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고용률 70%, 2018년 이후에 달성 전망”

입력 2016-10-27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계부채 규모 크지만 관리 가능”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 정부 임기 내에 고용률 70% 목표를 사실상 달성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부가 지금 같은 노력을 해야 고용률 70% 목표를 2018년 이후에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률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의 질문에 “내년도 정부 목표 고용률이 70%가 안된다”며 “그렇게 본다면 결과적으로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사실 대외환경이나 이런 게 정부 노력에도 내년 고용률 70%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게 만든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도 15∼64세 고용률 전망치를 66.8%로 제시하고 “고용률 70% 로드맵 추진을 통해 추가고용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 부총리는 또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대책을 묻자 “가계부채 규모가 크지만 관리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특정지역 부동산 과열문제도 관련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공개 절차를 진행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악용해 사업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특혜를 보고 있다는 새누리당 박성중 의원의 지적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AI가 도와주고, 레고·로봇으로 이해하고…미래 교실 눈앞에 [가보니]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36,000
    • -2.11%
    • 이더리움
    • 4,411,000
    • -5%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45%
    • 리플
    • 2,832
    • -2.34%
    • 솔라나
    • 189,400
    • -2.72%
    • 에이다
    • 533
    • -2.02%
    • 트론
    • 442
    • -3.28%
    • 스텔라루멘
    • 316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1.02%
    • 체인링크
    • 18,260
    • -2.77%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