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서울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는 △낡은 고시원 등 리모델링 사업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대학생 희망 하우징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자치구 청년맞춤형 주택 △한지붕 세대공감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총7개의 청년 관련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또 노동정책과 관련해서는 “새누리당이 그동안 노동계 인사를 비례대표로 영업한 것 외에 노동정책을 제대로 고민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귀족노조로 불리는 대기업 정규직 노조를 위해 노동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진보 진영에서는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에 끌려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대기업 노조에 끌려다니면 비정규직이나...
새누리당 김성태(비례대표) 의원도 4차산업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다. 김 의원은 그간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와 전자정부 사업 등 관련 ICT 산업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갈수록 위축되는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건으로 ‘노동의 유연성...
그러나 청와대와 남다른 인연은 물론 새누리당 비례대표 출마를 노렸던 전력, 자본시장 관련 경력이 미약한 점 등에 비춰 금융위 부위원장 퇴임 후 전형적인 낙하산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은 정 이사장이 풀어야 할 숙제다. 후보 검증 기간이 고작 닷새(영업일 기준)에 그치고, 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된 후 고작 19일 만에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초고속 인사 과정도...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청을 하기도 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다음달 4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임자인 최경수 이사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지주회사 개편을 이뤄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 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10월 1일까지 3년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예보가 지분을 보유한 우리은행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정수경·정한기 이사,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 홍일화, 새누리당 이승훈 청주 시장의 처 천혜숙 등의 정피아 인사들이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외에 기술보증기금의 최성수 감사(새누리당 서병수 의원 후원회 회계책임자), 양희관 사외이사(한나라당 부산시 의원), 한국거래소 권영상 상임감사...
2013년 3월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죠. 올 초에는 산업은행장과 기업은행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습니다.
현재 거래소 노동조합을 비롯해 사무금융노조는 정 전 위원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동기 거래소 노조위원장은 “기관장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의...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강배권)는 2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어 최근 강효상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회원제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 의원입법’에 대한 전국 대중제 골프장의 반대 입장 발표했다.
강배권 회장은 “회원제골프장의 개별소비세 폐지 문제는 회원제골프장과 대중제골프장의 밥그릇 싸움이 아닌 정부의 골프대중화 추진...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분양권 전매 거래건수는 2010년 이래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4만934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8월말 기준 총 10만7395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자체(주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를 엄정히 단속하겠다며 올...
정 전 부위원장은 박근혜 선거캠프에 참여한 전력이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는 등 현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후추위 구성 이후 정 전 부위원장의 내정 소문이 나돌자 그동안 연임할 것으로 봤던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의 석연치 않은 연임 포기와 일부 후보들이 지원하지 않아 낙하산 인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신용보증기금은 2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문창용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자주 거명되는 가운데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료 출신과 권영택ㆍ권태흥ㆍ한종관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임기는 11월 3일이다.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과...
그러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지내면서 형편을 좀 펴나 했더니 19대 총선 때 다시 광주 서을에 출마해 낙선했다. 될 듯 될 듯 했지만, 끝내 호남 민심이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뒤늦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한 번은 주머니에 차비가 없어 신림동에서 여의도까지 걸어온 적도 있다고 한다. 아내에겐 항상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했다.
그러던 그가 2014년 순천·곡성...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에서 호남출신으로는 처음 당대표에 오른 이정현 의원은 9일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총 4만4421표(40.9%)로 당선됐다.
친박(친박근혜)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고는 있지만, 스스로를 ‘근본없는 놈’이라고 ‘셀프 디스’하던 이 의원의 당선은 그간 견고했던 집권여당에 새로운 변화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의원은 향후 당을...
그는 또 “정당이 비례대표후보를 추천할 때 여성을 50% 의무 추천하고 지역구 국회의원후보자 등을 추천할 때 30% 이상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으나 정부 국무위원의 경우 명시적 조항이 없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 뿐 아니라 국가 정책 결정 과정의 참여도 제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다만 비례대표를 청탁하는 김 전 의원의 요구에는 “어느 항우장사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각자 자기 살 길을 찾아야 하는데…”라고 거절했다.
김 전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화성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지만, 화성갑에서 화성을로 예비후보 등록지를 바꿨다. 이후 화성병이 신설되자 다시 화성병으로 출마 지역을 두 번이나 옮겼으나 낙천됐다....
송희경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오는 11일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교육지원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송 의원이 제출하는 소프트웨어교육지원법안에는 △소프트웨어교육 기본계획 수립 △소프트웨어교육 이수시간 확대 △교원 연수 및 국제 교류 지원 △교육전담기관 지정 등이 담겨있다.
송 의원은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도시계획학 박사 출신으로 우리나라의 주택과 건설시장을 연구하다 국토위 전문가로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등원한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임차인 임대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만들자는 목표로 1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명지대 이상영 교수를 비롯한 입법조사처...
비례대표 7번 공천과 무관하지 않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 너무도 경악스럽다. 검찰의 진실 규명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헌금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박준영 의원의 사례를 연급, “박 의원 경우에 이어 이번 김 의원 의혹까지 국민의당의 새 정치는 시작부터 표리부동으로 국민에 실망과 배신감을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특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