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체들은 다음 달 1일 예정됐던 롯데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한 판매가격 인상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돼지바, 스크류바, 수박바 등 막대 아이스크림은 1200원, 빠삐코 등 튜브형 아이스크림은 1500원으로 가격이 유지된다.
롯데 웰푸드는 제조원가 인상으로 타 유통채널에 대한 공급가를 인상했지만 편의점 채널의...
4%가 해외에서 결제됐으며, 미국(20.0%), 일본(12.4%), 영국(8.6%), 순이었다. 결제 건수 기준으로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해외 오프라인 사용처는 스타벅스였고, 세븐일레븐이 다음을 차지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첫 결제 시점, 누적 결제 금액, 총 결제 건수와 상세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회원별 개인화 리포트를 현대카드 앱을 통해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 속 저렴한 장보기를 원하는 소비 수요를 겨냥해 계란, 생수 등 할인 판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기념해 ‘세븐 런 행사’를 열고 식재료, 과일, 치킨, 음료, 아이스크림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굿민안심달걀15구’와 ‘굿민안심달걀10구’를 50...
내용량 표시는 시험대상 전 제품이 적합했지만, 영양성분 함량의 경우 '7찬도시락'(세븐일레븐) 1개 제품이 탄수화물, 당류 2가지 항목을 부적합하게 표시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밥보다 반찬 중량이 많은 제품이 전체 10개 중 8개(밥 대비 반찬 비율 91~152%)”라며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
한편 정부의 식품업체에 대한 제품 가격 통제 움직임이 이어지자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서는 업체들도 잇따르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안주류, 통조림 일부 제품 가격이 최대 25% 오른다. 제조사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공급가를 인상한 탓이다.
세븐일레븐은 보르도 생떼밀리옹에서 세븐일레븐 소속 송승배 와인담당 MD가 쥐라드 쌩떼밀리옹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메독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 부르고뉴의 ‘슈발리에(chevalier)’ 작위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치킨 12종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이에 따라 7000원이던 버팔로윙은 8000원, 3900원이던 점보롱다리는 4300원이 됐다. GS25 역시 치킨 6종의 가격을 5.4~18.2% 인상했다. CU는 이미 지난달 치킨 5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뛰면서 가격 인상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편의점 제품의 가격마저 상승한 것이다. 유통업계에는 재고...
세븐일레븐은 푸드상품 콜드체인 점검으로 제조사에서 점포까지 유통 전 과정의 온도를 점검한다. 점포 내 통합에너지절감시스템을 설치해 냉난방을 본사에서 계절 및 날씨에 맞춰 통합 관리 하고 즉석조리식품 운영점은 인허가 현황 및 관리 점검을 상시 시행한다.
한국소비자원도 지난달 편의점업계와 함께 무인편의점 위생 관리에 나섰다. △냉장·냉동식품 등...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하이볼 상품 매출은 전월 대비 50% 신장했고 첫 상품을 출시됐던 2월과 비교하면 무려 7배에 달하는 신장률을 보였다. GS25 역시 3월 기준 하이볼 판매량은 전년 동월 RTD주류 카테고리 매출 대비 220% 신장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회사랑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협업이나 인수를 검토하던 도중 달래해장이 중장기적으로...
세븐일레븐이 RTD 캔 하이볼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스카치위스키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RTD는 ‘Ready To Drink’의 약자로 바로 먹을 수 있게 상품이 구성됐다는 뜻이다. 세븐일레븐의 RTD 캔 하이볼은 진짜 위스키 원액이 첨가돼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카치위스키하이볼을 15일부터 단독으로 공급받아 선보인다....
MZ세대 타겟팅한 유튜브 콘서트슈퍼카와 ‘카즈오브세븐일레븐’ 챌린지도 진행
세븐일레븐은 8일 오후 4시부터 ‘세븐스테이지(7-STAGE)’ 여덟 번째 에피소드로 래퍼 ‘스윙스’편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세븐일레븐의 아름다운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촬영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도 얼음컵과 아이스크림 매출이 각각 40%, 30% 증가했다.
최근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인해 아이스 커피, 얼음 등을 찾는 수요가 가파르게 늘었다는 게 유통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차가운 식품을 찾는 수요가 예년보다 빨라졌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아이스 상품 구색 확대, 할인 경쟁에 나서는...
세븐일레븐은 신한카드와 함께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했던 UN 참전국을 기리는 메시지를 담은 도시락을 내놨다. 6.25 전쟁에 참전한 22개국을 기리는 호국보훈 메시지를 라벨지에 담아냈다. 라벨지에는 ‘6.25전쟁 참전 22개국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정전 70주년 공식 브랜드인 ‘어메이징70’ 로고가...
모든 서비스는 SKT의 T 플러스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CUㆍ세븐일레븐ㆍ파리바게뜨ㆍ뚜레쥬르ㆍ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ㆍ11번가 등 T 멤버십 제휴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T 멤버십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T 멤버십 앱에서 오는 6월 11일까지 사전 신청 이벤트에 응모 후 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고객에게...
편의점 CU와 GS25는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밀폐형 냉장고를 도입했고, 세븐일레븐도 밀폐형 냉장고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매번 기업을 불러 모아 여러 주문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해 9월 식품 물가가 상승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업체 임원들을 모아 물가 안정 간담회를 열었고, 올해 초에는 외식업계에도 물가안정 협조를...
명절 음식,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김장김치 등 누적 기준 총 5만7000여 개의 반찬을 전달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400억 원 상당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파트너사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다.
2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은 6월 1일부터 기네스, 아사히 등 주요 수입 맥주 12종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일부 편의점 업체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지문을 점주들에게 보냈다.
구체적으로 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설화,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쿠어스 라이트 등 440㎖와 550㎖ 용량의 맥주 11종은 모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롯데월드는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하던 판매처를 롯데온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까지 확대했다.
이에 앞서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가 디자인 된 맥주 ‘더굿바이브맥주’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더굿바이브맥주는 국내 최초 에일맥주를 출시한 수제맥주 업체 세븐브로이와 함께 협업해 탄생했다.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세븐일레븐과 농촌진흥청, 부여군이 함께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인다.
1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방울토마토 생산량 1위 지역인 부여군 소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모든 방울토마토 생산지를 부여군으로 전환했다.
이번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월 10톤의 대추방울토마토를...
인수 관련 비용·점포 리뉴얼 등 투자비 증가 탓연내 미니스톱→세븐일레븐 100% 전환 목표점주 이탈 등 변수도…인수 효과 반영 시간 걸릴 듯코리아세븐 “올해 투자·조직 안정화에 집중하겠다”
올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영업적자 폭이 전년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니스톱 인수 비용과 점포 리뉴얼 등 투자비 증가 때문이다. 올해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