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포천시청)
포천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19일 공개했다.
포천시청은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43번, 44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포천시청에 따르면, 43번 확진자는 50대로 소흘읍에 거주 중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자택, 16일 관외 동선,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외 동선, 오후 8시에는 백숙 식당을 다녀왔다.
지난 18일 오전 소흘선별진료소에 자차를 이용해 검사 시행,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내 44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관외동선, 16일 관외동선, 17일 관외동선에 이어 편의점, 백숙 식당을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소흘선별진료소 검사 시행,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