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17~18일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A 씨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6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동동선 확인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한편, 남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은 23일 오후 “관악구청 영인MC빌딩 6층 무한그룹” 특정 장소를 언급하며 지난 10일부터 20일 사이에 다녀간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증상 관계없이 선별진료소 보건소를 찾아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관악구청 영인MC빌딩은 봉천로 456에 위치, 인천시 서구 확진자는 무한그룹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 중인 60대로 서울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22일 간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 경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방문장소는 추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실명 검사가 원칙이나 여러 이유로 신상 공개를 원치 않는 사람은 휴대전화 번호만 적고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조처할 것"이라며 "광복절 집회 참가자와 인근 방문자는 26일까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검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치료비용...
내과 전공의들이 업무에서 손을 떼면서 현재 임상강사, 교수 등이 기존 진료와 수술 외에 응급실, 중환자실 근무에도 투여된 상태지만, 병원 내부에서는 진료 공백이 심상치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선별 진료소 등의 업무에 의료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1일 파업에 따른 인력...
단계별 파업에 돌입한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도 성명을 내고 "전국의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등 병원으로 복귀하고 싶다"며 "일방적인 통보 방식을 버리고 함께 논의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대전협은 지난 21일 인턴과 4년 차 레지던트를 시작으로 22일 3년 차 레지던트, 23일 1년 차와 2년 차...
홍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서울 금천구 A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광복절에 지역구민 몇 분이 광화문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집회 현장과 동떨어진 곳에 잠시 들러 격려하고 돌아온 사실이 전부"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만회를 위해 광화문 집회와 저를 엮어 치졸한 주장을...
구미시청에 따르면 구미 양포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이날 오후 2시께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양포동에 거주하는 시민 A 씨는 대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오후 6시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구미시청은 A 씨의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청은...
해당 직원은 19일 퇴근 후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발생해 20일 출근하지 않았고, 삼성전자 화성 캠퍼스 정문에 설치된 사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확진 판정 이후 7층짜리 LED기술동을 폐쇄했다. 근무자들에게도 전원 재택근무 조치했다. 다만 동선 조사 결과 생산 설비에 출입한 이력은 없어 생산 차질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서울 방문 후 15일 오후부터 기침,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8일에 순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를 통해 2차 감염까지 일어난 셈이다. 더욱이 B씨는 비트코인 관련 설명회를 주도하면서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가 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N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방문자, 집회 참석자 전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에 삼성전자가 방역 조치 강도를 높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강화한 방역 조치를 안내했다.
20명 이상 모이는 회의를 아예 금지하고, 회의를 실시할 땐 필수적으로 1.5m 이상 거리를 두게 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내 출장의 경우 꼭 필요한 출장만...
특히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과 선별진료소를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500㎖ 제주삼다수 22만 병을 지원했다. 지난 7월에는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 경기, 충북 지역에도 삼다수를 전달했다.
한 달 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2ℓ...
지난 18일 오전 소흘선별진료소에 자차를 이용해 검사 시행,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내 44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관외동선, 16일 관외동선, 17일 관외동선에 이어 편의점, 백숙 식당을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소흘선별진료소 검사 시행,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8일 경복궁 집회와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전국집계) 확진자는 전날보다 297명 증가한 1만6058명으로 집계됐다. 283명은 국내발생, 14명은 해외유입이다. 국내발생 중 202명은 수도권 사례다.
김 총괄조정관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8일 경복궁 인근 집회와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이 확인됐고 집회 참석자 중에서도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집회에서의 감염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서울에서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은 증상과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41번 확진자는 대야동 거주 3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6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측은 "확진 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 모임, 행사, 업무 참석을 했거나 8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가했을 경우 30일까지 도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현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