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이숙진 대표는 "재단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의 씽크탱크로, 올 한 해 동안 서울 여성과 가족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많은 정책연구를 수행해 왔다"며 "일년 간의 노력이 모아져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가족정책으로 열매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
이날 김재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가정폭력보호시설 81개소 종사자의 월평균 급여액은 144만6000원으로 78.6%가 2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고 있다.
이 중 100만원 미만을 받는 종사자는 11.9%에 달한다. 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임금 가이드라인 대비 62%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날 토론에 참가한 영순(가명·성폭력상담소)씨는 "여러...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여성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인권보호의 현장에서 국가가 제공해야 할 서비스 전달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지만 낮은 임금과 격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원순씨와 함께하는 청책' 토론회를 열고 여성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4050세대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취업과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기 위해 지난달 ‘4050 서울여성, 함께 만드는 희망 일자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시 일하고 싶은 경력단절 405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논의해보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이들의 고충과 이야기를 직접...
시는 26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서울 여성협동조합 생태계' 연구 진행 결과를 발표하고 여성협동조합 지원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 논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여성인력개발기관을 거점으로 활동할 '퍼실리테이터' 22명을 양성 및 지원해왔다.
이들은 서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서울의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다(多)누리 김장 나눔’ 행사를 오는 20일 정오 서울여성플라자 3층 그린테라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주의 살림꾼 이효재씨가 강사로 참가해 재단의 ‘위기이주여성 긴급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위기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김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실습이...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내달 27일까지 서울시내 여자 고등학교 11곳에서 5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아는 것이 약! 청소년 올바른 약 복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한 약 복용, 잘못된 약 상식 바로잡기 등에 대한 전문의 강연과 △청소년 약 복용 가이드 영상(http://youtu.be/yV0PJc7Wb30)을...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지난 8월 12~30일 서울지역 여고생 1114명을 대상으로 ‘약 복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여고생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은 진통제(22.5%)였다. 감기약(15.4%), 소화제(13%) 순으로 복용했다. 조사 참가 여고생의 22.5%가(251명) 월 1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66.9%(164명)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지난 8월 12~30일 서울지역 여고생 1114명을 대상으로 ‘약 복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여고생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은 진통제(22.5%)였다. 감기약(15.4%), 소화제(13%) 순으로 복용했다. 조사 참가 여고생의 22.5%가(251명) 월 1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66.9%(164명)는...
최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질병관리본부가 10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건강 현황'결과에서 대부분의 청소녀들이 성 질환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냉·대하등의 분비물 질병 고민이 50%에 가까웠고 발육이상이 고민인 청소녀들도 25.6%나 됐다. 그러나 이들 중 산부인과 진료상담을 받은 경우는 28.7% 밖에 되지 않아 대부분이 고민이 있어도 병원을...
한국존슨앤드존슨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최근 서울지역 여자 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올바른 약 복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성 건강의 필요성 및 심각성을 인식 시키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가 아름다운 건강을 지켜나갈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이번 ‘아름다움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소년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의 전국청소년건강행태 조사 결과 서울 지역 청소년 476명 중 남자 48.3%, 여자 42.1%만이 성관계 시 피임을 한다고 응답했다. 성관계 시 피임을 했다는 청소년은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최근 1년 이내에 성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서울 지역 중고생은 68.6%에 그쳤고 처음 성관계를 경험한 평균 나이는...
하반기에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와 함께 여중·고교생 1만명을 목표로 성매매 예방교육도 하고 있다”며 “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청소년 건강 실태를 조사했을 때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서울 거주 청소년 476명 중 피임을 한 학생은 남자 48.3%, 여자 42.1%였다고 소개하고 안전한 피임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숙진 신임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여성민우회 부회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지냈다.
앞으로 3년 동안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이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이사회 소집과 의장직 수행 등 이사회를 통할하게 된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여성주간을 맞아 ‘서울여성, 희망을 만들다’를 주제로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해법을 찾아보는 희망토크쇼 등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여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간으로 지정돼 있다.
우선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민청에서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자신의 고민거리를...
서울시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25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소문별관에서 ‘보육교사, 서울 아이의 미래를 보다-우리 아가, 행복하니? 보육환경 희망 찾기’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정책전문가와 현장전문가, 영유아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안현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발표하는‘보육교사...
(텔레마케터 B씨 사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감정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청책토론회 “여자 노동을 말하다, 감정노동 - 사랑합니다, 고객님! 웃다가 멍든 우리들의 이야기”를 14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감정노동 직종 중 여성 비중이 특히 높은 콜센터의 근로자를...
응급상황 대처 등 건강관리 △통학차량 등 안전관리 △청결상태 등 위생관리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등 13개 항목을 점검하게 된다.
신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ww.seoulwomen.or.kr)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tar0731@seoulwomen.or.kr)이나 우편으로 개인 소개서, 증명서를 첨부하면 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에는 소정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삼성생명도 이에 동참해 2011년부터 세살마을, 여성가족부, 서울시와 손잡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육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이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은 살아가며 반드시 겪어야 할 생로병사 중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 시기를 지원함으로써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
#교보다솜이 가족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이상덕 가족은 지난 3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이 가족은 “생전 처음 보는 연탄과 연탄재이다, 연탄은 무거운데 연탄재는 가벼웠다”며 “고마워하시는 복정동 마을 주민을 보니 공연히 쑥스럽기도 했다”고 자원봉사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마을 청소 중 비닐장갑이 안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