대민...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18억 원) △서울산업진흥원 출연(76억 원) △공공미술 작가와 신진미술인 지원(42억 원) △서울디자인산업 지원(20억 원)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103억 원)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46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돌봄SOS센터 추가 설치(46억 원) △서울형 긴급복지 확대(143억 원) △장애인 활동...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긴급자금공급 지원을 위해 약 1조5000억 원, 주력산업·기업 등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3조원을 KDB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에 출자·출연한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신보에 4600억원을 지원한다.
신보 등은 매출감소...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대출 마감 이후 20여 일의 공백 기간이 생겼고, 1차 때와 달리 조건이 일부 변경되면서 기대와 달리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연 3~4% 금리를 적용한 2차 긴급대출 상품은 18일부터 사전 접수, 25일부터 심사에 돌입한다. 2차 신청은 접수창구를 시중은행 6곳과 지방은행으로 일원화했다. 당초 시중은행 6곳으로 제한했지만, 창구 부족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7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이마트24,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소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비대면 소비환경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