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물관리일원화협의체 민주당 간사인 서형수 의원 등이, 정부와 청와대에선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에게 “결국 자유한국당을 설득해야 할 문제”라면서 “이를 패스트트랙할 상황도 아니고, 법안까지 발의돼 있는데 우리로서는 연내...
여기에 민주당에서 김성수 김정우 박경미 서형수 최운열 황희 의원이, 한국당에선 강길부 김성태(비례대표) 김종석 박맹우 백승주 추경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도 함께한다.
특위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주도 경제혁신, 독일의 제조업 주도 산업전략 등 세계 각국이 자국의 현실과 경쟁력 등을 고려한...
이날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스카이라이프의 불법파견과 관련 "서울서부지청이 KT스카이라이프 사건을 불법파견으로 판단하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면 사업주에 대한 직접고용 명령을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통상의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서는 근로감독관 집무규정상 시정지시까지 수반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은 “대기업이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핵심만 본사에 두고 나머지는 아웃소싱을 준다”며 “아웃소싱을 맡는 1인당 인건비는 본사의 3분의 1수준으로 고용의 질이 떨어진다. 형식은 도급이지만 사실상 파견이기에 불법파견으로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KT스카이라이프 사례를 들어 해당 문제를 비판했다. 그는...
그러자 민주당 서형수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논란이 있는데 왜 한쪽 의견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도 “교수님이 자녀에게 용돈을 얼마나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가계의 임금 표를 보라”고 쏘아붙였다. 같은 당 신창현 의원은 참고인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으며 “감정적인 표현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송옥주 의원, 김 장관, 김태년 정책위의장, 우 원내대표,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자진사퇴 가능성을 묻자 “의원님들의 질의와 검증과정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2007년으로 기억하는데 음주운전을 분명히 했고 적발이 있었다”며 “그 사실에 대해선 경위가 어떻든 간에 그 이후 뼈아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더구나 1806년 숙부 서형수가 옥사에 연루되어 유배가면서 집안이 일시에 몰락했다. 빙허각 부부는 집안이 망하고 가산마저 기울자 거처를 오늘날 마포 행정으로 옮겼다.
서유본은 평소 출입을 별로 하지 않고 독서에 몰두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빙허각과 함께 학문을 토론하면서 지우처럼 지냈으며 ‘규합총서’라는 책 이름도 붙여주었다. 빙허각은 슬하에 4남...
초선인 서형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100일 플랜’을 지원하고 고용정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초선인 송옥주 의원은 ‘을지로 위원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를 지원할 국정관리 부대표에는 초선인 조승래 의원이, 지방자치 분권 정책을 뒷받침할 지방분권 부대표에는 초선인 위성곤 의원이 임명됐다.
아울러 원내...
더혁신 공동위원장은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민주당 서형수 의원,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전 상임대표 등 총 6인이다.
사회적경제는 문 후보가 말하는 사회적 가치의 주요 분야다.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을 사회적 연대에 기반 한 ‘공동체 경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적 가치창출의 핵심으로...
영수합은 본관이 달성이며 아버지는 서형수(徐逈修·1725~1779)다. 집안 학풍은 실사구시의 실학을 추구했으며 돌, 물, 불, 별, 달, 해, 초목, 금수 같은 사물을 탐구하는 명물학(名物學)에 특장을 보였다. 혼인 후 글 읽는 티를 내지 않던 영수합이 오직 흥미를 보인 일이 수학이었다니 가풍이 끼친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영수합은 다섯 형제 중 외동딸이었다. 몸이...
그는 고용률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의 질문에 “내년도 정부 목표 고용률이 70%가 안된다”며 “그렇게 본다면 결과적으로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사실 대외환경이나 이런 게 정부 노력에도 내년 고용률 70%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게 만든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면서 “보다 성숙한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를 위해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안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 의원 외에도 민주당 김정우, 김현미, 문미옥, 박정, 서형수, 손혜원, 신창현, 어기구, 유은혜, 인재근, 정성호, 진선미, 홍영표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 현지조사표를 보면, 지난 4월 25일 한 명의 조사자가 같은 시간에 다른 지점 7곳을 한 번에 조사했고, 한 명이 하루에 총 23곳을 다니며 조사를 했다"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냐,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게 진행된 거 아니냐"며 부실조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미자...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은 29일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퇴직공제제도 지급 기준인 252일 이상 근로를 충족시키지 못한 근로자가 395만 명이고, 누적된 부금은 7503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건설 근로자 퇴직부금 제도는 일용직 노동자가 건설현장에서 하루 일할 때마다 건설사가 4000원을...
이날 국감에서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환경부 및 관계 기관들 회의 자료를 공개한 후 정부가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석탄화력발전소를 신규 건설하겠다는 포스코의 신청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서 의원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대기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포스트-2020’(post-2020)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이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환경부와 주무부처간 협의기준 때의 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를 50배 초과하는 유기오염물질 약 700kg을 초과 배출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4년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 전체 422건 중 25%(106건)가 수질ㆍ대기 분야에서 환경부와 주무부처간...
법사위는 야당 의원 9명만 참석한 채 국감을 열었고, 환노위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필리밥스터’에 대한 의사 발언을 진행했다. 교문위는 야당 의원들이 여당의원들의 참석을 촉구하면서 국무위원 필리버스터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산자위 역시 야당 의원들이 새누리 의원들의 불참에 대한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복지위도 새누리 의원들의 불참 속 의사진행...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롯데그룹 총괄고문을 지내며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진 노신영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용태 새누리당, 진영ㆍ서형수ㆍ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다. 재계에서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조문했다. 이들은 “훌륭한 경제인을 잃어 안타깝다”며 “롯데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