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유통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산림복지 서비스 분야로, 희망자는 사업 대상지나 귀촌 희망지 관할 산림조합에 신청하면 서류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창업자금이 산촌 정착을 희망하는 임업인에게 제때 지원돼 조기 정착을 돕고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촌...
KT&G복지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M. Tungalag)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설립되며, 학습 공간은 물론 영농 실습장도...
‘공존숲’은 시민, 기업, 정부가 함께 숲을 생태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사람과 숲,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도모하는 숲으로, 향후 10년간 대전, 김천, 충주지역에 조성되는 장기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숲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
지난해 ‘임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산림복지 서비스’ 등 핵심 산림정책을 매체 특성에 맞게 홍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해 ‘정상화과제’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5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우수를 받았다”라며 “올해도...
이밖에 그는 “오는 4월 산림복지진흥원을 개원해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경북 영주와 예천에 국립산림치유원을 열어 국내 산림치유와 힐링산업을 메카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피해가 심각한 소나무재선충병에 관해서는 “4월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고 QR코드 이력관리제 시행, 예찰·모니터링 강화로 재선충병 확산을...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복지프로그램을 포함하는‘농촌 행복꾸러미’를 통해 지자체가 복지서비스를 지역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아이돌봄센터도 내실화하여 농촌주민의 보육여건을 개선할 것입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농협 등 지역사회공동체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전달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안전보건센터의...
4개 권역(서북·동북·서남·동남)에 조성되는 녹색복지숲 내엔 생애주기별 숲의 허브 역할을 할 녹색복지센터를 1개소씩 조성하고,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프로그램 진행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녹색복지 프로그램으로 도시숲 힐링캠프, 숲 치유 프로그램, 서울둘레길 7박8일 완주 등을 개발해 운영한다.
시는 20개 문항의 녹색복지...
산림복지단지는 산림휴양과 치유, 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구다. 황 의원은 “산림복지단지 1개소당 생산 유발효과 2172억원, 소득 유발효과 510억원, 지역주민 고용효과 1757명의 경제적 효과가 있어 산림이용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동열 의원은 가족, 직장인, 외국인을 끌어들일 수 있는 올림픽레인보우시티 프로젝트를...
- 외국인들이 의료 서비스 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는데.
▲ (김 정책관) 관광공사에 만들어 놓은 플랫폼이 있다. 의료기관 홈페이지와 연결돼 있다. 현재 4개국어로 돼 있는데 러시아와 몽골어를 추가해 6개국 언어로 홍보할 계획이다.
(배 국장)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법적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평가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인증 결과가...
김천지역에 조성될 공존의 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꿔 탄소흡수량을 증가시키고 지역사회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생산적이고 건강한 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으로 운영된다.
숲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안내시설, 휴게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목재 소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목공예활동을 비롯해,숲 모니터링 활동, 나무 심기, 물길 정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날 의결한 추진방안에 따르면 SOC, 농림·수산, 문화·예술분야 87개 공공기관 중 52개 기관의 기능이 조정된다.
우선 52개 기관중 4개 기관의 통폐합이 추진된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통합되고 녹색사업단은 해산 후 산림경제기능은 임업진흥원, 산림복지기능은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서울 산지역아동센터, 경기 여주 선우학교 등 전국 148개 지역아동센터·대안학교·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3000만원 상당의 국산목재로 만든 학생용 책상·의자 1500조와 좌탁 350개 등 1850조를 기증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책상·의자를 보급한 후 모니터링한...
환경친화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미래지향적인 올바른 인성과 열린 사고를 함양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행사를 확대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