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설 연휴 전후로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19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설 연휴를 전후한 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택배 및 상품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각각 145건과 186건이다. 이는 전체 기간 대비 각각 20.7%(택배), 18.2%(상품권)에 해당하는 것이다....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6개 업종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 제정
20일(목)
△공정위 위원장 07:30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00 중기중앙회 초청강연(중기중앙회)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중기중앙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2022년 업무계획 발표
21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 회의...
공정거래위원회는 불법 다단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3일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일부 불법 다단계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다단계판매가 이닌 신유형의 사업이나 부업인 것처럼 설명해 판매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마치 판매원이 되면 누구나 고액을 벌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해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이 속칭 ‘주식리딩방’이라고 하는 유사투자자문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사업자에 대한 감독과 점검도 실시한다.
‘유사투자자문서비스’란 휴대전화,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0월 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추석 연휴 전에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택배와 무상제공형 기프티콘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13일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전후한 9~10월 택배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는 작년 기준 1371건에 이른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운송물 파손·훼손, 분실, 배송지연, 오배송 등이다.
9~10월 무상제공형...
한국소비자원이 7~8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렌터카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2018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01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인데 이 가운데 7~8월 피해구제 신청이 20.8%(210건)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이 분석한 렌터카 관련 피해 유형을 보면 수리비...
여름 휴가철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 렌터카와 관련해 수리비 과다 청구 등 소비자피해가 매년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렌터카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25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18년 253건, 2019년 276건, 2020년 342건, 2021년(1~5월)...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21일(수)
△쿠팡㈜의 이용약관 상 불공정약관 시정
22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카카오모빌리티의 현대캐피탈㈜ 영업양수 건 승인
△지역 배달대행업체-배달기사 간 계약서 점검 결과
23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대회의실)
△추석 명절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어버이날 등을 맞아 피해가 예상되는 안마의자 구매ㆍ렌탈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7일 발령했다.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내 활동이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안마의자의 품질 불만이나 계약해지를 둘러싼 소비자피해...
피해주의보를 7일 발령했다.
소비자원은 "노인인구가 증가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안마의자 구매나 렌탈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나, 품질 불만이나 계약해지를 둘러싼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어버이날 등으로 안마의자 구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가정의 달에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했다....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포스코건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6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인앱결제 관련 토론회 개최
7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안마의자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대기업집단 시책 설명회 개최
8일 한국소비자원은 매트리스·침구류를 판매하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웹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접수되기 시작된 웹트리스 관련 소비자 불만은 현재까지 총 15건으로, 이 가운데 80%가 올해 2~3월에 집중됐는데 모두 매트리스 제품을 배송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사례였다. 소비자들이 구입한 매트리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신학기를 맞아 인터넷 강의와 문구용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안전 주의보를 4일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터넷 교육 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은 564건으로, '초·중·고 학습'이 26.8%(151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무원 시험 준비' 23.9%(135건), '자격증 취득' 17.4%(98건) 순이었다.
특히 초‧중...
인증받을 거 있는데 엄마 걸로 인증받으려고하는데, 엄마 통장사본과 주민등록증 사진찍어서 좀 보내줘,
설 연휴를 맞아 보이스피싱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감원이 주의보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족·지인을 사칭해 신분증, 카드번호 등 개인·신용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경고' 등급의 소비자경보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설 연휴 전에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2일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택배, 상품권 분야의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는 각각 882건, 677건에 이른다.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각각 39건, 48건이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로는 △택배는 물품...
금감원 측은 "SNS 또는 이메일로 사설 HTS를 전송받는 경우, 투자금 손실뿐 아니라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 가능성도 존재해 사설 HTS는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에 의한 피해는 신속한 조치 및 피해 구제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