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인 5~6일에는 꽃샘추위로 다소 쌀쌀하지만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식목일이자 절기 ‘청명’인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청주 3도로 여전히 춥겠지만, 낮에는 광주 11도, 대구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권으...
올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등 중부지방은 9일 오전 출근시간대 맑은 날씨 속에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9.1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2도가량 뚝 떨어졌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2.9도로 더 낮은 상태다.
동두천 -9.7도, 파주 -10.1도, 인천 -8.3도, 수원 -7.7도, 철원 -11.1도, 강릉 -2.4도, 대관령 -11.5도...
9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9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9도, 파주 영하 13도, 철원 영하 11도, 대관령 영하 14도, 속초 영하 6도, 청주 영하 8도, 대전 영하 7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4도, 목포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 등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보다 낮은 영하 0.8도까지...
곳곳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처럼 이른 추위가 다가온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북 무주군 산간 기온이 -10.4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대관령 -8.4도, 봉화와 철원 -6도, 파주 -5.6도, 서울 -1.1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얼기도 했다. 강원도와 충북, 경북 내륙엔...
감기 예방 음식
서울 경기권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동시에 감기 예방 음식에 관한 온라인상의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미국의 폭스뉴스가 보도한 면역력에 좋은 식품 5가지가 올라와 있다.
감기 예방 음식 첫 번째는 마늘이다. 감염을 줄이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12주...
첫 한파주의보
10일 강원과 충북, 경북 내륙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11일 아침 서울 기온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화요일 아침을 고비로 수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첫 한파주의보...
서울 첫 영하권
10일 오전 중부지방부터 점차 맑아지면서 낮부터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남부 일부지방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 낮 최고...
또 북서쪽으로부터 남하하는 상층의 찬 공기(5㎞ 상공 영하 25도 이하)로 인해 전국의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10~영상 1도, 최고 영상 3~9도)보다 3~10도 가량 낮게 유지돼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중부 대부분 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추울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으나 동해상에서는 1.5~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오후에도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의 낮 기온은 영하 10도를 기록 중이다.
한파는 3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6도로 예상됐다. 이후 온도가 점차 오르겠지만 다음주 초까지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4일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14도, 5일 영하 12도에서 일요일인 6일에는...
기상청은 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3일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은 현재 소강상태다. 기상청은 오후 늦게 서울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에는 이날 최고 3.7㎝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그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으니...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영하 2.2도, 인천 영하 0.6도, 수원 영하 0.8도, 춘천 영하 1.5도, 충주 영하 0.2도를 보였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올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첫 얼음 시기는 서울의 경우 평년보다는 21일, 지난해보다는 25일이 각각 늦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또 화천이 영하 5.4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 산간지역의 날씨는 더 떨어졌다. 철원...
F.Z 래빗 워머 19만9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본격적인 겨울날씨로 접어들면서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겨울 시즌 상품의 물량을 전년 대비 약20% 정도 늘려 잡았다”며“인기 상품의 경우 초반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일찍 매장을 찾으면 좀 더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16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올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1.4도, 제천 -8.1도, 대관령 -8.5도, 대전 -3.3도, 안동 -6도, 진주 -5.1도 등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광주 0.1도, 대구 1.3도, 부산 2.8도, 창원 3.2도, 제주 4.6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