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상비약]동아제약 '가그린 검가드', 잇몸 구석구석 숨은 세균까지 해결

입력 2012-04-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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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나들이의 설레임도 느끼는 것도 잠시, 아침 저녁으로 10도 이상 크게 나는 일교차에 유달리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잇몸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다. 극심한 일교차로 감기를 앓는 환자들 중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감기에 걸려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면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잇몸 통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 중엔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질환을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 치료시기를 놓치면 잘 씹지 못하게 돼 영양결핍이라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잇몸이 부어있거나 통증이 있으면 외부활동을 하는 것조차 꺼려지기 마련이다. 상쾌한 봄나들이를 위해선 평소 잇몸질환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잇몸질환 예방은 식사 후나 취침 전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에서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칫솔질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입 속에 숨어있는 세균을 없애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치주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 최근 동아제약에서 출시된 가글치약인 ‘검가드’는 액상 형태로 칫솔이 닿지 않은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근본적인 살균이 가능하다.

또 살균력이 뛰어난 CPC(염화세틸피리디늄)가 들어 있어 치주병 원인균을 파괴하고 성장을 억제한다. TPA(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은 잇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검가드는 연마제가 들어있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치아 마모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적당량(약 10~15ml)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 내고 칫솔로 양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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