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3959건으로 작년 동기(1만6114건)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저치다.
서울 아파트 거래는 5월 1744건, 6월 1078건, 7월 643건을 기록하며 1000건 미만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거래량은 759건으로 작년 동기(1125건) 대비 32.5...
18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기준 지난달 말 민간 미분양 주택은 총 994가구로 지난해 11월 말 대비 129가구 증가했다. 이달 미분양 증가분은 모두 강서구 ‘화곡 더리브 스카이’ 131가구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30~59㎡형으로 구성되는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 입주는 오는 3월부터로, 이미 완공된 상태다. 이 때문에 해당...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생애 처음 집합건물 매수자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수도권 지역에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자는 16만63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로 2021년(30만2261명)과...
책 읽는 서울광장, 계절별 미니게임, 시민참여 공모전, 메타버스 시장실이 해당하며, 시민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365일 24시간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는 자유롭게 광장을 거닐며 시에서 발간한 전자책 열람과 서울도서관 외벽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메타버스 시장실은 실제 공간을 실사...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자유롭게 광장을 거닐며 시에서 발간한 전자책 열람과 서울도서관 외벽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타버스 시장실은 실제 공간을 실사 기반으로 재현한 시장실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오세훈 시장과 인사를 나눌 수 있고 의견 제안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등록하고 답변받을...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는 61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평균(5300건) 대비 17.0% 늘어난 수치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만 1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남과 강원에서도 각각 72.5%, 55.9% 늘었다.
부동산 강제경매는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않을 때 발생한다. 채권자는 채무자의...
4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50만919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세 거래량은 25만670건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49.2%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다. 월세 거래량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 전용면적 23㎡형으로 총 216가구 중 162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이 단지는 지난해에만 7차례 추가 청약을 진행하고 최초 분양가 대비 15% 할인해 1억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해도 좀처럼 주인을 못 찾고 있다.
인천도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청약 미달 사태로 미분양이...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포함)은 올해 63건 거래됐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저치로 월별로 보면 4월(11건)을 제외하고 모두 한 자릿수 거래량을 기록했다. 8월엔 단 한 건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 아파트 분양권은 2018년만 하더라도 월평균 211건 넘게 거래됐지만, 2020년부터 거래 감소세가...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서울 빌라 거래량은 2만8786건으로 지난해(5만7490건) 거래량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3380건에서 올해 △3월 3154건 △6월 3303건 △9월 1601건 △12월 473건으로 급격하게 쪼그라들고 있다.
빌라 시장은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월평균 4000건 이상 거래되며 아파트 시장과 동반 호황을 누려왔다. 지난 정부에서...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과 경기부동산포털 통계 분석 결과 지난달 서울과 경기 아파트 거래량은 10월 대비 모두 늘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82건으로 10월(559건) 대비 약 22%(123건) 상승했다. 5개월만에 최고치다. 경기지역 아파트 역시 지난달 2891건을 기록해 전월(2688건)보다 약 7.5%(203건) 늘었다. 지난달 최종 아파트 거래량은 연말까지 열흘가량...
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준 강제경매로 소유권이 이전된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은 총 517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4413건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강제경매는 임차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임차인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법원 소송을 통해 경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8만688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전·월세 거래량(20만8315건)의 41.7%로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최고치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2020년 평균 31.4%였다가 지난해 38.5%로 증가했다. 40%를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전·월세 총 신고 건수는 11일 현재 작년(2만1399건)...
실제로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30대 이하 생애최초 집합건물(오피스텔·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매수인은 총 2만1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167명 대비 56% 급감한 수치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연말에는 청약 시 추첨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사무실에서 본지를 만나 “광장은 전통적으로 금융‧증권 부분이 강하기로 유명한 로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977년부터 별도 금융 파트를 운영해온 광장은 45년 넘는 역사 동안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김 대표 변호사는 “현재 국내 로펌 중 최대 규모인 130명 이상의 변호사가 금융‧증권 분야에서 부동산, 프로젝트금융...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총 555건으로 2006년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 월별 거래량 최소 수준이다.
구별 매매수급지수는 노원·도봉·강북구 등의 동북권이 지난주 64.5에서 금주 63.9로 떨어졌다. 은평·마포·서대문구 등이 있는 서북권의 지수는 지난주 63.8에서 금주 62.4로 떨어지며 지난주에 이어...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서울 내 민간 미분양주택의 67% 이상이 전용 60㎡형 이하 소형 주택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40㎡형 초소형 주택이 전체 39%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실수요가 적은 초소형 주택의 외면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10월 말 기준 서울 내 민간 미분양 주택은 총 866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용 60㎡형 이하 미분양...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 기준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16건 수준에 그친다. 9월 610건과 10월 555건에 이어 줄곧 감소세다. 집계가 끝난 지난 10월 기준 거래량은 555건으로 600건 이하를 기록했다.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아파트값도 줄곧 내림세다. 부동산 규제가 풀린 수도권 지역도 반등 없는 집값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은 이번 주 0.94% 하락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545건으로 집계됐다. 10월 거래량으로 역대 최저다. 아직 다 집계되지 않았지만 11월 신고 건수도 179건에 그치고 있다.
집주인들은 매매를 전·월세로 돌리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4927건으로 열흘 전 5만5594건 대비 1.2% 감소했다. 한 달...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2일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18건으로 집계돼 올 들어 가장 적었다. 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하면 되는 만큼 기한이 일주일가량 남았지만 지금 추세대로라면 600건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2006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후 1000건 아래로 떨어진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지만 올 들어서는 1~9월에만 4차례에 달한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