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7일~23일 올해 첫 정기세일

입력 2011-01-04 17:32 수정 2011-0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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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간의 해피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해피세일은 일년에 4회만 실시하는 올해의 첫 정기세일로 전체 브랜드의 70%가 참여하며 일부 노세일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을 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빈폴, 게스, 이세이미야케, 써스데이 아일랜드 등이 30%, 토리버치,온앤온, 갤럭시, 닥스 등이 20%, 나이키, 아디다스, 미니멈, 앤듀 등이 10%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등 서울 수도권 점포에서 신세계 시티, 삼성, 포인트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키오스크 카드 즉석응모을 통해 200명에게 뮤지컬 아이다, 김종욱 찾기, 뮤직인 마이하트, 드로잉 쇼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시티, 삼성, 포인트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동물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앤 애드워드가 디자인한 토끼 캐릭터 앞치마를 14일부터 16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토끼 캐릭터 주방장갑을 선착순 증정한다.

올해 첫 해피세일을 맞아 각 점포별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본점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I love Black, 모피특집전'이 열린다. 진도 블랙 메일 하프 베스트 259만원, 근화, 동우 블랙 휘메일 베스트 각각 270만원, 396만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으며 브랜드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밍크 울장갑, 열쇠고리 등 사은품도 준다.

강남점에서는 7일부터 23일까지 1, 2층 본매장에서 '2011 코스메틱 바겐특집전'이 열린다. 주요 상품으로는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15만9000원, 에스티로더 퍼펙셔니스트 세트 16만원, 설화수 윤조에센스 세트 8만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등포점에서는 각 브랜드 매장에서 '래빗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토끼를 소재로 기획한 다양한 아이템을 손보이는데 주요 상품으로는 96NY 토끼털 카라 트리밍 코트(30매 한정) 19만1000원, SdeS 호피무늬 토끼털 재킷(50매 한정) 19만8000원, AB.F.Z 래빗 워머 19만9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본격적인 겨울날씨로 접어들면서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겨울 시즌 상품의 물량을 전년 대비 약20% 정도 늘려 잡았다”며“인기 상품의 경우 초반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일찍 매장을 찾으면 좀 더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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