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발 정계 개편 시작
- 개성공단 피해기업 '맞춤 지원'
- '추경' 따로노는 당 지도부-상임위
△국제
- 중국 IT중심지 청두… 서부의 실리콘밸리로
- 아베노믹스, 일본 소비자 지갑 열었다
- 중국 4월 제조업 경기 둔화… 올해 성장률 지키기 비상
△경제종합
- 5월 금통위 총재 뚝심이냐 반란이냐
- 한국인 경제신뢰도 '뚝'
- 초봉 최고 공기업 인천공항...
금감원은 “소비자들이 보험사가 판매하지 않는 투자상품에 가입해 손해를 입은 경우 보험회사는 피해보상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 사후적인 피해 구제가 어렵다”며 “투자상품이 실제 보험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또 설계사가 투자자금을 가로채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사의 개인계좌로 투자자금을...
보이스피싱 대출을 의심한 피해자는 해당 전화를 더 이상 받지 않아 추가 피해는 면했다.
최근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대출을 유도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가 확산되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8일 금융회사를 사칭해 국민행복기금 관련 대출을 권유하는 행위에 절대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국민행복기금은 일정 자격을...
강씨가 입력한 계좌비밀번호, 인터넷뱅킹 아이디 등 금융거래 정보를 알아낸 사기범은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아 다음날 새벽 1시경 피해자 명의의 인터넷뱅킹을 통해 258만원을 이체해 가로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을 모를 경우 소비자가 실시간 결재를 하는 순간 개인 금융정보가...
불법 외환거래 차단과 국제사기 등 외환범죄에 따른 국부유출 및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외국환은행이 개별창구 위주로 실시해 온 사후관리업무를 본점 중앙집중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전산화하는 등 외국환거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전체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대학생을 판매원으로 모집하는 불법 다단계 판매행위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 2011년 '거마대학생' 사건 이후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품 강매나 대출 알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거마 대학생 사건은 2011년 6월 경찰 수사로 전모가 드러났다. 한 불법 다단계 업체가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에...
최근에는 금감원 피싱 사이트(www.fscpo.com)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그대로 베껴 소비자 피해가 생겼다.
새마을금고와 SC은행은 자사 고객센터로 속인 피싱사이트 안내 문자가 고객에게 대량 발송돼 긴급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한편 은행들은 해당 고객에게 전화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긴급 공지하고 재발급이 제한됐으니 가까운 인증서 발급...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기숙 학원'의 과장 광고에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대학 진학자 명단이나 진학률, 수능성적 향상 등을 허위ㆍ과장해 광고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공정위에 따르면 A학원은 최근 설립돼 대학에 진학한 학원생이 많지 않음에도, 경쟁학원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 택배, 상품권,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 국외구매대행 등 5개 분야에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수음식 대행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검증됐거나 인지도가 높은 업체를 선택하고, 홈페이지에 통신판매번호ㆍ사업자등록번호 등 신원정보가 제대로...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셜커머스를 통해 물품을 구입한 소비자 1130명 중 26.3%인 297명이 피해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내용으로는 허위·과장 광고가 40.7%가 가장 많았고 배송 및 서비스 불친절, 환불 거부 등의 피해 사례도 접수됐다.
그동안 가짜 수입 화장품, 병행수입 된 가짜 청바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허위·과장...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녀의 성장에 대한 부모의 관심을 악용해 거짓ㆍ과장 광고로 비싸게 파는 `키 성장제'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건강 보조식품에 불과하지만, 유명 광고모델을 내세우거나 고객 사용후기를 거짓으로 꾸며 소비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포장용기에는 유명...
금융감독 당국이 즉시 연금보험 절판마케팅에 대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즉시 연금보험 비과세 혜택이 폐지됨에 따라 각 금융기관의 경쟁적으로 관련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완전 판매로 말미암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은 변동금리인 공시이율, 가입조건, 사업비, 보험사의 경영상태 등...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소셜커머스를 통한 상품권 할인판매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제로 공정위 조사 결과, 백화점 상품권과 주유상품권 등을 시중에 비해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광고한 후 현금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금을 편취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라...
스미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일 부터 소비자 자산보호를 위한 특별 관리활동에 들어갔다.
스미싱은 “KB국민은행입니다. 고객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보안 승급 바랍니다.”식의 문자를 보내 악성코드가 깔린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기 방법이다.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금융사기에 주의하라는 메일을 보내는...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택배서비스의 경우 명절 기간에 배송 지연 사례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배송을 의뢰하고, 운송장에 물품의 종류ㆍ수량ㆍ가격을 정확히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파손, 훼손의 우려가 있는 물품은 꼼꼼하게 포장한 후 `파손주의' 등의 문구를 표기하고, 운송물 수령자에게 배송 내역을 미리...
기술표준원은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 제조사들이 전용 카드키를 보급하는 등 자동적인 리콜 조치를 할 것이다. 해당 제조사에서 직접 공급한 카드만을 키로 등록해 사용하는 소비자는 이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결함을 가진 제품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주의보를 지난 29일 발표했다.
카드키타입 디지털도어록은 카드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고유 ID를 도어록에 등록함으로써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이다.
이날 아이레보 등 제조업자 측은 당초 카드의 고유한 ID를 인식해 작동하게 끔 설계된 디지털도어록이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카드로도 열리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의 보안상 피해가 우려된다고 기표원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해 소비자들이 키미테 사용 중 환각, 착란, 기억력장애 등의 이상 증세가 발생하면 즉시 제품을 제거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 피해발생 사례가 어린이·성인 구분없이 보고됨에 따라 성인용 제품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해 의사의 검진을 통해 철저한 복약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식약청에 건의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또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국내 출시가 임박하였다는 소문과 함께 비공식 사전예약이 만연할 우려가 있어 신규 스마트폰의 비공식 사전예약 광고와 관련한 소비자피해주의보도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4개 온라인 이동통신기기 판매점은 자신들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직 출시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아이폰5에 대해 비공식 사전예약을 받았다. 비공식...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두 차례의 ‘소셜커머스 이용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소셜커머스 업체들에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몸집불리기’ 보다는 내실 있는 서비스에 집중해야 한다”며 “스스로 만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자성의 모습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