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해 8월에는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로 부산국세청 간부 출신 세무사와 부산국세청 소속 직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현재 부산국세청 소속 직원은 하향 전보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저축은행 합동수사단이 구성된 후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그 결과 합수단은 지난 해...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은 고액의 수임료를 직원 등 타인 명의의 차명계좌로 입금받아 신고누락하고, 친인척 명의로 다수의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가 있는 변호사·법무사와 불복청구·특허등록 대행수수료를 신고누락한 회계사?세무사?변리사 등이다.
또 성형관광 브로커를 통해 외국인 성형환자를...
예산전문가로서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재선의 장병완 의원과 세무사 출신으로 광명시장을 역임한 백재현 의원이 대표적이다.
초선 중에는 비례대표로 당선된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출신 홍종학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행보가 벌서부터 눈길을 끈다. 진보개혁 성향의 홍 교수는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하다.
19대 국회가 개원하면 재벌 총수가 출석하는...
신 대표는 “변혁과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공인회계사로서의 감각과 세무사로서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세무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계법인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도' 업계 생사 가를 것 = 신 대표는 올해 우리나이로 41세의 젊은 대표다. 그만큼 패기있고 자신감이 넘쳤다. 뿐만 아니라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
또 올해부터 최초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한 세무회계 시장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관련 산업계의 IT 니즈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법, 제도 등에 대한 시장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세무회계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앞다퉈 ‘슈퍼리치(Super Rich)’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불법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세무사회는 이와 관련해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어서 논란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고액자산가들을...
이 같은 작업은 세무사 1명, 경영컨설턴트 1명이 승계 프로그램을 작업하며 소요시간은 종합진단 1주, 승계전략 1주 정도이다.
기업은행은 ‘참!좋은 무료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세무, 법률, 녹색 등과 함께 기업승계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전략·진단, 인사·조직, 성과관리 등 경영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최근 대형기획사들과 수입이 많은 연예인들이 세무사 등 전문가들을 통해 소득신고를 하면서 연예인들의 세금납부 절차가 차츰 투명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외부행사비, CF출연료 등은 여전히 포착되기 힘든 면이 있다. 하지만 고의적인 의도 없이 누락하거나 세무대리인에 의해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유일호 의원은...
현대증권 프리미어컨설팅팀 김용갑 세무사는 “기준시가는 재산세, 종부, 증여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을 매기는데 기준이 되는데 기준시가 고시일은 부동산 종류별로 달라 이를 활용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며 “가령 주택은 4월말, 토지는 6월말이기 때문에 올해 기준시가가 올라갈 거 같다면 기준시가 고시일 전에 증여를 하는 편이 더 적당한 평가액으로...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가 유형별 상가투자 노하우, 상가시장 환경이해, 반값상가 투자법 등을 강의한다.
또 김상규 이사는 재산을 효율적으로 지키는 금융·재무적 제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재성 세무사가 상가와 관련된 세무정보를 집중강의 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참석자는 1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2-598-2819)
사외이사 등록자 현황을 보면 전·현직 경영인 409명, 교수 167명, 회계사·세무사 98명, 변호사 60명 등이다.
그러나 등록 인사 중에 현재 51개 상장사에서만 사외이사로 선임돼 활동하고 있는 등 활용률이 5%에 불과한 실정이다. 협회 차원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인사들이 정작 기업들에게는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기업 오너와 경영진들이 사외이사에게...
대학 교수·대기업 재무담당자·세무사·전업투자자를 꿈꾸는 은퇴자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몰려 화제가 됐다.
이 센터장은 증권대학에 대해 “15명 소수 정원으로 초보 투자자도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물어보며 배울 수 있다”며 “이론 강의가 아니라 실전 교육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실속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매번 정원의 20%는 전...
또 장재성 세무사가 상가와 관련된 세무정보를 강의한다.
일정은 1주차 상가투자의 시장환경과 흐름이해, 2주차 유형별 상가투자 노하우 및 효율적인 금융제도 활용하기, 3주차 보유부터 처분까지 상가관련 세금박사 되기, 4주차 우량물건 분석으로 다가가는 상가 실전분석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4주차에는 일반 상가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또 각종 민생법안을 비롯해 예산부수법안,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를 폐지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개정안과 밭농업 소득 보전을 위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은 30일로 처리가 미뤄졌다. 여야는 또 같은 날 본회의에서 당초 326조1000억원이던 정부예산안에서 4대강 사업 등 불요불급한...
공인회계사(CPA) 시험에 합격하면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주는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50년 동안 한국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회가 벌여왔던 논쟁은 세무사회의 승리로 기울어진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열린 조세소위원회에서 공인회계사에게 자동으로 부여했던 세무사 자격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불성실 세무사 9명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징계 사유는 부실기장, 명의위장 사업자의 사업자등록 신청대리 등 세무사법상 성실의무 위반, 사무직원의 지도ㆍ감독책임의무 규정 등이다.
이날 징계위원회에서는 7명에 대해 과태료 200만~700만원, 1명은 직무정지 1년6개월, 나머지 1명은 견책 조치를 단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종천 한국회계학회 회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 조원동 한국조세연구원장이 신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우선 금감원은 행안부와 협의를 통해 금융회사 재취업제한 범위를 현행 ‘2급 이상’에서 ‘4급 이상’으로 확대하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경력직원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의 경우 금감원의 제재권을 넘겨 받는 방안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감독부실로 인해 금감원 내부 쇄신을...
이중 공인회계사법, 세무사법 등 9개 법률은 이미 개정을 마쳤지만 14개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2개 법안은 발효 후 3년 내에만 개정하면 된다.
2009년 9월 상정된 승용차 개별소비세의 배기량별 차등세율을 일치시켜 단일화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비롯 지방세법, FTA관세특례법, 우편법, 우체국예금보험법, 독점규제.공정거래법, 디자인보호법 등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