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는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소속 가축방역관을 동원하여 인근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예찰과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검역검사본부는 현재 해당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AI 여부는 H5·H7형 판독검사와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말산업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관한 산업’을 의미한다. 말은 다른 축종과는 달리 살아있는 동물을 활용는 경마·승마·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식용도 가능하다. 세계 최대의 말산업 국가인 미국은 말 두수가 920만두, 말 관련 고용인구가 143만명, 경제기여효과도 126조원에 이르는 등 말산업은 헐리우드 영화산업을...
농식품부는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사람, 차량 출입을 통제, 관련 지자체와 방역본부 등은 해당 농장에 새끼 오리를 분양한 부화장을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등을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로 판명되면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전국 일시 이동중지 등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우사육 농장 1개소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돼 경북도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 농장은 한우 14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 중에 1마리가 침흘림, 사료 섭취 저하 등이 관찰됨에 따라 이날 오전에 농장주가 직접 포항시에 구제역 의심축 신고를 했다....
그는 또 “정부는 사료 가격을 유지하는 업체와 돼지 사육을 늘리는 농가 등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옥수수값이 너무 과도하게 올랐기 때문에 이를 산업용 용도로 쓰는 것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2011년 10월~2012년 9월 옥수수 수입이 총 50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97만t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원...
2008~2009년에는 28만명이 제한급수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6~2020 수자원 장기종합계획 등을 수립,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40년 뒤에도 세계 에너지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화석연료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2035년까지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40~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에 대한...
한 동물전문가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다 보면 가축들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며 “그러면 치사율도 아무래도 높아지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더 넣어야 하고 항생제를 더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들은 항생제 사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해 나가고 있다....
지방도로 이상의 도로는 20m, 하천은 30m, 도축장·사료공장·종축장 등 축산관련시설은 500m 등 거리제한도 적용된다.
축종별·사육규모별로 차별화된 시설기준을 적용하되 사육규모가 작을수록 기준이 완화된다.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에는 가축사육업에 적용되는 시설기준 외 추가기준이 부과된다.
단위면적당 사육두수는 축종별·사육형태별로 다른...
농식품부는 경북도에 해당 농장의 이동제한 조치와 감염 돼지 6두의 살처분, 농장 내ㆍ외부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취하도록 조치하고 전국 시·도에 축산 농장에서 사육중인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 및 일제 소독ㆍ예찰 활동 등 방역대책 추진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이 백신을 실시하는 유형으로 이동제한은 발생농장에 대해서만...
지난 2월 20일 삼척 등 4개 시ㆍ군을 시작으로 지난 9일 철원군이 해제됐고 돼지는 지난 2월 12일 평창을 시작으로 이날 양양군이 마지막으로 해제됐다.
도는 가축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농가의 경각심 저하 및 무분별한 이동 등으로 차단방역이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축산농가에 사육가축에 대한 예찰과 축사, 차량, 사람에 대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닭고기 공급이 줄어든 이유는 AI 여파로 살처분된 닭 숫자가 늘어나고 구제역으로 이동이 제한돼 종계장 병아리를 사육장에서 키우지못한 이유가 가장크다.
AI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계란값도 뛰고 있다. 지난 7일 현재 중품 10개 기준으로 계란값은평균 1923원으로, 최고2580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큰 폭으로 올랐다.
닭고기와 계란 대란에 대한...
경기지역의 구제역 발생이 진정됨에 따라 이달 20일께 가축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될 전망이다.
6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19개 시ㆍ군 가운데 지난달 14일 가평을 시작으로 지난 5일까지 시흥ㆍ광명ㆍ김포ㆍ남양주ㆍ의정부ㆍ동두천ㆍ고양ㆍ양평ㆍ양주 등 10개 시ㆍ군의 이동제한이 차례로 풀렸다.
구제역 발생농사...
또 해당농장 주변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해당농장 반경 10km 이내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신용욱 충남도 가축방역담당은 "AI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해선 철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가금류 사육농가에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담양과 고흥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장과...
농림수산식품부가 농가 사육마릿수 제한 및 쿼터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농식품부는 4일, 일부언론의 ‘농식품부가 농가마다 사육 마릿수를 허가해 준 뒤 허가량에 미치지 못하는 마릿수의 사육권한을 팔 수 있도록 하는 사육마릿수 제한 및 쿼터제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농식품부는 지난달...
정부가 대형 축산농가 가축의 사육 마릿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4일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축산 선진화 방안’을 보고 받고 세부 추진 방안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중·대형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규모, 분뇨 처리 및 방역 능력에 따라 소·돼지 등의 사육 마릿수를 제한하는...
전 정책위의장은 “조만간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세제한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효석 의원은 이날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동물복지라는 개념을 도입해 동물복지 종합계획 및 복지축산 계획 수립...
또 지난 26일에는 발생농장 500m 이내에 위치한 소규모 3개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 등 226마리도 살처분해 긴급 매몰처분했다.
도는 발생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조치와 함께 방역대(500m 오염지역, 3㎞ 위험지역, 10㎞ 경계지역)를 설정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이번 발생지역은 도내 최대 산란계 집산지로 63개 농가, 150만마리를 키우는 양산시...
시(市)는 또 양성판정을 받은 농장에서 반경 10㎞ 이내를 경계지역으로 설정하고 가금류의 이동을 제한시켰다.
동두천시에는 육계와 산란계, 오리 등을 사육하는 농가 8개에서 가금류 21만 마리를 기르고 있고 전국 닭 사육규모의 8%를 차지하는 포천시에는 산란계 104개 농가 455만3350마리, 육계 61개 농가 188만4950마리 등 모두 165개 농가에서 닭...
이에 따라 도와 김해시는 농장주 등 관련자와 가축의 이동 제한 조처를 내리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김해시는 이들 양돈농가의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농가가 사육하고 있는 돼지 약 1만여마리를 이날 중 예방 살처분을 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이날 돼지 17만마리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