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케이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완료 인증샷을 게재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케이윌은 기표소 내부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 올렸고 이 사진이 문제가 됐다. 투표 전 촬영한 사진이기는 했지만, 투표용지를 촬영해 SNS에 올리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투표를 독려하려 했던...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전국에서는 사전투표 관련 다양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사건을 살펴본다.
선거 사무원 장갑이 파란색...특정 정당 지지?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구미을)은 이날 “사전투표소 사무원이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장갑을 착용했다”며 장갑 교체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위해 찾은...
백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가 들어있는 20번 방에서 국민을 개돼지로 폄하했다"며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부정선거 음모론과 사전투표 조작설까지 생산하고, 유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색깔론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근거도 없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기만한다"며 "도저히 민주정당의 탈을 쓰고 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5시 투표율은 15.8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5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5.84%였다.
이번 20대 대선 선거인은 총 4419만7692명이며, 이 가운데 4일 오후 4시까지 700만844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15.51%, 경기도는 13.56%이며, 17개 지자체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전투표 독려 메시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선거개입’이라고 규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억지’라며 반발했다.
문 대통령은 4일 SNS를 통해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4시 투표율은 14.1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4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4.11%였다.
이번 20대 대선 선거인은 총 4419만7692명이며, 이 가운데 4일 오후 4시까지 623만6909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13.75%, 경기도는 12.05%이며, 17개 지자체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전격 단일화를 선언하고 후보에서 물러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손편지를 올렸다.
안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4용지 두 장 짜리에 직접 손으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저의 완주를 바라셨을 소중한 분들, 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3시 투표율은 12.3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3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2.31%였다.
이번 20대 대선 선거인은 총 4419만7692명이며, 이 가운데 4일 오후 3시까지 544만26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11.96%, 경기도는 10.49%이며, 17개 지자체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다만, 공관에서 국내로 회송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에는 ‘공직선거법’ 제218조의24에 따라 공관에서 직접 개표한다. 중앙선관위는 현지 사정에 따라 공관개표 대상이 결정되면 이에 따른 개표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후 2시 투표율은 10.48%를 기록 중이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후 윤 후보는 부산 남구의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국민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2시 투표율은 10.48%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2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0.48%를 기록했다.
이번 20대 대선 선거인은 총 4419만7692명이며, 이 가운데 4일 오후 2시까지 463만2876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10.19%, 경기도는 8.93%이며, 17개 지자체 중...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조짐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1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8.75%를 기록했다. 이는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역대 전국단위 선거 기준으로 동시간대 최고 수치다.
2020년 4월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