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상용직은 2만2000명, 임시임용직은 6만1000명 감소했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 채용은 1만 명, 교육서비스업 채용은 1000명 줄었다.
고용부는 3월 고용 상황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확대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고용 유지 및 근로자 생계 지원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작년 11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에 속한 노동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22만 원으로 전년보다 11만7000원(3.8%) 늘었다.
이중 상용직 임금은 340만 원으로 전년보다 10만7000원(3.3%)이, 임시 일용직은 155만2000원으로 9만2000원(6.3%)이 증가했다.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자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166.4시간으로 전년보다 6.9시간(4.0%) 줄었다. 지난해 11월...
그는 “2019년 연간 전체로 보면 취업자 증가 폭은 전년의 3배를 상회하는 30만1000명을 기록했으며, 고용률은 15세 이상에서 60.9%, 15~64세에서 66.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질적 측면에서도 임금 격차, 근로시간, 상용직 비중, 고용보험 가입자 수, 청년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 흐름을 지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작년의 고용 개선 흐름이...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이 각각 5만6000명, 3만1000명 줄었지만, 상용직이 44만4000명 증가했다. 자영업자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8만1000명 늘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1만4000명 줄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4000명 감소했다.
연간 15세 이상 고용률은 60.9%, 15~64세 고용률은 66.8%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1997년 60.9% 이후, 15~64세...
또 첫 직장에서 상용직으로 근무하면 1~2년 차 때 임금이 임시·일용직인 경우보다 약 14% 높았다. 9~10년 차가 되면 약 15% 많았다.
KDI는 “청년취업인턴제나 취업성공패키지처럼 단기 실적 위주의 청년 고용대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노동시장의 전반적인 유연성과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용직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50만 명 이상 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주는 등 고용의 질도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이 추세를 더 확산시키겠습니다.
특히, 우리 경제의 중추인 40대와 제조업 고용부진을 해소하겠습니다.
40대 퇴직자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규제혁신과 투자...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4분기∼내년 1분기 채용 계획 인원은 25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9000명(13.1%) 줄었다.
이 같은 채용 계획 인원 감소 원인은 경기 부진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고용부는 채용 계획과 실제 채용은 차이가 커 기업들이 채용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자 930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229명을 선발했고,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4.3세다. 평균 24.4년의 경력을 보유한 은퇴 인력들이기도 하다.
이들의 경력도 화려하다. 세부적으로...
상용직 취업자가 60만 명 가까이 늘었고,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수혜자도 대폭 늘어나는 등 고용의 질도 크게 향상되됐다"고 언급했다. 또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망 확충에 역점을 두고 끈기 있게 정책을 추진한 결과가 나타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일자리의 질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40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굿잡 5060은 지원자 930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229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4.3세로, 평균 24.4년의 경력을 보유한 은퇴 인력들이었다.
이들은 △경영총괄 26% △영업 25...
상용직은 상류층의 비율이 높아 중산층 비율은 이보다 낮았다.
가구 내 취업자 수에 따라 중산층 비율도 달랐다. 취업자 수가 0명일 경우에 중산층 비율이 40.2%로 가장 낮았다. 취업자 수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중산층 비율은 이보다 높았다.
한경연은 2017년 자료를 기준으로 중산층에 속할 가능성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취업과 관련한...
교육서비스업 사업체 중 대학이 다수 포함된 300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이 3만8000명 증가했으나 임시·일용직이 4만7000명 줄었다.
올해 8월 대학 강사 임용 기간을 1년 이상으로 보장하는 개정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임시·일용직 강사를 줄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9월에도 전년보다 2만 명 줄어든...
통계청 관계자는 “30대 초반은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전문직, 종사상지위별론 상용직에서 증가했다”며 “혼인 연령이 늦어지고 비혼이 늘면서 경력단절 없이 일자리를 유지하는 여성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설·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대표되는 30대 후반의 경제활동 참여도 30대 여자 고용률 상승의 배경이다. 단 근로조건이...
상용직 종사자가 6만 명 늘었으나 임시·일용직이 8만 명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대학 강사 임용 기간을 1년 이상으로 보장하는 개정 강사법 시행(올해 8월)을 앞두고 대학들이 임시·일용직 강사를 대폭 줄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자 수는 14만 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
구조조정을 해온 조선업황이 회복되면서 지난달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자수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고용노둥부가 30일 발표한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마지막 영업일 기준) 기타 운송장비 업종 종사자는 14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00명 늘었다.
기타 운송장비 업종 종사자는 전년보다 1000명...
이는 대졸 이상 학력 29세 이하 상용직 근로자 기준으로, 한국은 2018년 고용노동부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 일본은 후생노동성, 2018년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한국은 500인 이상, 일본은 1000인 이상 사업장을 대기업으로 봤다.
1인당 GDP 대비 대졸초임 수준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크게 앞섰다. 전체 기업의 1인당 GDP 대비 대졸초임 수준은...
정부는 그간 상용직 증가세를 내세워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홍보해왔다. 8월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45만2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을 당시 기재부는 “고용의 질 측면에서 상용직 증가,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가, 청년고용 개선 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용직은 근로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로, 근로계약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한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