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소규모 주택의 유지·보수에 대해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단독주택 재건축에 필요한 설계와 시공, 자재 등에 대한 정보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하고 올해 중 연구용역도 발주할 계획이다.
3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건축물 가운데 동수 기준으로 64%, 면적 기준으로 50%를 차지한다.
세대전용 창고와 소규모 모임을 위한 컨퍼러스룸 등도 조성된다.
교통여건은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못골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아파트로, 부산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이 가능(일부가구)하다. 또 인근에 횡령산과 우룡산공원, 증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졌고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문현점과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재개발ㆍ재건축 같은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니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소규모 맞춤형 개발로 쇠퇴한 도시 기능을 되살리는 게 핵심이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이 되면 근린재생형일 때 1개 지역당 200억원을 지원한다. 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 4년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 11곳을 선도지역으로 선정키로...
아파트는 단지정비가 잘된 5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좋고 소규모일 경우에는 대단지와 가까운 것이 유리하다.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아니라면 새로 지은 것일수록 좋고, 대지지분이 넓어야 용적률이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와 국토교통부 실거래 가격을 통해 시세 파악을 해야 하고, 관리사무소에서 방문해 관리비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이 일대에는 용적률 500% 이하, 지상 26층 규모로 분양주택 155가구와 장기전세주택 45가구가 건립된다. 블록 사이 이면도로는 넓혀 보행공간을 만든다.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아파트를 재건축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계획, 중랑구 중화2주택재건축구역의 건축 제한 완화 계획, 서초구 반포동의 팔래스호텔 신·증축 계획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됐다.
아울러 시 도시계획위는 이날 영등포구 양평동2가 29-6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안)과 중랑구 묵4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도 가결했다. 조선시대 마구간이었다가 광복 후 주거용도로 개조돼 생활환경이 열악한 양평동2가 일대에는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58가구와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제원 시 도시계획국장은 "소단위...
가락시영아파트는 단지 중앙에 길이 1㎞, 폭 50m 규모의 중앙녹지공원를 조성하고 이 곳에 도서관과 노인·보육·청소년시설, 소규모 사무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공공건축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심의 등 제반 행정절차 처리기간을 단축해 줄 방침이다.
정유승 서울시...
서울 마포구 서교호텔이 22층 규모의 대규모 관광호텔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서교동 354-5 일대 서교호텔에 대한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서교호텔은 기존보다 373%포인트 완회된 용적률 858%를 적용받아 지하5층~지상22층 366실 규모로 탈바꿈한다.
해당...
특히 공정 건설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대형건설사의 소규모 건설공사 참여 제한을 강화하는 등 대기업 제재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3년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회’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역균형발전과 환경이 조화되는 국토관리...
또 신혼부부나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정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저렴한 전셋집을 구한다면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도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더 싼 것을 찾는다면 재건축 아파트도 살펴 볼만하다.
아울러 전셋집을 구할 때에는 출퇴근 동선, 자녀교육 등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부동산114는 충고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또 아이를 위한 강좌 및 강습을 할 수 있도록 소규모 모임공간(홀)과 엄마들이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밖에 유모차 보관함, 신발 보관함, 소지품 보관함, 수유실, 인터넷존 등의 다양한 시설도 갖춰진다.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 일대 경신연립을 재건축한 ‘도농역 센트레빌’을 공급했다. 이 단지에는 아이들의...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대치 청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남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 140㎡ 규모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강남구 최초로 3레인 수영장도 조성된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중동에서 ‘신동백롯데캐슬 에코’에도 남성들을 위한 특화된 골프장이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흔히 볼 수 있는 소규모 실내...
이는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고 소규모(1~2인) 가구의 증가와 절대 공급 부족이 해소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변화로 인해 소비자의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인구의 노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주택 구입 및 유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부분도 작용한 것으로 김 본부장은 설명했다.
주택 공급유형도 대규모 아파트에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모델으로의...
2일부터 가구수 증가가 없는 일대일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때 주택면적을 기존 면적의 30%까지 확대할 수 있고, 주택면적 축소도 허용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 등 소규모 단위의 정비사업도 본격 시행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대일...
기존의 주택지를 유지하면서 기반시설의 확충과 소규모, 지역별, 블록별 사업을 추진하면 민원도 적어지고 사업추진도 빨라질 것이라는게 권 교수의 생각이다.
또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자치에 의해 추진하되 미관합동개발방식 뿐만아니라 기업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면
사업 추진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권 교수는 “정비사업은 결국 관주도...
대규모 단지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 학교가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하고 짧은 통학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잠실 저밀도 재건축 단지인 파크리오와 리센츠, 엘스 등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와 있고 서초구 반포자이는 자이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단지 내 위치한다.
◇저렴한 관리비와 높은 환금성도 중요해=대단지 아파트는 소규모...
현행 법률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임원의 임기가 따로 규정하지 않고 조합의 정관으로 일임하고 있어 각종 비리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국토부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해 바로 잡겠다는 것이다.
현재 국토부가 작성 보급한 표준정관에는 임원 임기를 2년으로 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에도 3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임기를 정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TF에서는 지난해 말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새로 도입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 정비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지방 중소도시에서 작동할 수 있는지도 분석해보기로 했다.
국토부는 TF 활동과 연구용역을 통해 지방 중소도시 주거지 정비 개선안이 마련되면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특정 중소도시를 선정해 시범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가...
한편, 이날 협의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시의 재건축 소형평형 의무비율 확대와 국민주택규모 축소 등과 관련해서는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특히 주택공급 방식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재정비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서울시는 다세대·다가구 공급 등 공급 방식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밝혀 큰 입장차를 드러냈다.
박상우 주택토지시장은...
반면 5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는 0.21% 올랐다. 500가구 이상~1000가구 미만의 단지도 같은기간 0.38%만 하락하면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보다 가격하락률이 적었다. 단지규모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경기 불황 여파를 적게 받아 가격 변동폭이 작았던 셈이다.
대단지가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강남구로서 8.13%나 떨어졌다. 특히 재건축 단지의 하락세와 맞물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