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매각 포함 다양한 전략적 방안 검토 중"
△엘브이엠씨, 제2회차 해외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1901→1762원 조정
△대우건설, 1251억 규모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수분양자 채무보증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2000억 규모 제이케이미래강동PFV 채무보증 결정
△아남전자, 베트남 계열사에 7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전환되는 CB는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규모는 총 150억 원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767원, 상장 예정일은 4월 28일이다.
넥스턴바이오는 이브이첨단소재 주식 10.01%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으며, 이번 주식전환을 통해 총 1330만9276주, 23.49%를 확보하게 됐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연성회로기판(FPCB)과 투명 발광다이오드 필름(LED FILM)을 생산하는...
같은날 회사 측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만기전 사채 취득을 사유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100억 원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유는 김우동 대표의 구속 수사 소식에 34.25% 하락한 2275원에 장을 마쳤다. 대유는 지난 5일 “김우동 대표이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현재 구속돼 수사...
지놈앤컴퍼니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3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된 자금을 더한 보유 자금으로 신약 개발 등 각 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단 계획이다.
이번...
교환사채, 계열사 차입 등의 형식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업 입장에서 계열사 간 차입 거래는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장점이다. 실제로 지난 1월 LG디스플레이의 사모채 금리는 연 7.20~7.25%였지만, 이번 차입의 경우 6.06%로 1%p(포인트) 낮다. 그러나 조달한 자금이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그룹 전체의 유동성...
가장 먼저 전환가액을 높인 사례는 지난 7월에 KH전자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597원에서 751원으로 올렸다. 이에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기존 1675만418주에서 1331만5579주로 감소했다. 이어 △지더블유바이텍(850→992원) △감성코퍼레이션(1745→1790원) △디에이테크놀로지(3990→4741원) △율호 1460→1692원 등이 전환가액을 상향...
상장회사가 (상환)전환우선주를 사모 발행하는 경우 주가 상승 시 전환가액 상향조정을 의무화한다. 지난 2021년 12월 CB, BW 역시 전환가액 상향조정 의무화가 도입됐다.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 이후 주가가 상승할 경우 전환가액 상향조정을 의무화한다. 상향 조정시 조정범위는 최초 전환가액 이내로 제한한다.
금융위 측은 “전환사채에 이어 (상환)...
상장기업이 비상장주식 등 실물자산 취득을 대가로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사례가 증가한 점을 감안한 조치다. 일반투자자가 실물자산 취득 등 대용납입을 통한 CB·BW 발행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수렴했다.
금감원은 먼저 CB·BW 대용납입 여부 및 납입자산 정보 공시를 강화한다. 대용납입 여부, 납입자산 상세내역 등을 별도...
이날 셀루메드는 50억 원 규모의 제2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의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2%와 5%며, 전환가액은 주당 5590원이다. 전환 후 발행되는 주식 수는 89만4454주(총발행 주식 수의 2.12%)며, 전환권청구기간은 2024년 4월 5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다.
셀루메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2차전지...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 주식매수청구권 152주 행사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에 부동산 담보제공 결정
△메리츠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주식매수청구권 3794주 행사
△더블유게임즈, 18만3745주 소각 결정
△SK, 자사주 95만1000주 소각 결정
△금호전기, 제8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945→871원 조정
△금호전기, 제2회 무기명식...
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해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A' 등급을 유지한다. 이번 평가는 현대자동차그룹사의 비경상적 지원 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대비 1 노치 상향됐다.
최경희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주요 원재료 가격의 높은...
사채 납입자는 에코그린 유한회사로 400억 원 전액을 단독 납입할 예정이다.
주식전환가액은 2만3086원이며 리픽싱 조항이 없어 이번 발행으로 에코그린유한회사의 향후 전환 주식수는 173만2650주이며, 지분율 9.22%을 차지하게 된다.
에코그린 유한회사는 국내 대형 사모투자회사(Private Capital Management 운용사)인 IMM 홀딩스 산하의 IMM Credit& Solutions...
대표적으로 VC(벤처캐피탈), PE(프라이빗에쿼티), 사모사채 등이다. 이들 업계는 고금리에 자산 가치가 하락하면서 자금조달과 펀더멘털(기초체력) 위험이 상승했다. 연준이 지난해 밟아온 공격적 긴축의 부작용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는 우려다.
13일 국내 증시는 ‘검은 월요일(Black Monday·월요일 폭락)’의 불안감을 안고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소형은행의 뱅크런 리스크는 있지만, 은행 시스템의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가치가 실시간으로 측정되지 않는 자산들(VC, PE, 사모사채 등)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당부다.
KB증권은 13일 "SVB는 팬데믹 이후 자산/부채가 급성장하면서 금리 리스크와 유동성 리스크에 취약한 재무 구조를 갖게 됐다"며 "자산의 실질...
카카오는 이날 “당사는 2월 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주·전환사채 인수계약을 체결했으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가처분’에 대한 법원 인용에 따라 계약 해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신주 등 발행을 금지하도록 한 법원 결정을 받아들인 것이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상태에서 항고 등 절차를 밟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지분을 회복할 수...
지난달에도 태영건설은 산업은행(1000억 원), 신보 P-CBO(300억 원) 등을 통한 사모사채 발행으로 3월 만기 공모사채(1400억 원) 상환자금을 대부분 마련했다.
앞서 태영건설은 회사채 및 PF 보증 만기액이 부담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태영건설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순차입금은(별도기준) 4556억 원으로 2021년 말(2925억 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특히 작년 4분기부터...
한국신용평가는 3일 SK쉴더스(에스케이쉴더스)에 대해 최대주주가 스웨덴 발렌베리그룹의 PEF(사모펀드)로 변경되는 경우 SK그룹 계열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이 배제될 수 있다며 신용등급(무보증 사채)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하향 검토'로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한다.
SK스퀘어는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의 SPC(특수목적법인) 소테리아...
실제로 태영건설은 지난달 신용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활용해 300억 원 규모의 3년 만기 사모사채를 발행했으며 2년 만기 회사채 1000억 원도 사모로 조달한 바 있다.
또한, 1월에는 모기업 티와이홀딩스로부터 자금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4000억 원의 장기자금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 자금시장의 분위기가...