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의 사체유기장소를 끝내 말해주지 않아 피해자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안겨준 그는 감옥에서 더욱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어간다.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박성웅이 “지금까지 센 역할들을 많이 맡았다. 강천으로 악의 정점을 찍고 이제 악역에서 은퇴하겠다. 이 캐릭터보다 더 셀 순 없다”라고 밝힐 만큼 그...
피해자들의 사체유기장소를 끝내 말해주지 않아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안겨준 그는 감옥에서도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박성웅 "지금까지 센 역할들을 많이 맡았다. 강천으로 악의 정점을 찍고 이제 악역에서 은퇴하겠다. 이 캐릭터보다 더 셀 순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성웅은 조강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촬영이 진행되는 석 달 내내...
11일 의정부지법 형사12부(한정훈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유기,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24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살해 방법과 집안에 사체를 장기간 은닉하고 아이를 방치한 일 등에 비춰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04년 남편인 박모(사망 당시 41세)씨를, 2013년에는 내연관계이던 A...
인천지검 형사3부(고민석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정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집에 있던 흉기로 전모(71·여)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씨는 전씨의 시신을 여행용...
경찰이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56)에게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9일 수사를 마무리한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춘봉은 지난달 26일 오후 2시 21분부터 36분 사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전 주거지에서 동거녀...
앞서 경찰은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에 대해 지난 13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범행을 부인했지만 이날 새벽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박 씨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싸우다 우발적으로 밀쳤는데 사망했다"고 진술했으며, 계획적인 범행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의자는...
14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5·중국동포)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춘봉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범행을 시인한 피의자 박춘봉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13일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을 전부 시인했다며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고...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팔달산 박춘봉 범행을 시인한 가운데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박춘봉(55·중국 국적)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은 동거녀였던 김모(48·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수원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이 범행을 시인하고, 시신...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5·중국 동포)씨에 대해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달 26일 수원 매교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김모(48·여·중국 동포)씨를 살해한 뒤 흉기로 훼손해 팔달산 등산로와 수원천 산책로 등 수원과...
휴대전화를 가지고 포천 소흘읍에 한동안 머물렀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포천지역도 수색했다.
한편 경찰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박춘봉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법에 따라 박춘봉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팔달산 토막사건 범인 박춘봉은 동거녀였던 김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수원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부인하던 박이 오전 3시께부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범행을 시인하고 시신 유기장소를 진술하고 있다"며 "프로파일러 조언을 받아 형사들이 직접 신문해 자백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전 중 박에 대해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부적인 사건경위, 범죄 수법 등은 아직 조사...
◇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강간 등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로 기소된 심모(2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에 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것은 정당하고...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6·여)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무인 모텔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30cm 길이의 흉기로 B(50.남)씨의 목과 가슴 등 30여 곳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B 씨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6·여)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무인 모텔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30cm 길이의 흉기로 B(50.남)씨의 목과 가슴 등 30여 곳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B 씨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 31일...
사체 유기장소를 비추던 CCTV에는 범인의 자동차가 흐릿하게 찍혀있었다.
긴 머리카락과 깔끔한 사체 처리방법은 범인이 여성일 가능성을 높였다.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확보된 단서로 범인을 특정했고,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범행 장소에서 CCTV에 포착된 범인은 긴 생머리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의문점은 많다. 젊은 여성...
사체 유기장소를 비추던 CCTV에는 범인의 자동차가 흐릿하게 찍혀있었다. 긴 머리카락과 깔끔한 사체 처리방법은 범인이 여성일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경찰은 확보된 단서로 범인을 특정했고,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범행 장소에서 CCTV에 포착된 범인은 긴 생머리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인천 남동경찰서 수사관계자는 “시신을...
사체 유기장소를 비추던 CCTV에는 범인의 자동차가 흐릿하게 찍혀있었다. 긴 머리카락과 깔끔한 사체 처리방법은 범인이 여성일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경찰은 확보된 단서로 범인을 특정했고,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범행 장소에서 CCTV에 포착된 범인은 긴 생머리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인천 남동경찰서 수사관계자는 “시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