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중 상용직 증가 폭은 전월 6만8000명에서 8만9000명으로 확대됐다.
산업별로 제조업, 건설업, 금융·보험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종사자 증가 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 반면, 도·소매업은 증가 폭이 축소되고, 숙박·음식점업은 감소 폭이 확대됐다. 전월까지 증가세 지속하던 협회·단체 및 수리...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29만3000명 늘었고, 임시직도 20만명 증가했다. 일용직은 14만7000명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9만4000명 줄었다. 2018년 10월(-10만1000명)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1년 전과 같은 수준이었다. 무급가족 종사자는 1만 명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0%로 전년보다 0.7%포인트(p) 상승했다....
고용 형태로 보면 상용직(정규직) 응답자의 20.3%가 연차휴가 사용일 수가 ‘6일 미만’이었다고 답한 반면, 비상용직(비정규직)은 64.0%에 달했다.
전체 응답자의 34.5%는 ‘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답했다.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또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당일 연차 사용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에서도 53시간 이상 취업자가 25만 명 급증했다.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4만8000명 늘었다. 실업률도 3.7%로 0.1%P 올랐다. 연령계층별로는 15~19세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에서도 53시간 이상 취업자가 25만 명 급증했다.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4만8000명 늘었다. 실업률도 3.7%로 0.1%P 올랐다. 연령계층별로는 15~19세와 70세 이상을...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 각각 장려금(기업 80만 원, 근로자 6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 사업 참여 인원은 78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새일센터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사업으로 정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9200여 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새일여성인턴으로...
2개월 연속 실질임금 증가의 주된 배경은 상용직 특별급여 증가다. 9월에는 명절 상여금 일시지급(지난해 7~8월 분산지급) 효과로 특별급여가 15.9% 급증했다. 10월에도 정보통신업, 제조업 등 임단협 타결금 지급 시기 변경으로 특별급여가 17.0% 늘었다. 이에 힘입어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9월 5.8%, 10월 4.7% 증가했다. 임시·일용직 임금총액도...
지난해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이 601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비용은 기업체가 근로자 1명을 고용할 때 들어가는 총비용이다. 임금 등 직접노동비용뿐 아니라 사회보험료, 복지비, 퇴직급여, 교육·훈련비 등 간접노동비용도 포함된다.
고용노동부는 21일 발표한 ‘2022 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조사’...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5.8%)과 임시·일용직(7.4%) 모두 임금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보다 높았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에서 4.3%, 300인 이상에선 8.3% 각각 늘었다.
9월 임금이 대폭 증가한 주된 배경은 명절 상여금 지급 시기 변경이다. 많은 사업체에서 지난해에는 상여금이 7~8월 분산 지급됐으나, 올해엔 9월 일시 지급됐다. 여기에 자동차...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계약기간 1년 이상)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상승 모멘텀이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고용시장은 돌봄수요 확대 지속 등에 따라 서비스업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 지속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용보험 가입자는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상용·임시직) 증가 폭은...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 규모별로 300인 미만 사업에서 둔화가 두드러졌다.
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숙박·음식점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쏠림이 심하다. 두 산업에서 증가한 종사자는 15만9000명으로 전 산업 증가 폭의 두 배를 넘었다. 건설업과 교육 서비스업 등에선 종사자가 줄었다.
상용직은 421만3000원으로 1.4% 증가하고, 임시·일용직은 174만5000원으로 0.8% 감소했다. 규모별로 300인 미만은 355만 원으로 1.9% 늘고, 300인 이상은 598만3000원으로 2.1% 줄었다.
임시·일용직 임금 감소의 주된 배경은 저임금 근로자 증가다. 7월 숙박·음식점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는 각각 6만2000명, 9만9000명 증가했다. 두 산업은 상대적으로...
20일 감사원에 따르면 공단은 2018~2022년 8월까지 직원 배우자 328명을 시험위원으로 위촉해 총 수당 39억을 지급했고, 일부 배우자에 대해서는 연 최대 278일을 위촉해 사실상 상용직처럼 활용했다. 또한, 미성년 자녀 10명을 39회에 걸쳐 위촉하는 등 직원 가족 373명을 총 3만4199회에 걸쳐 시험위원으로 위촉하고, 수당으로 40억여 원을 지급했다. 특히, 한 공단 직원의...
고령 취업자 중 상용직 비중은 35.1%로 15~54세 핵심 근로 연령층의 상용직 비중(65.6%)보다 낮고, 고령 취업자 중 ‘임시·일용직 비중’(27.7%)과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비중’(31.7%)이 핵심 근로 연령층 취업자의 각 구성 비중보다 높아 고령자 일자리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013년 이후 최근까지 정년퇴직자 증가율보다 조기퇴직자 증가율도 더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