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5일 1분기 통합재정수지는 7조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19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통합재정수입은 77조6000억원, 통합재정지출은 84조6000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보장성기금수지는 12조5000억원이었다.
통합재정수지가 7조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통합재정수입이...
2월 통합재정수지는 수입39조8490억원, 지출 및 순융자 49조3120억원으로 9조4620억원에 달해 사회보장성기금 3조80억원을 제한 관리대상수지는 12조47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1월 관리대상수지 4600억원 흑자와 비교하면 2, 3월의 재정이 악화된 결과다.
이는 지난해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집행이 늦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예산집행이 되지...
이는 3월 통합재정수지 7조200억원 적자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12조4천930억원을 뺀 수치다.
이는 경제 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3월의 21조9천400억원 적자와 유사한 규모다.
특히 지난 2월 관리대상수지가 12조4천700억원 적자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한달 만에 7조430억원이나 재정 적자가 급증한 셈이다.
관리대상수지는...
특히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장성 기금에 기초노령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을 합한 지출은 올해 33조원대에서 2014년 48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예산정책처는 "향후 추가적인 의무지출에 대한 통제가 없으면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며 "고령화사회를 맞아 늘어날...
지난해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사학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43조2000억원 적자로 GDP 대비 -4.1%였다.
정부는 작년 주요 20개국(G20)의 경우 재정적자가 GDP 대비 평균 7.9%, 국가채무가 평균 75.1%였다며 우리나라 재정건전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증가 속도가 문제다.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1998년...
김 연구원은 "2010년 한국 명목 GDP가 1063조인데 09년 재정적자가 17.6조원에 그친 점은 한국의 안정적인 재정상태를 보여준다"면서 "물론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흑자25.6조원을 제외(-)하면 관리대상수지가 43.2조에 달하는 점을 감안한다 할지라도, 한국 정부의 재정안정성은 두드러진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사회보장성 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43조2000억원 적자로 GDP대비로는 4.1%다.
지난해에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추경편성 등의 영향으로 통합재정수지와 관리대상수지는 2008년 대비 각각 29조5000억원, 27조6000억원 악화됐으나, 예산대비로는 통합재정수지가 4조4000억원, 관리대상수지는 7조8000억원으로 계상됐다.
일반회계와...
특히 국민연금기금·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47조960억원 적자를 기록해 8월말보다 12조6020억원이나 늘면서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올해 관리대상수지 목표치인 51조원 적자를 위협하는 수준이어서 재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재정 조기집행 등 일시적인 지출 확대에...
7월 말 기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34조5440억원 적자였다.
이는 6월 말 기준 42조6590억원 적자에서 무려 8조1150억원이나 개선된 것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6월말 재정수지 적자가 급증했던 것은 재정 조기 집행의 영향이며 7월부터는 조기 집행...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수지 흑자분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51조원 적자가 예상된다. 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5%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4조9000억원 적자보다도 오히려 나쁜 수준이다.
국가채무는 366조원으로 지난해보다 57조7000억원 늘어나고 내년에는 400조원이 넘어설 전망이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2007년 결산 617만원에서 올해말에는...
2%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입원의료비 비중은 전년대비 1.6%p 증가한 반면 외래서비스와 의약품 등의 비중은 각각 1.3%p, 0.9%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강보험과 산재보험을 합친 공공 사회보장기금 규모는 2006년 23.1조원에서 2007년 26.2조원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95%를 차지하는 건강보험의 규모는 24.9조원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특히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사학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산재보상보험기금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21조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부는 조기집행과 과거추세 등을 감안할 때 상반기에는 재정 적자가 악화될 수 있으나 올 연말에는 22조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로써 금융권의 리스크에 맞는 보험기금 설정이 가능해져 권역간 부당한 리스크전이는 해소될 전망이다.
◆민영의료보험 보장범위 제한논란 확대
정부는 민영의료보험의 보장범위를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부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논란이 야기된바 있으며 업계는 동방안의 부당성 지적해 왔다.
생보업계는 재경부내 실무협의회 및...
요컨대 모든 시민들이 제도적 장치로서의 사회보장프로그램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생명보험회사이기 때문이다. 푸르덴셜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근본 철학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개념을 넘어서 생명보험의 태생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이에 푸르덴셜생명은 어려운 사람을...
관리대상수지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ㆍ사학연금ㆍ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하고 공적자금상환원금을 더한 것을 말한다.
재경부에 따르면 관리대상수지는 지난 2003년 1조원 흑자를 기록하다가 2004년 4조원 적자로 전환된 뒤 2년 만에 2배 이상 적자폭이 확대됐다.
특히 관리대상수지의 적자규모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개선, 연구기관과 지방대학의 전략적 제휴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부총리는 아울러 "대기업의 현금성 자산이 혁신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연결되고 국내총생산(GDP)의 2~3% 수준인 정부부문의 자본잉여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의 지배구조 개선을 전제로 직접 금융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