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층의 반란'
롯데百 대전점에 '성심당' 오픈... 식품 고급화 전략 파격적 실험
‘로열층’으로 불리는 백화점 1층에 식품 매장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통상 백화점 1층은 해외 명품 브랜드나 단위 면적당 매출 효율이 높은 뷰티 브랜드가 차지하는 자리다. 롯데백화점은 26일 대전점 1층에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오픈한다. 국내 백화점 역사상 1층에...
롯데백화점은 26일 대전점 1층에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오픈한다. 국내 백화점 역사상 1층에 부띠끄 형태의 디저트 단독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점의 ‘케익부띠끄’는 ‘성심당’에서 새롭게 론칭한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약 200㎡(60여평) 규모 매장에 50여 종류의 베이커리와 초콜릿, 마카롱, 커피까지 총 160여개 제품군을 판매할 예정이다....
고 차관은 이날 오전 시간선택제 근로자 23명을 채용한 대전 중구 소재 로쏘㈜와 성심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회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간선택제 도입·운영과정 중에 겪은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전일제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최모씨는 "시간선택제 직원들 덕분에 업무 부담이 줄어들어 전일제 직원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대표적으로 50년 전통의 대전 향토 제과점인 성심당(대표 임영진)을 들 수 있다. 성심당은 오랜 시간 숙성된 반죽 안에 국산 팥고물을 넣고 튀겨낸 ‘튀김 소보로’로 전국을 평정했다.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진출해 이름을 알리더니, 이제는 전국적으로 튀김 소보로를 판매하며 ‘대전의 맛’을 퍼뜨리고 있다.
튀김 소보로의 맛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세계 최고...
창출해 노사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낸 기업 8곳의 사례와 제조업종에 맞는 직무들이 수록돼 있다.
사례집에 수록된 기업은 평화오일씰공업, 케비젠, 떡파는사람들(떡보의하루), 로쏘(성심당), 와이지원, 제이케이푸드, 사옹원, 성광제약이다.
또한 여기에는 시간선택제를 도입하기까지의 사연이 담긴 기업 인사 담당자의 인터뷰, 근로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롯데백화점 식품MD팀 박영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성심당’, ‘이성당’, ‘만석닭강정’에 이어 이색적인 지역 명물을 다양하게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명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선보여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재은베이커리는 지난해 1월 ‘성심당’, 4월 ‘이성당’에 이어 세 번째로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지역 빵집이다. 롯데백화점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명물 빵집을 발굴해 행사를 열고 있다.
대전지역에서 ‘튀김소보루’, ‘부추빵’으로 유명한 성심당은 본점 팝업토어 행사 성공 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입점했다. ‘야채빵’, ‘단팥빵’으로...
이런 가운데 한국 최고의 빵집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곳은 전북 군산의 이성당, 대전의 성심당 등 오랜 역사를 이어온 빵집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 곳에서 오래토록 같은 이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해방 이후 시작한 빵집을 후손들이 물려받았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빵집 이름 뒤에 '당'이라는, 지금은 쓰지 않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는 것도 이들의 특징....
롯데백화점은 대전지역 명물 ‘성심당 베이커리’ 초대전을 14일부터 7일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롯데백화점이 각 지역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는 명물을 찾아 다른 지역 고객에게 소개하는 ‘지역 NO.1 특산물 초대전’의 첫 번째 행사다.
‘성심당’ 은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하여 57년간 대전시민의 자부심과 사랑으로 크게...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의 성심당이라는 빵집은 제빵왕 임탁구라는 문구가 들어간 홍보물을 제작해 대전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성심당은 54년을 이어온 대전 지역 터줏대감 빵집으로 지역신문에 제빵왕 김탁구라 고 소개된 뒤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광주의 궁전제과에서도 "제빵왕 김탁구의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을 시도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