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일정과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여름 휴가철엔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활성산소 제거 효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비타민C는 지치기 쉬운 휴가철에 활력을 준다. 또 휴가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산소에 노출됐던 피부를 보호해주기도 한다.
비타민C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빛이나 열에 매우 약하고 음식으로 조리하게 되면...
휴가철 장거리 여행을 계획했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 상비약 중 하나가 두통약이다. 종근당의 ‘펜잘큐 정’은 두통, 치통, 생리통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두통약이다.
특히 지난 2008년 12월 리뉴얼 출시 되면서 위해성 논란이 제기되었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을 빼고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해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자발적 리콜과 함께...
기말고사 기간이 돌아오면서 장시간 시험공부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다. 눈이 피로하면, 만성피로로 이어질 뿐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져 가장 중요한 시기에 공부의 흐름을 놓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수험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인공눈물 점안제 ‘프렌즈 아이드롭’ 3종을 추천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또 야간·공휴일 소비자들의 상비약 수요를 감안, 오남용 우려가 적고 안정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을 검토해 나가기로했다.
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 안전상비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달 안에 품목 지정과 관련된 논의를 마칠 계획이다.
오는 11월1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감기약,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은 한번에 1일분만 판매할 수 있으며 12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판매하지 못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3일부터 7월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는 1일 복용량, 복용횟수 등을...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약국밖에서 의약품이 판매되는 것은 약사법이 제정된지 58년 만의 일이다. 제약업계는 이번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일단 반기는 분위기다. 정부의 일괄약가인하 여파로 인한...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보건복지부가 약사회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복지부는 2일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직후 향후 진행 일정을 설명하며 “약사들께서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의 편익을 우선해 함께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비롯한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오는 11월부터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의 가정상비약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5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 품목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1월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2일 국회를 통과한 약사법 개정안은...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58년만에 일반의약품이 약국 밖으로 나가게 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을 재석 151명 중 찬성 121표, 반대 12표, 기권 18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안정성이 인정된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 20여 개 품목을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또, 논란이 됐던 신속처리제 대상 안건 지정 요건을 기존 ‘재적의원 5분의 3이상 서면동의’에서 과반수로 지정요구를 할 수 있게 수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국회선진화법을 비롯해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편의점과 슈퍼 등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과 112 신고 시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허용하는 위치정보보호법 등 60여개의 민생 법안이 통과됐다.
가정상비약을 편의점에서 판매토록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중국 어선 단속을 강화하는 배타적경제수역법안과 중소 소프트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관한 법안 등도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로 넘어갔다.
따뜻한 바람이 손짓하는 봄나들이철, 외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피곤하고 찌뿌둥해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봄철 환절기엔 신체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의 소모가 많아지고 되고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수분이나 비타민 등이 부족해진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는 많이 있지만 그...
따뜻한 날씨에 외출이 늘어나는 봄철,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주말마다 놀이동산이나 공원 등을 찾거나 축구나 야운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넘어져 무릎이나 팔꿈치 등이 다치지는 않을까 부모들은 언제나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특히 여자아이라면 상처보다도 나중에 흉터가 생기는 것이 더 걱정이다.
JW중외제약의 ‘하이맘밴드’...
아침저녁 찬바람이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포근히 눈꺼플을 덮는 나들이철이다. 봄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전거,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이럴 때 자칫 넘어져서 팔꿈치, 무릎은 물론 어쩌다 얼굴에 상처라도 입으면 속상하다. 즐거운 봄 나들이 전 상처치료제 하나쯤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어떨까.
대웅제약의 ‘이지에프 새살연고’...
따뜻한 바람과 햇살이 두 뺨을 감싸는 봄이 되면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 황사나 건조한 날씨에 눈이 수시로 따갑고 뻑뻑해지며 평소보다 눈물까지 더 나기 쉽다. 날씨 등 환경에 따른 눈물 막의 이상으로 안구 표면의 염증을 유발하고 눈물의 질과 양을 저하시키는 증상인 ‘안구건조증’성인의 75% 이상이 호소하며 20~30대...
TPA(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은 잇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검가드는 연마제가 들어있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치아 마모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적당량(약 10~15ml)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 내고 칫솔로 양치를 하면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준비하면서 먹거리는 제대로 챙기지만 상비약은 무심코 지나쳐버린다. 가까운 놀이공원이나 유원지에 가더라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서는 가정상비약 수준의 의약품은 챙기는 것이 좋다.
다소 번거롭긴 하겠지만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감기약, 상처치료용연고, 항히스타민연고, 일회용 밴드 등을 나들이 길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위한 18대 국회 내 약사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상비약 약국외 판매는 국민과의 약속인만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민생사안”이라며 “조속히 여야가 국회 일정에 합의하고 약사법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실련은 “24일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처리 법안에...
온실가스배출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외국인 주권법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중국 어선의 해경사망 사건에 따른 후속책이다. 약사법은 상비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대표 조중근)는 19일 성명을 내고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약사법 개정안은 국민의 90% 이상이 염원하는 대표적인 민생관련 법안”이라며 “이번에 약사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된다면 대선과 맞물려 소모적 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